(플러스인뉴스) 해양수산부는 오늘 오후 3시 30분 강도형 장관 주재로, 최근 어선사고 관련 '특별경계 강화기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해양수산부는 3월 9일 제2해신호를 시작으로 잇달아 발생한 어선사고*에 사안별로 대응해 왔으나, 관계기관간 보다 유기적이고 광범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3월 18일 ‘어선안전 특별위기경보 “경계”’를 발령했다. 이번 점검회의는 특별위기경보 “경계” 발령과 '특별경계 강화기간(3.18.~4.1.)'운영에 따른 기관간 조치사항을 점검하기 위한 회의이다. 행안부, 해경청 외에, 11개 연안 광역 자치단체, 해양수산부의 동·서·남해 어업관리단과 수협 어선안전조업본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이 참석한다. 강도형 장관은 참석 기관을 대상으로, 어선안전 특별 위기 경보 “경계” 발령과 이에 따른 ‘어선안전 특별경계 강화기간’ 운영을 설명하고, 기관별 조치사항 이행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어선 침몰·전복 사고 예방을 위해 ① 기상 특보 발효 예상 시 출항제한, 안전 해역으로의 이동 및 대피명령 발동, ② 기상특보 시 15~30톤 어선의 선단 조업 관련 조건 준수, ③ 만재흘수선 초과 등 어구·
(플러스인뉴스) 김천시는 오는 3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종합스포츠타운 스쿼시장에서 「제20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 스쿼시 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스쿼시연맹에서 주최하고 경상북도스쿼시연맹, 김천시스쿼시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국내 스쿼시 선수와 동호인 약 300명이 출전해 리그전 또는 토너먼트로 경기가 진행된다. 특히 지난해 국내 랭킹 포인트 남자부 1위 이민우 선수(충청북도체육회), 여자부 1위 엄화영 선수(인천광역시체육회) 등 우수한 기량을 갖춘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승자를 가리기 위한 치열한 각축전이 펼칠 것으로 보인다. 경기방식은 단식 경기의 경우 남녀 12세·15세·18세 이하, 대학, 일반부 전 종별에서 11점제 5게임 매치, 복식 및 단체전은 남녀 18세 이하, 대학부에서 11점제 3게임 매치로 진행된다. 한편 이번 대회가 열리는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스쿼시장은 국제규격 코트 6면(단식5, 복식1)과 사무실, 샤워실 등 부대시설이 고루 갖추어져 있어 대회 개최와 전지훈련의 최적지로 주목받고 있다. 본 대회 앞서 김천시는 2024 스쿼시 국가대표 승강제
(플러스인뉴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9일 국가인권위원회가 기흥구 신갈동 17-7번지(신갈로 114)에서 개최한 인권교육원 기공식에 참석해 환영의 말을 전했다. 이 시장은 “인권은 우리 모두가 소중한 인간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평소 실천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인권교육원 착공을 환영하며 시는 앞으로 인권 의식 향상과 인권 문화를 발전시키는 심장부가 될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가지고 지원할 것이고, 교육원의 인권 체험 프로그램을 용인시민들도 함께 활용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송두환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민기 국회의원, 조희연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회장(서울시교육감),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양이현경 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와 인권단체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인권교육원은 인권위가 147억원을 투입하는 사업으로, 옛 통관물류센터 건물을 리모델링·증축하는 방식으로 건립된다. 인권위는 사업 추진을 위해 2021년 건물과 토지를 인수한 후, 2022년 설계를 마치고 지난해 1월 시에 공용건축물 건축협의를 완료했다. 인권교
(플러스인뉴스) 경기도가 올해 오디션을 통해 300명의 농어민을 선발해 3년간 재배기술 이전, 가공·유통, 홍보·마케팅 등 다양한 소득증대 지원사업을 한다.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서는 육상에서 김 양식을 하는 육상 스마트 김 사업을 내년부터 시험 연구하고 양식장 스마트 시스템 설치 등 어업에도 첨단 기술을 도입한다. 경기도는 19일 오후 2시 경기도청 율곡홀에서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 주재로 보고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혁신 농어업 1번지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혁신 농어업 1번지 추진계획은 2024년부터 2033년까지 추진하는 경기도의 중장기 농어업 발전 방안으로 ▲농어업소득 1번지 ▲친환경농업·동물복지 1번지 ▲농수산창업 1번지 ▲농어촌재생 1번지 등 4대 전략별 12대 핵심과제, 34개 세부 사업을 담고 있다. 12대 핵심과제는 민선8기 경기도가 추진할 역점사업이다. 경기도는 34개 세부 사업에 2024년부터 2033년까지 10년간 2조 9,000억 원(도비 1조 746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도 ‘혁신 농어업 1번지 추진계획’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농어업소득 1번지
(플러스인뉴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지난달에 열렸던 산업계 간담회(2. 20.)에 이어, 3월 19일(화) 광화문 HJ비즈니스센터에서 ‘시민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4년 개인정보 정책방향에 대한 국민 여론을 수렴하고, 시민단체의 정책 제언을 듣기 위해 마련됐으며, 개인정보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지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시민단체의 주요 인사 7명*이 참석했다. * △김보라미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시민권익센터 운영위원, △신민수 녹색소비자연대 공동대표, △최새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디지털정보위원회 간사, △한석현 서울YMCA 시민중계실 실장, △황다연 소비자와함께 공동대표, △오병일 진보네트워크센터 대표, △이지은 참여연대 공익법센터 선임간사 이 자리에서 개인정보위는 올해 개인정보 정책 추진방향을 참석자들과 공유하는 한편, ‘자동화된 결정에 대한 정보주체의 권리’, ‘개인정보 처리방침 평가제’ 등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정보주체 권익 강화 방안에 대해서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시민단체 관계자들은 “개인정보위가 인공지능 시대에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인공지능 규제 거버넌스의…
(플러스인뉴스) 행정, 통신, 에너지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의 보호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제30차 정보통신기반보호위원회(위원장 : 방기선 국무조정실장)가 3월 19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됐다. 최근 정보통신기반시설에 대한 사이버 공격은 국민 생활 및 사회 안전을 위협하여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초래하는 수준에 이르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주요 정보통신 기반시설에 대한 정보보호 관리실태 및 문제점을 분석하고 최근 지능화·다양화된 사이버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24년 정보통신기반시설 보호계획을 논의했다. (공공분야) 국정원은 '23년도 공공분야 기반시설의 보호실태 점검 결과, 에너지·교통·금융분야 등은 관리가 우수했으나 의료분야는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했다. 이에 따라 △의료기관 보안가이드라인 마련과 더불어 △'정보통신기반 보호법'개정을 통한 보호체계 강화 △ 비상상황 발생에 대응하여 실시하는 민·관 합동'사이버공격 대응 실전훈련'등을 통해 올해 공공분야 기반시설 보호를 강화할 계획이다. (민간분야) 과기정통부는 '23년도 민간분야 기반시설의 보호실태 점검 결과,…
(플러스인뉴스) 해양수산부는 오늘 오후 3시 30분 강도형 장관 주재로, 최근 어선사고 관련 '특별경계 강화기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해양수산부는 3월 9일 제2해신호를 시작으로 잇달아 발생한 어선사고*에 사안별로 대응해 왔으나, 관계기관간 보다 유기적이고 광범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3월 18일 ‘어선안전 특별위기경보 “경계”’를 발령했다. 이번 점검회의는 특별위기경보 “경계” 발령과 '특별경계 강화기간(3.18.~4.1.)'운영에 따른 기관간 조치사항을 점검하기 위한 회의이다. 행안부, 해경청 외에, 11개 연안 광역 자치단체, 해양수산부의 동·서·남해 어업관리단과 수협 어선안전조업본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이 참석한다. 강도형 장관은 참석 기관을 대상으로, 어선안전 특별 위기 경보 “경계” 발령과 이에 따른 ‘어선안전 특별경계 강화기간’ 운영을 설명하고, 기관별 조치사항 이행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어선 침몰·전복 사고 예방을 위해 ① 기상 특보 발효 예상 시 출항제한, 안전 해역으로의 이동 및 대피명령 발동, ② 기상특보 시 15~30톤 어선의 선단 조업 관련 조건 준수, ③ 만재흘수선 초과 등 어구·…
(플러스인뉴스) 김천시는 오는 3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종합스포츠타운 스쿼시장에서 「제20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 스쿼시 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스쿼시연맹에서 주최하고 경상북도스쿼시연맹, 김천시스쿼시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국내 스쿼시 선수와 동호인 약 300명이 출전해 리그전 또는 토너먼트로 경기가 진행된다. 특히 지난해 국내 랭킹 포인트 남자부 1위 이민우 선수(충청북도체육회), 여자부 1위 엄화영 선수(인천광역시체육회) 등 우수한 기량을 갖춘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승자를 가리기 위한 치열한 각축전이 펼칠 것으로 보인다. 경기방식은 단식 경기의 경우 남녀 12세·15세·18세 이하, 대학, 일반부 전 종별에서 11점제 5게임 매치, 복식 및 단체전은 남녀 18세 이하, 대학부에서 11점제 3게임 매치로 진행된다. 한편 이번 대회가 열리는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스쿼시장은 국제규격 코트 6면(단식5, 복식1)과 사무실, 샤워실 등 부대시설이 고루 갖추어져 있어 대회 개최와 전지훈련의 최적지로 주목받고 있다. 본 대회 앞서 김천시는 2024 스쿼시 국가대표 승강제…
(플러스인뉴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9일 국가인권위원회가 기흥구 신갈동 17-7번지(신갈로 114)에서 개최한 인권교육원 기공식에 참석해 환영의 말을 전했다. 이 시장은 “인권은 우리 모두가 소중한 인간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평소 실천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인권교육원 착공을 환영하며 시는 앞으로 인권 의식 향상과 인권 문화를 발전시키는 심장부가 될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가지고 지원할 것이고, 교육원의 인권 체험 프로그램을 용인시민들도 함께 활용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송두환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민기 국회의원, 조희연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회장(서울시교육감),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양이현경 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와 인권단체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인권교육원은 인권위가 147억원을 투입하는 사업으로, 옛 통관물류센터 건물을 리모델링·증축하는 방식으로 건립된다. 인권위는 사업 추진을 위해 2021년 건물과 토지를 인수한 후, 2022년 설계를 마치고 지난해 1월 시에 공용건축물 건축협의를 완료했다. 인권교
(플러스인뉴스) 화성시의회는 3월 19일, 화성소방서(화성시 향남읍)에서 열린‘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문섭 화성시의회 부의장, 조오순 경제환경위원장, 송선영, 이계철, 이용운 의원이 참석하고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내·외빈 약 300여 명이 함께 해 자리를 빛냈다. 화성시의회 오문섭 부의장은 이날 축사에서“지역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오신 화성 의용소방대원 여러분들께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하며“시민의 안전을 지킨다는 자부심으로 남을 위해 노력해 온 여러분들이 오늘만큼은 서로를 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의용소방대의 날’ 기념 동영상 시청, 유공자 표창, 의용소방대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금일 행사를 주최한 의용소방대는 소방대원들이 화재 진압 업무를 할 때, 응급처치나 현장을 지원하는 소방 보조 임무를 수행하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화성시의회]
(플러스인뉴스) 박옥분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수원2)은 18일 파장초등학교에서 ‘장안 및 정자지구 통학환경 개선을 위한 5자간 T/F 협의회’ 를 열고 장안 및 정자지구 통학환경 개선 관련 대책 마련 및 최종 점검을 하며, 교육환경 향상 및 통학지역 안전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박옥분 의원은 '장안지구 및 정자지구 통학환경 개선을 위한 5자간 T/F 운영계획' 수립에 따라 협의회의 팀장으로 임명되어 경기도의회·수원교육지원청·수원시청·입주예정자·사업시행자 등으로 구성된 협의회를 운영해왔다. 박옥분 의원은 통학구역 조정이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돼 통학환경개선을 위한 통학로 정비 및 통학차량 지원 등의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 이에 따라 해당 지구 공동주택 입주 예정에 따라 통학환경 개선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해 대책 마련을 위해 힘썼다. 박옥분 의원은 협의회를 통해 ▲통학로 정비 및 통학차량 지원 등 통학환경 개선을 위한 대책 협의, ▲사업시행자 통학로 정비계획 진행사항 점검, ▲통학환경 개선 대책 진행사항 점검 등을 운영해 왔다. 이번 협의회를 통해 ▲통학로 혼잡 해
(플러스인뉴스)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은 3월 19일 오후 부산 사상~하단 도시철도 현장을 찾았다. 강 위원장은 ’26년 개통을 목표로 차질 없는 사업 관리를 강조하고, 해당 노선과 연결되는 하단~녹산선 현안을 청취하며 관계자를 격려했다. 강 위원장은 부산시 관계자로부터 부산 사상~하단 및 하단~녹산 도시철도 건설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을 보고받은 뒤, 부산 새벽시장 인근 본선 구간 현장 등을 차례로 점검했다. “부산 도시철도 사상∼하단선은 도심지를 관통하는 노선으로 공사로 인한 교통 불편과 현장 근로자들의 작업 공간 확보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알고 있다”면서, 철저한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또한, “부산 사상~하단, 하단~녹산 도시철도는 부산 시민들에게 질 좋은 교통서비스 제공은 물론 올해 착공을 준비하고 있는 가덕도 신공항 등과의 교통접근성 개선 등 지역균형발전 견인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본 사업이 적기에 개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강 위원장은 대광위에서도 빠르고 편리한 도시철도 건설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기고 적극적 행
(플러스인뉴스) 파주도시관광공사가 지난 13일 파주읍 문산천 인근에서 생태하천과 주민 산책로의 환경을 개선하는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영관리본부장과 환경순환센터 직원들을 비롯한 공사 임·직원들은 이날 환경순환센터 주변과 진입로, 주민 산책로에서 발생 된 쓰레기를 수거(2톤)하고, 생태하천 입구의 이끼를 제거하는 등 주변 환경 청결 활동을 전개했다. 환경순환센터 직원들은 생태하천 및 주민 산책로의 청결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매월 환경정화활동을 펼치며 지속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공사 환경순환팀장은 "환경을 보존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지역사회의 발전과 탄소중립 및 ESG경영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도시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