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평택시의회 ‘평택시 자치법규 정비를 통한 지방자치 혁신 연구회(대표의원 최재영)’는 9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첫 간담회를 열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나섰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재영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관우·이기형·김순이·김명숙·이종원·류정화·김산수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구성원 소개 및 인사에 이어 연구회 연간 운영 일정과 연구 방안 등을 논의하고 이번 연구 용역을 맡은 나라살림연구소로부터 구체적인 연구 방향 등을 청취했다. 최재영 대표의원은 “민간 전문가들과 함께 평택시 자치법규 정비를 통한 지방자치 혁신 연구회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며 “본 연구회의 연구 방향을 잘 설정하고, 생산적인 연구 활동을 통해 내실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방자치 혁신 연구회는 타 지자체 자치법규와의 비교·분석 등을 통해 평택시 자치법규의 실태를 파악하고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7월 등록·승인됐으며, 올해 11월 30일까지 연구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평택시의회]
(플러스인뉴스)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는 최근 집중호우와 관련하여 8월 9일 11시 현재 기준 전국 51개 시·군에 산사태 예보가 발령되었다고 밝혔다 산사태 예보는 해당 지역에 내린 강수량과 토양의 수분 함유 정도를 나타내는 토양함수지수를 분석하여 읍·면·동 단위로 제공되는 산사태 예측정보(권역별 기준 토양함수량에 80% 도달 시 ‘산사태주의보’, 100% 도달 시 ‘산사태경보’로 제공)를 바탕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상황판단에 따라 발령된다.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 김영혁 과장은 “누적강수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응급조치 등을 통해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대응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말하며, “산사태 예보가 발령된 지역의 주민들께서는 입산을 자제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산사태 예보 발령 현황은 다음과 같다.(8.9. 19시 기준) 경보발령 12개지역은 서울시(중구, 관악구), 인천광역시(계양구), 경기도(의정부시, 부천시, 광명시, 군포시, 여주시, 양평군), 강원도(춘천시, 원주시, 횡성군, 평창군)이고 주의보 발령 39개 지역은 서울시(도봉구, 양천구,
(플러스인뉴스)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이관우 부의장·최재영 의회운영위원장·이기형 산업건설위원장은 9일 평택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집중호우 피해 상황과 재해 대책을 보고받고 비상근무 중인 시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인명·재산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신속한 대응과 철저한 방재를 당부했다. [뉴스출처 : 평택시의회]
(플러스인뉴스) 김천상무프로축구단 U15 팀이 2022 GROUND.N K리그 유스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 U15 팀이 오는 11일부터 23일까지 충남 천안시 일원에서 열리는 2022 GROUND.N K리그 U14&15 챔피언십에 참가한다. K리그 유스 챔피언십은 대한축구협화와 프로축구연맹이 주최하고,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주관하는 대회로 15세 22팀, 14세 20팀의 K리그 프로 산하 유소년팀이 출전한다. U15 전후반 70분 리그+토너먼트 방식, U14 전후반 60분 변형리그로 진행된다. 김천상무 U15 팀은 A조, U14 팀은 B조에 배정되어 U15 팀은 11일부터 이틀 간격으로 FC안양, 대구FC, 강원FC, 전남드래곤즈, 제주유나이티드와 리그 경기를 치른다. U14 팀은 14일 수원삼성, 16일 대전하나시티즌, 18일 안산그리너스, 20일 부천FC와 맞대결을 벌인다. 김천상무 U15 하승룡 감독은 “챔피언십 대회는 항상 기대가 된다. 열심히 준비했지만 작년보다 3학년 선수들이 부족해서 2학년 선수들이 고학년 경기도 뛰어야하기에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 것이다. 체력 보완을 위해 평소에 연습게임, 웨이트 훈
(플러스인뉴스) 어명소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8월 9일 15시 용인-서울 고속도로 서판교IC 인근 수해 현장을 방문하여, 피해 상황과 복구 계획을 보고받고 철저한 보수공사 및 근로자의 안전을 당부하였다. 용인-서울 고속도로는 8월 8일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로 서판교IC(경기 성남) 부근 비탈면이 유실되어, 용인 방향 12.9km 통행을 차단하고 우회도로를 이용하도록 조치하였으며, 현재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이다. 어 차관은 “기상상황이 좋지 않아 복구작업의 어려움이 예상되나,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빠른시일 내에 철저한 복구 작업이 진행되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도로 비탈면이 붕괴에 매우 취약한 상황으로, 선제적 점검 및 보수를 통해 피해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즉시 조치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것”을 지시하였으며, “이번 주 호우가 지속될 것으로 예정된 만큼 전국 도로 건설·관리 현장에서 수해대응에 철저를 기하고, 현장에서 건설 근로자의 2차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에도 유의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뉴스출처 : 국토교통부]
(플러스인뉴스) 외교부는 8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믹타 회원국 출신 대학(원)생 25명(한국 6, 멕시코 6, 인도네시아 6, 터키 5, 호주 2)을 대상으로 ‘2022 믹타 영 리더스 캠프[2022 MIKTA Young Leaders’ Camp]’를 코로나 사태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우리의 2024-25년 임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 진출 추진을 감안,‘믹타와 안보리’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며, △믹타 및 다자주의 관련 세미나(2회)*, △믹타 모의외교장관회의, △주한 믹타 외교단과의 소통행사 등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국내외 유수 대학에 재학 중인 믹타 청년들은 다자외교에 대해 식견을 넓히고, 믹타의 안보리 내 협력 방안에 대한 공동선언문을 도출하는 등 믹타 회원국 간의 협력을 직접 경험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함상욱 다자외교조정관은 개회사를 통해 “믹타가 지난 9년간 다양한 층위에서 협력을 강화해왔다”고 평가하고, “금번 믹타 영리더스 캠프가 유엔 안보리 내 믹타의 역할에 대해 청년들의 생각을 공유하고 유대를 다지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2016년 이래 우리 주도로 매년…
(플러스인뉴스) 외교부는 8월 9일 15:00 조현동 제1차관 주재로 강제징용 문제 관련 '민관협의회'(이하 협의회)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 금번 3차 협의회에서는 지난 1차(7.4.), 2차(7.14.) 협의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해결 방안 등에 필요한 요소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이 있었다. 정부는 향후에도 피해자 측 및 전문가들과 강제징용 문제 관련 해법 모색을 위한 소통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외교부]
(플러스인뉴스) 조재호 농촌진흥청장은 8~9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내린 집중호우로 인한 농업 분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중앙-지방 농촌진흥기관장 점검 회의를 주재하고, 빠른 피해 현황 파악과 병‧해충 방제 등 사후 기술지원 추진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는 농촌진흥청 소속 연구기관장이 참석하였고, 전국의 도(道)농업기술원장은 영상회의로 참여하여 지역별 피해 상황과 조치계획을 공유했다. 조 청장은 중부지방에 집중호우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피해 우려 지역의 작목별 대응 대책 마련을 강조했다. 특히 침수 피해가 발생한 영농현장의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즉각적인 현장 기술지원을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남부지방을 중심으로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고온으로 인한 농작물‧가축 피해와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안내와 기관별 대응을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조재호 청장은 기상재해로 인한 영농현장 피해 예방과 최소화를 위해 각 농촌진흥기관이 사전‧사후 기술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농촌진흥청]
(플러스인뉴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9일 울주 현장방사능방재지휘센터(이하 ‘현장지휘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 김두겸 울산광역시 시장, 이순걸 울주군 군수, 박종현 행정안전부 사회재난대응정책관을 비롯하여 김석철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원장, 이상민 새울원자력본부 본부장 및 울산시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울주 현장지휘센터는 새울원자력본부의 방사선비상 시 현장대응을 담당하고, 특히 자연재해 등으로 대규모 원전사고로 인해 현재 운용중인 고리·월성 현장지휘센터가 역할을 수행하기 어려운 경우에 해당 센터를 대체하여 현장대응을 총괄하는 거점으로도 활용될 계획이다. 유국희 위원장은“이번 울주 현장지휘센터 준공으로 새울원자력본부의 방사선비상에 대한 대응능력 뿐 아니라, 고리·월성 원자력본부의 방사선비상에 대한 대응능력도 강화되어 보다 원활한 주민보호조치의 수행이 가능해 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원자력안전위원회]
(플러스인뉴스)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8월 8일부터 내린 집중호우와 관련하여 점검회의(8.8일)를 개최한 데 이어 모든 농림축산식품부 산하기관 및 관계기관과 지자체에 농업 분야 재산 및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특별당부사항을 전달하였다.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8.8일부터 수도권, 강원영서, 충청권에 100~440mm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려, 현재까지 농업 분야에서 농작물 5ha 침수, 산사태 1건 등의 피해가 발생하였다. 현재까지 접수된 농업분야 피해는 크지 않으나, 기상청은 당분간 중부지방·전북·경북권을 중심으로 강풍을 동반한 강한 비가 최대 300mm 이상 내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농업피해 확대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정 장관은 집중호우 종료 시까지 모든 농림축산식품부 산하·관계기관 및 지자체가 비상 대비 태세를 갖추고, 각 소관 분야 부서·기관이 농업피해 및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철저하게 현장점검을 추진할 것을 강조하였다. ▪ (수리시설) 저수지 수위관리, 배수장 가동상태, 취약지역 배수로 확인 등 수리시설 점검 및 사업장 안전관리 철저 ▪ (농업시설) 시설하우스, 축사시설, 과수원 등 시설 및 배수관리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