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1월까지 ‘유소년 야구 스포츠 진로체험 아카데미’ 운영
○ 관내 중학교 1~3학년 대상 2시간 무료 과정, 하반기는 초등학생 시범 운영
화성시가 27일 반송중학교 1학년 학생 36명을 대상으로 ‘유소년 야구스포츠 진로체험 아카데미’를 첫 운영했다.
학생들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유소년 야구장인 화성드림파크를 견학하고 심판, 기록원, 투수, 타자, 포수 등 야구 관련 직업들을 체험했다.
특히 이번 아카데미는 전직 야구부 코치 및 전문 스포츠 지도사와 함께 그라운드에서 직접 실전체험을 해볼 수 있도록 구성돼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아카데미에 참여한 한 학생은 “야구 관람을 가서도 멀리서 볼 수만 있었는데, 직접 그라운드를 밟아보니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