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은 4일 영통2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겨울철을 맞아 관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동 주민자치회를 비롯해 트레이더스 홀세일클럽 수원점의 후원과 참여가 더해지며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따뜻한 연말 나눔의 장이 됐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쌀, 귤과 함께 관내 취약계층 50세대에 직접 전달됐으며, 갑작스러운 한파로 더욱 어려움을 겪기 쉬운 겨울철에 작은 온기와 희망을 전하겠다는 마음이 담겼다. 최정애 새마을부녀회장은 “많은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더 풍성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웃에게 힘이 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 가겠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 방문한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봉사자들을 격려하며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정성으로 준비된 김장김치가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구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은 지난 12월 3일, 행궁동 관내 음식점에서 경로당협의회 12월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행궁동 관내 10개 경로당 회장 전원이 참석해 지역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현안을 논의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경로당 운영 건의 사항 청취 ▲동 현안 공유 ▲어르신 여가·건강 증진 사업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경로당별 주요 활동과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2026년 경로당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이 활발히 제시됐다. 행궁동은 앞으로도 경로당협의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현장 중심의 복지 행정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은 지난 4일 행궁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단체장협의회 회의를 열고, 연말 이웃돕기 행사 추진 방안과 동절기 제설 대책 등 당면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최영희 행궁동장과 박영순 행궁동 단체장협의회장을 비롯한 동 단체장 11명이 참석해 ‘2025 사랑나눔 일일찻집 및 작품발표회’ 개최 계획을 검토하며 작품 발표 순서, 참여 단체 구성, 음식 준비 등 세부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또, ▲동절기 강설 대비 제설 대책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캠페인 홍보 등 겨울철 주민 안전 확보에 대한 단체장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이날 강설 예보에 따라 골목길 경사로 등 취약 지역을 사전에 살피고, 제설 작업에 솔선수범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최영희 행궁동장은 “연말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준비하고, 궂은 날씨에도 주민 안전을 위해 힘을 모아주시는 단체장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행궁동이 정이 넘치고 안전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은 지난 4일, 동 청사 1층 민원실에서 화서문지구대와 합동으로 ‘특이 민원 대응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서는 특이민원 발생 및 폭언·폭행 상황을 가정하여 위협행위 발생 시 대응지침을 연습했으며, ▲민원인 제지 및 경고 ▲사전고지 후 녹화·녹음 실시 ▲경찰서 연계 비상벨 작동 ▲피해 공무원 및 민원인 대피 ▲특이민원인 경찰 인계 등 단계별 비상 상황 대응체계 점검을 통해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자 했다. 허순옥 화서1동장은 “시민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더욱 효율적이고 친절하게 제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전한 민원 환경이 조성되어야 한다”며 “직원과 민원인 모두가 안전하게 행정서비스를 이용하고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팔달구 법무부보드미어린이집은 지난 4일, 재원 아동들이 직접 담근 김치를 판매해 마련한 수익금 100만 원을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미라)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김장 과정에는 재원 아동과 학부모뿐 아니라 수원구치소장과 직원들까지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김장부터 포장, 판매까지 모두가 힘을 모아 수익금을 마련했으며, 기부금은 전액 우만1동 관내 취약계층 지원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상희 법무부보드미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학부모, 그리고 수원구치소 관계자들과 함께 김치를 만들고 판매해 마련한 성금이라 더욱 값지고 뜻깊다”며 “우리 아이들이 정성을 모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다는 것을 배우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 이번 나눔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미라 우만1동장은 “아이들, 학부모, 수원구치소장 및 직원들이 직접 만든 김치를 판매해 마련한 귀한 성금을 나눔으로 이어주셔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해 모두가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은 본격적인 한파를 앞둔 지난 4일, 저소득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2025 사랑의 이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은 스타필드 수원점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사회 상생과 나눔 실천 활동을 지속하며 온누리상품권을 기부한 데서 시작됐다. 화서2동은 기탁된 상품권으로 관내 전통시장에서 고급 겨울이불을 구입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태는 한편, 난방취약 38가구에 생활밀착형 지원을 제공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도 함께 참여해 가구별 특성을 살핀 맞춤형 안부 확인과 생활여건 점검을 병행했다. 일부 대상자 가구에는 난방기구 점검, 냉·난방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간단한 주거환경 개선 안내도 함께 진행하여 실질적인 겨울 대비가 이루어지도록 도움을 더했다. 겨울이불을 전달받은 한 홀몸어르신은 “며칠전부터 유난히 추워 이번겨울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포근한 이불을 챙겨주셔서 마음까지 따뜻해졌다”며 거듭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은아 화서2동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다시 한번 도움의 손길을 내어주신 스타필드 수원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팔달구 통장협의회는 지난 12월 4일, 각 동 통장협의회장 및 총무 등 21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북 군산시와 충남 서천군 일원에서 ‘2025년 팔달구 통장협의회 소통역량 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통장들의 소통능력 및 지역현안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가자들은 자연휴양림과 주요 관광자원, 지역명소를 방문하며 타 지자체의 운영사례를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통장협의회는 먼저 장항송림자연휴양림과 스카이워크를 찾아 지역 생태자원 활용 사례를 살펴본 뒤, 군산 선유도 탐방과 비응마파지길 견학을 통해 지역자원과 주민 휴식공간 조성 사례를 폭넓게 이해했다. 특히 선유도와 비응항에서는 걷기 좋은 관광자원 조성과 자연환경 보존을 병행하는 현장 운영 방식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누며, 향후 팔달구 마을 현안 해결과 주민소통 확대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도 공유했다. 유지현 팔달구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각 동 통장들이 다양한 지역 사례를 눈으로 확인하며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리더로서
(플러스인뉴스) 당수동 소재 어린이집 5개소(시립 당수동·시립 수원당수 LH 1·시립 수원당수 LH 2·시립 라포리엘·시립 한라 비발디 3단지 어린이집)는 지난 4일 입북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생필품(햇반, 김 등) 72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생필품 기부는 어린이집 원아들이 직접 기부한 생필품들로 마련됐으며, 원아들은 정성어린 기부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기부된 생필품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 가정에게 전달됐다. 5개소 어린이집 원장들은 “아이들이 스스로 모은 작은 정성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경영 입북동장은 “미래의 주인공인 우리 아이들이 직접 실천한 아름다운 나눔으로 우리 사회가 좀 더 따뜻해지고 있다”라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입북동행정복지센터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긴급 지원 및 사례관리 대상자 연계 등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입북동 소재 서수원 자이 어린이집은 지난 4일 입북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라면 42박스를 기부했다. 이번 라면 기부는 어린이집 교사, 원아, 학부모들이 직접 참여한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기부된 라면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 가정에게 전달됐다. 강경애 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기부에 참여함으로써 나눔의 가치를 배울수 있는 기회가 됐으며, 따뜻한 마음을 모아 구입한 라면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경영 입북동장은 “아이들이 모아준 정성으로 인하여 우리 지역사회가 좀 더 따뜻해지고 있다”라며“후원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입북동행정복지센터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긴급 지원 및 사례관리 대상자 연계 등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시립보라매어린이집에서 이웃돕기 후원금 597,000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아동들이 직접 물품을 준비하고 판매하여 마련한 시장놀이 수익금으로, 단순한 놀이 활동을 넘어 경제적 개념도 배우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이근주 시립보라매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성금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어린이집이 되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장순정 권선2동장은 "매년 이웃사랑 나눔활동에 참여하는 시립보라매어린이집에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겨울철 한파 취약계층 지원에 소중히 잘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