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이 초등학생 어린이 대상으로 운영하는 독서 프로젝트 ‘도전! 내일은 독서왕’의 첫 번째 달성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도서관 사서와 독서 전문가가 추천한 초등학생 필독도서 600권 읽기 프로젝트로, 어린이들에게 독서에 대한 흥미와 책 읽는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3년 7월 시행한 후 9개월 만에 이보은(7) 어린이가 처음으로 1단계를 달성하는데 성공했다. 이보은 어린이에게는 인증서와 트로피, 소정의 기념품이 전달됐다. 이보은 어린이의 어머니는 “매일 한 권씩 꾸준히 읽게 되어 아이에게 독서 습관을 형성해주게 됐다. 아이가 편식하지 않고 다양한 책을 접하게 되어 더욱 좋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책과 친해지는 기회가 많이 제공됐으면 좋겠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첫 달성자의 탄생을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독서 습관을 기르고 책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도전! 내일은 독서왕’은 초등학생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하
(플러스인뉴스) 경기도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 노력을 재개한다. 도는 5월 개원 예정인 22대 국회 제1호 법안으로 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법 제출을 추진하는 한편 범도민공감대 형성을 위한 노력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일 경기도북부청사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대국민 보고회’을 열고 이 같은 의지를 분명히 했다. 김동연 지사는 마라톤의 마지막 남은 구간을 뜻하는 라스트 마일(Last Mile)이라는 말을 소개하며 “오늘 북부특별자치도 새이름 대국민보고회로 경기도는 라스트 마일 구간에 들어갔다. 흔들림 없이 마지막 결승선까지 뛰겠다는 각오를 다시 한번 밝힌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북부특별자치도 이름이나 또는 법을 통과시키는 것은 어디까지나 경기북부의 성장잠재력을 키워서 국제적으로도 크게 번영하는 곳으로 만들기 위한 수단”이라며 “다시 운동화 끈 단단히 조여 매고 규제개혁, 투자유치, 경기북부에 있는 청년과 주민들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경기를 완주하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도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에 대한 범도민 공감대 확산을 위해 지역별, 계
(플러스인뉴스) SRT평택지제역은 지속가능한 경영을 추구하는데 최선을 다하고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하나로 환경보호 캠페인을 전개했다.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이번 캠페인은 자원순환을 촉진하고 환경오염을 방지하는데 방점을 두고 가정 내 폐건전지와 폐의약품을 수거하여 평택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폐건전지와 폐의약품은 많은 사람이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지만, 폐건전지에는 중금속과 유해 물질이 함유돼 있고 폐의약품의 경우 다양한 화학물질로 이루어져 있어 자연에 노출될 경우 수질 및 토양 오염을 초래할 수 있다. SRT평택지제역은 이러한 환경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폐건전지와 폐의약품 수거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했으며, 임직원들은 각자의 가정에서 다 쓴 건전지와 유통기한이 지난 약품을 모아 분리배출함으로써 환경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고 자원의 선순환을 유도하여 지속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했다.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임직원의 소중한 손길로 모아진 폐건전지와 폐의약품을 각각 평택시 자원순환과와 보건소에 전달하여 안전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플러스인뉴스) 평택시는 지난 30일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57개의 기업체와 1300여 명의 구직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평택시 일자리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일자리박람회에서는 57개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생산, 설계, 영업, 연구, 판매 등의 직종에서 1:1 현장면접을 진행했으며, 총 473명이 면접에 참여해 184명이 채용될 예정이다. 참여기업과 구직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평택고용복지+센터, 경기도일자리재단, 산업인력공단 경기남부지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지역본부 등 10개의 관련기관이 참여해 기관별 일자리 지원사업을 홍보했으며, 이력서 컨설팅, 이력서 사진 촬영, 수정메이크업, 퍼스널컬러, 취업타로 등 다양한 부대행사관이 별도 마련되어 구직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특성화고 졸업예정자 채용 희망 기업 부스를 별도 배치하고 평택교육지원청과 협업해 특성화고 재학생 참여 홍보를 위해 노력했다. 한편, 평택시는 이번 일자리박람회를 통해 일자리를 찾지 못한 구직자들에 대한 미취업 원인을 분석하고 맞춤형 일자리 알선 등 적극적인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구
(플러스인뉴스) 과천시가 여름철 풍수해 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시는 지난 29일 관악산 계곡과 이어진 관문천에서 여름철 풍수해 대비 교육과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심영린 부시장을 비롯한 재난 관련 부서, 공무원으로 구성된 신속대응조, 자율방재단 등 총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훈련은 여름철 이상기후에 따른 극한강우로 하천이 범람한 상황을 가정한 가운데 진행됐다. 훈련 참가자들은 △재난 발생시 상황 전파를 위한 재난안전통신망(PS-LTE) 활용법 △수방자재(워터댐, 모래주머니 등) 설치 방법 △양수기 사용법 등에 대해 교육을 받고 실습을 통한 훈련을 수행했다. 과천시는 훈련을 통한 재난 대응 역량 강화와 함께 관련 시설 확충에도 힘쓰고 있다. 시는 지난 2월, 터널과 지하차도 등에 화재와 침수 등 재난 발생 시 차량 진입을 막기 위한 도로 차단시설을 남태령 지하차도, 상하벌 지하차도, 선바위 사거리 등 3곳 5개 지점에 설치 완료했다. 과천시는 해당 시설 설치를 위해 특별교부세 7.5억원을 확보하고, 시비 1억여 원을 추가 투입했다. 과천시는 도비 2.5억원과
(플러스인뉴스) 지난달 28일 파주시 광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광탄면 효도잔치’가 열렸다.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과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광탄면 500여 명의 어르신과 주민들이 참석했다. 이번 효도잔치는 ㈜메디포유 남상형 회장이 주관하고 광탄면 이장협의회, 체육회, 새마을남녀지도자회, 기업인협의회, 광탄농협 등 광탄면 단체들의 도움을 받아 추진될 수 있었다. 탤런트 이정용이 사회를 맡았으며, 가수 최유나를 비롯한 10팀의 초청가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또한,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하며 안부를 살폈다. 행사에는 박정 국회의원, 이용욱 경기도의원, 윤희정 파주시의회 부의장, 박대성, 이진아 시의원이 함께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며 행사를 더욱 빛냈다. 남상형 ㈜메디포유 회장은 “부모님 같은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하루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랑과 어르신 공경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재면 광탄면장은 “행사를 주관한 남상형 회장님과 한마음으로 행사 준비에 애써주신 광탄면 각 단체 회원분들
(플러스인뉴스) 파주시 월롱면은 지난달 29일 월롱면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 실버경찰대 등 마을주민들과 함께 ‘엘지(LG)로 생태계 교란 야생식물 제거 활동’을 펼쳤다. 단풍잎 돼지풀, 환삼덩굴을 포함한 ‘생태계 교란 야생식물’은 번식력이 왕성하고 야생화 등 자생식물의 식생을 방해하여 생물 다양성을 감소시킬 우려가 있어 적극적인 제거 작업이 요구되고 있다. 이날 활동에서는 생태계 교란 야생식물 제거와 각종 초화류의 성장을 방해하는 잡초 제거, 도로변 쓰레기 줍기 등 환경 정비 활동을 병행했으며, 월롱면은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민관이 함께하는 생태계 교란 야생식물 제거 활동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김지숙 월롱면장은 “마을 정화 활동에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매우 뜻깊다”라며, “지속적인 생태계 교란 야생식물 제거 작업을 통해 다양한 자생식물이 살아갈 수 있는 생태공간으로 가꿔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플러스인뉴스) ‘2024년 제32회 파주시청소년종합예술제(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 파주시 예선)’가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파주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된다. ‘2024년 제32회 파주시청소년종합예술제’는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성과 예술적 재능을 선보일 수 있는 경연의 장으로, 파주시가 주최하고, (재)파주시청소년재단 금촌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며,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이 후원한다. ‘청소년, 예술에 감성을 녹이다’를 표어 아래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 청소년들은 음악과 무용, 문예, 사물놀이, 대중문화 등 5개 분야 14개 종목에 참가하게 된다. 최우수 수상자(팀)에게는 파주시 대표로 경기도 청소년 종합예술제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참가 자격은 파주시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이다. 단, 초등부는 3학년부터 참여할 수 있으며, 파주시 관내 학교 재학생의 경우 거주지 주소지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시는 더 많은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도록 ‘대중문화 초등분야’의 종목을 확대했으며, 문예 분야에 ‘삽화(일러스트) 종목’을 신설했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5월 16일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지난달 30일 문산행정복지센터에서 올해 첫 ‘이동상담센터’를 실시했다. ‘찾아가는 이동 상담센터’는 지리적인 어려움으로 센터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상담원이 직접 찾아가 보건, 복지, 일자리, 금융, 주거 분야의 상담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100여 명의 복지 대상자 및 취약계층이 참여했으며, 파주시청, 문산읍, 파주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센트럴제일안과, 연세송내과, 문산종합사회복지관, 표정바이정표(미용실), 일자리센터, 신용회복위원회, 주거복지지원센터 등 5개 분야 12개 기관에서 상담 및 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병원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센트럴제일안과와 연계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행사장을 찾은 문산읍 주민 조모 씨는 “높은 물가에 어디를 가는 것도 망설여지는데 자주 다니는 행정복지센터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됐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김현욱 복지정책과장은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서비스 실천을 위해 한자리에서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노력했다”라며 “참여해 주신
(플러스인뉴스) 지난 7일, 공군 제10전투비행단은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 100kg, 세제 20개, 휴지 20팩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공군 제10전투비행단은 매년 군소음 영향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주민 나눔행사’를 개최하며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해 공헌해 오고 있으며, 특히 항공기 소음으로 불편함을 호소하는 주민들 중 저소득 계층에 후원물품을 전달,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유대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후원물품은 관내 저소득 1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며, 공군 제10전투비행단의 나눔과 실천이 군소음 영향지역의 주민들에게 위로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물품을 후원한 공군 제10전투비행단 간부들은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공동체의 복지를 위하여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마련했다.”며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 바란다.”라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유상철 호매실동장은 “항상 국가와 국민의 안보를 위해 늘 애써주셔서 감사드리며 공군 제10전투비행단의 따뜻한 마음을 지역 주민들에게 잘 전해드리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