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6월 1일, 화성드림파크(화성시 우정읍)에서 열린 2024 화성시장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에 참석해 스포츠 꿈나무를 응원했다. 이날 대회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비롯해 화성(을) 국회의원, 화성상공회의소 회장, 화성도시공사 사장, 화성시 체육회장 등 내·외빈과 선수와 보호자 약 2,000명이 함께했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2024년 화성시장배 유소년 야구대회가 열린 것을 축하하며, 전국의 유능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꿈나무 여러분들이 세계적인 야구 선수로 성장할 수 있는 최고의 무대이다”라고 하며“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는 말이 있듯이 오늘 대회에서 협동정신을 발휘하고 페어플레이하여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4년 화성시장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는 시사저널과 화성시에서 주최,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주관하며 5월31일부터 6월 3일까지 4일간 치러진다. 남양주시, 과천시, 세종시, 인천 서구 등 전국 124개 유소년 야구팀이 출전해 단일 종목으로 최대 규모이며 토너먼트 형식으로 리그전을 펼칠 계획이다.
(플러스인뉴스) 지난달 31일 개막한 ‘화성 뱃놀이 축제’가 마지막 3일째를 맞은 가운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3無축제’로 주목을 끌고 있다. 2일까지 화성 전곡항 일원에서 개최되는 화성 뱃놀이 축제는 고급 요트부터 소형 유람선까지 다양한 승선 체험을 필두로 가지각색의 해양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해양 축제이다. 화성시는 이번 축제를 기획하면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축제 개최를 위해 여러 번 주민 간담회를 거쳤다. 지난해에는 코로나로 침체됐던 지역 상권을 되살리는 데 힘을 실었다면 올해는 ‘다시 찾고 싶은 화성’을 만들기 위한 축제 발전 방향을 논의해 쓰레기·안전사고·바가지 없는 ‘3無 축제’로 개최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축제 시작 전 민관이 협동해 행사장 주변 정화에 나서고 각 안전관리 담당 부서와 유관기관에서는 축제 기간 중에도 수시로 안전 점검에 나섰다. 또한 지역상인회에서는 자발적으로 음식사진과 가격, 원산지를 표시해 행락객들이 편리하게 식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동참했다. 지난해에 이어 가족들과 함께 화성 뱃놀이 축제를 방문한 양모 씨(46세, 서
(플러스인뉴스) 서해 밤바다를 들썩이게 할 ‘EDM NIGTHT’ 공연이 1일 밤 화성 전곡항에서 펼쳐진다. 31일 정명근 화성시장의 개막 선포와 가수 송가인의 축하 공연으로 닻을 올린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 ‘화성 뱃놀이 축제’는 1일 야간 EDM 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계획이다. EDM NIGHT 공연에서 박명수, MOSHEE, SEFO, SURA 등 DJ들이 화려한 디제잉을 선보이며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초여름 밤의 뜨거운 열기를 선사하고, 이외에도 이색요트 야간 퍼레이드, 불꽃놀이 등 화성 밤바다를 들썩이게 할 풍성한 야간 프로그램들이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주간에 준비된 프로그램 또한 다채롭다. 1일 오후 진행한 ‘바람의 사신단’에서는 예선을 거쳐 올라온 18개 팀이 바다·파도·배 등 축제 이미지에 부합하는 주제로 열띤 댄스 퍼포먼스 경연을 펼쳐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축제기간 동안 뱃놀이 축제의 핵심 프로그램인 요보트 승선체험, 펀보트, 패밀리보트, 수상자전거 등 승선체험이 운영되며, 배끌기대회, 로잉머신대회, 창작배 만들기 대회 등 참여형 프로그램
(플러스인뉴스) 시흥다문화엄마학교가 주관하고, 시흥시가족센터가 주최한 ‘시흥다문화엄마학교 후원 물품 전달식’이 지난 5월 30일 시흥시 가족센터에서 열렸다. 후원 물품 전달식에는 류웅선 한국수자원공사 경기서남권지사 지사장, 시흥다문화엄마학교 이사진, 오재곤 시흥다문화엄마학교 교장 등 여러 관계자가 참석했다. 한국수자원공사 경기서남권지사 직원들이 모금한 후원금으로 마련된 200만 원 상당의 학업용 문구류 세트는 시흥시가족센터를 통해 다문화엄마학교의 프로그램 참여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류웅선 한국수자원공사 경기서남권지사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경기서남권지사 동료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고 영광스럽다”라며 “지난달에 시흥시로 지사가 이전해 물리적으로 가까워진 만큼, 지역사회에 더욱더 다가가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많은 분의 도움으로 진행되고 있는 사업인 만큼, 시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흥다문화엄마학교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결혼이주여성이 초등학교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자녀의 학습 지도, 학습 방법을 터득해 엄마 역할을
(플러스인뉴스) 시흥시 대야ㆍ신천행정복지센터(센터장 정호기) 내 마을공유공간 담쟁이 앞 어울터(잔디밭)에서 지난 5월 30일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담쟁이 유쾌한 운동회’를 진행했다. 담쟁이는 대야ㆍ신천동 주민들을 위해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아람관 1층에 마련된 공유 공간으로, 소모임 공간 지원뿐만 아니라 노인 비율이 높은 지역사회의 특성을 반영해 ‘어르신 맞춤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담쟁이 유쾌한 운동회’는 프로그램 참여자 간의 소통 및 교류의 기회를 늘리고 지역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 건강을 위해 계획됐다. 행사는 각 팀 대표 선수의 선서를 시작으로 총 다섯 가지 게임(큰 공 굴리기, 신발 던지기, 돼지몰이, 과자 따먹기, 단풍나무 링 던지기)으로 구성됐다. 담쟁이를 찾은 한 어르신은 “운동회에서 다 같이 힘을 모으다 보니, 처음 본 동네 이웃이 마치 오래 만난 사이처럼 친근하게 느껴진다. 앞으로도 우리 이웃사촌들하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지내면 좋겠다”라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정호기 대야ㆍ신천행정복지센터장은 “이번 행사에서 담쟁이를 이용하는 대야ㆍ신천동 어르신들 간에 건
(플러스인뉴스) 시흥시 배곧2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조성준)는 지난 5월 31일 배곧해솔초등학교, 배곧해솔중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배곧2동 청소년지도협의회 및 청소년문화의집, 시흥경찰서 여성청소년과, 배곧지구대, 배곧해솔초등학교, 배곧해솔중학교 등에서 60여 명이 함께했다. 참여자들은 피켓을 들고 학교 정문에서 ‘학교폭력 절대 NO! 우리 함께 만들어요’ 등의 구호를 외치며, 등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펼쳤다. 학생들은 함께 구호를 외치고, 캠페인 참여 인증사진을 찍으며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동참했다. 조성준 배곧2동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캠페인에 즐겁게 동참해 준 해솔초ㆍ중 학생들에게 고맙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우회 배곧2동장은 “지역사회가 힘을 합쳐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게 돼 기쁘다”라며 “건전한 학교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
(플러스인뉴스) 시흥시 매화동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새마을 부녀회는 지난 5월 31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 300명을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매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기금 지원과 매화동 통장들의 배달 봉사를 통해 원활하게 마무리됐다. 매화동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새마을 부녀회는 매년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행사를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특히 노인 비율이 높은 매화동의 특성상 더 많은 어르신에게 삼계탕을 지원하기 위해 매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일부 기금을 지원해 300명의 어르신이 삼계탕을 제공받게 됐다. 새마을 단체 관계자는 “작지만, 정성으로 준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시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서순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관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가정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을 만나보면 몸이 불편해 조촐하게 식사하는 경우가 많아 마음이 아팠다. 많은 어르신이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해져서 뜨거운 여름을 잘 보내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민경헌 매화동장은 “생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두고 지원에 나선 매화동
(플러스인뉴스) 시흥시는 지난 5월 30일 시청 별관 글로벌센터에서 민간위탁 종합사회복지관의 현황을 분석하고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연구 용역의 최종 보고회를 마쳤다고 밝혔다. 보고회에는 민간위탁 기관인 시흥시대야종합사회복지관, 시흥시목감종합사회복지관, 시흥시정왕종합사회복지관, 경기복지재단, 시흥시 관계자 등 총 26명이 참석해 연구 용역의 결과를 공유했으며 민간위탁 종합사회복지관의 발전 방안을 주제로 토론했다. 종합사회복지관을 둘러싼 환경변화에 따라 종합사회복지관의 역할과 기능을 재검토하고 재정립할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에 따라 시흥시는 경기복지재단(선임연구위원 김희연)을 통해 2023년 12월부터 2024년 5월까지 6개월간 민간위탁 종합사회복지관 현황 분석과 기능 강화 연구 용역을 수행했다. 이번 연구 용역은 ▲민간위탁 종합사회복지관의 지역ㆍ정책적 환경 분석 ▲민간위탁 종합사회복지관의 운영 현황 분석 및 복지서비스 수요 조사 ▲다른 지역의 유사 사례 분석 및 적용 가능성 ▲ 타 지자체의 혁신적 우수사례 제시 ▲연구 용역 결과에 따른 복지사업, 프로그램, 서비스, 조직체계 정비 방향, 공간 활용 재편성 방향을
(플러스인뉴스) 시흥시는 지난 5월 30일 월곶 에코피아를 방문해 집중 안전 점검 부단체장 현장 합동 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제찬 부시장은 안전관리 관계자들에게 안전관리 현황을 보고받고, 민간 전문가와 공무원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과 함께 월곶 에코피아의 시설물 전반을 점검했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중대시민재해 발생 시 피해가 커질 수 있는 공공 하수처리시설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점검 항목은 산업, 건축, 전기, 소방, 밀폐공간 작업 안전 등 분야별 안전관리 실태를 꼼꼼하게 확인했다. 연제찬 시흥시 부시장은 점검 후 결과 지적 사항에 대한 위험 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후속 조치를 이행하고, 시설물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관내 총 63곳의 대상 시설물에 대해 민관 합동으로 집중 안전 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시설물 안전 점검과 함께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해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안전 점검에 참여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시흥시]
(플러스인뉴스) 시흥시는 지난 5월 31일 경기도가 개최한 ‘2024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에서 장곡동 주민자치회의 ‘주민과 함께하는 에듀케어(Edu-Care) 프로젝트’ 주제로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경기도 시군별 주민자치 우수사업의 공유를 위해 매년 개최되며, 이번에는 1차 서면 심사를 통해 경기도 30개 시군 중 선정된 15개 시군이 2차 발표 심사에 참여했으며 시는 우수상과 상금 400만 원을 받았다. 시흥시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된 장곡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대회에서 ‘교육’과 ‘돌봄’을 결합한 장곡동만의 에듀케어(Edu-Care) 시스템을 발표했다. 에듀케어(Edu-Care) 시스템은 교육으로 모두가 함께 살기 좋은 따뜻한 동네를 만들고자 하는 비전을 갖고 있으며, 장곡동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주민 네트워크의 연계를 통해 주민복지 증진과 지역발전을 동시에 이루는 선순환 구조를 제시했다. 또한, 주민자치사업 평가의 내실화를 위해 데이터 기반의 온라인 에듀케어 지원 플랫폼의 구축 및 활용 사례와 워크숍, 학습공동체 등을 통한 주민자치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 개발 사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