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재)파주시청소년재단 파주시청소년수련관(관장 박종훈)은 지난 9월 28일(일) 수련관 수영장에서 '2025년 제2회 수영대회 및 물놀이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중·고등부와 성인부를 비롯해 초등부까지 총 200여 명의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들이 함께 모여 물살을 가르며 각자의 기량을 마음껏 펼쳤고, 가족과 친구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으며 기쁨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다. 대회 후 열린 물놀이 축제에서는 청소년 참가자 100여 명이 참가해 수상 놀이기구 체험 등이 진행되어 서로 함께 즐기며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대회를 관람한 한부모와 시민들도 청소년들에게 응원을 보냈다. 한 한부모는 “물속에서 자신 있게 헤엄치는 아이들이 모습이 기특했다”며 “수영대회를 통해 아이들의 자신감이 향상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재)파주시청소년재단 파주시청소년수련관 박종훈 관장은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 어울리며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을 위한 생활체육과 청소년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파주시청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오는 14일 고양 킨텍스에서 ‘경기도 5070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경기 북부권을 중심으로 열리며, 50~70대 중장년 구직자와 기업의 직접 연결을 통해 재취업 기회를 넓히는 자리다. 박람회에는 채용기업 100여 개사, 유관기관 40개사가 참여해, 현장에서 이력서 접수 및 면접을 진행한다. 구직자는 3천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커리어코칭, 이력서 컨설팅, 재무 상담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와 챗지피티(ChatGPT) 활용 이력서 작성, 최신 채용 트렌드 강연 등 특화 학습관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다양한 공연과 경품이벤트도 마련돼 현장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지난 7월 수원 메쎄에서 열린 남부권 박람회에는 4,8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룬 바 있다. 경기도는 이번 북부권 박람회도 지역 고용 현안을 반영한 다양한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며, 많은 구직자들의 참여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50~70대 구직자는 박람회 누리집 또는 전화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 등록 후에도 참여 가능하다. 정두
(플러스인뉴스) 용인특례시는 최근 역동적인 발전과 하나된 도시를 상징하는 통합도시브랜드를 28년만에 새롭게 마련했다. 시의 새로운 상징물인 ‘통합도시브랜드’는 첨단산업을 바탕으로 글로벌 반도체산업 중심도시로서의 도약과 시민의 통합, 사람 중심의 도시 이미지를 표현한다. 시는 지난 9월 27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제30회 용인시민의 날’ 행사에서 ‘통합도시브랜드’ 선포식을 갖고 시민에게 친숙한 이미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행정 전반에 활용하고 있다. 시는 1997년 제작한 후 지금까지 사용했던 용인의 심벌마크와 도시브랜드, 활용성과 인지도가 낮았던 시 캐릭터를 교체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흐름과 눈부신 발전을 이룩한 용인의 새로운 청사진과 미래가치를 ‘통합도시브랜드’와 ‘조아용’을 통해 제시한다. 이상일 시장은 통합도시브랜드 선포식에서 "인구 110만명을 돌파하고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용인특례시에 걸맞는 새로운 상징을 시민과 함께 지혜를 모아 만들었다"며 용인의 '용'자를 형상화한 새 도시브랜드의 뜻을 상세히 설명했다. 통합도시브랜드는 CI(심벌마크)와 BI(도시
(플러스인뉴스) 경기문화재단은 오는 10월 11일과 12일 양일간 경기상상캠퍼스에서 〈공공공간 아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9월 20일부터 4주간 주말마다 이어진 전시와 워크숍·체험 프로그램의 대미를 장식하며, 캠퍼스 전역에서 다채로운 공연과 참여형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올해 페스티벌 주제는 ‘순환성(Circularity)’으로, 경기상상캠퍼스의 숲과 문화공간을 탐색하며, 인간과 비인간, 예술가와 비예술가를 연결되고 공존하는 의미를 나누는 자리로 기획됐다. 참여 단체들은 사전 리서치를 통해 캠퍼스 공간에 맞는 작품을 재해석하여 선보이며, 관객은 체험형 전시와 워크숍, 공연을 통해 축제의 현장을 함께 만들어간다. ▷ 버티컬댄스, 이동형 공연, 힙합 등 ▲사색의 동산에서는 서커스, 비눗방울, 음악공연이 야외 전시 〈유물들〉과 함께 펼쳐지고, 기존에 실내 전시됐던 〈우리 나무들의 집〉이 야외 포퍼먼스로 재구성된다. 또한 ▲생생1990•교육1964•공작1967 일대에서는 건물 외벽, 공간 사이, 복도, 계단 등 일상적 건축공간을 무대로 확장하여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진다. 공중 퍼포먼스 〈나무의자〉, 관객이 참여하는
(플러스인뉴스) 시흥시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래천)는 지난 10월 2일 정왕본동 일대에서 공무원과 주민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과 국제 행사인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생활 터전을 깨끗하게 가꾸기 위해 추진됐다. 캠페인은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를 출발점으로 A코스(정왕역 인근)와 B코스(군서초등학교 인근)로 나눠 약 2시간 동안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거리와 공원, 인도 등 생활밀접 구간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정왕본동은 그동안 ‘행복홀씨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관계단체별 담당 구간을 지정,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하며 지역 내 청결 유지에 힘써왔다. 이번 캠페인은 주민들의 환경 의식을 한층 높이고 쾌적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래천 정왕본동장은 “주민들과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정왕본동의 환경 의식을 높이고, 깨끗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환경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라며 “주민 여러분께서도 주인의식을
(플러스인뉴스) 시흥시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및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수행기관인 시흥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는 지난 9월 26일부터 10월 2일까지 약 516명의 어르신에게 추석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들이 직접 원하는 물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기름, 들기름, 된장, 고추장 등 네 가지 품목 중 원하는 선물을 선택하고, 생활지원사와 사회복지사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전달했다. 선물을 받은 어르신들은 “추석 명절에 원하는 물품을 직접 고를 수 있어 더욱 의미 있었다”라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아울러, 재가노인지원서비스 대상 어르신들에게도 어르신들의 욕구에 맞춘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물품들이 제공됐다. 센터의 사회복지사들이 직접 어르신 가정에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고 긴 연휴 기간을 대비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직접 확인했다. 한 어르신은 “센터에서 항상 다정하고 세밀하게 챙겨줘 늘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송선숙 시흥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장은 “민족 명절인 추석은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오히려 외로움이 커질 수 있는 시기”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플러스인뉴스) 시흥시는 지난 9월 30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열린 ‘제3회 경기도 인권행정추진 우수자치단체 시상식’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2024년 9월 1일부터 2025년 6월 30일까지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인권 행정 실적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 자치단체 5곳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는 공직자 및 시민 대상 인권교육 실시, 장애인 인권증진 프로그램 운영, 인권실태조사를 위한 청소년복지시설 현장점검 등 취약계층과 사회적 약자의 인권 보호와 복지 증진에 중점을 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시민 중심 인권 행정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시흥시의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인권 친화적 행정 환경 조성과 지역사회 인권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한 점이 돋보인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시민 모두가 인권 존중 속에서 안전하고 평등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인권 정책을 확대하고, 인권이 존중되는 행정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
(플러스인뉴스) 행정안전부는 행정정보시스템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복구를 위한 현장 점검을 이어간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현장상황실(실장 김민재 차관)은 10월 6일 대전센터에서 복구작업에 전념하는 직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한데 이어, 10월 7일 11시 김민재 차관 주재로 점검 회의를 열어 시스템 복구 진행 상황과 필요한 장비 도입 현황을 논의했다. 아울러 김민재 차관은 10월 8일 14시 대구센터를 방문하여 시스템 이전 준비 상황을 점검한다. 먼저, 이전되는 시스템의 재구축에 필요한 민관협력형 클라우드의 준비 상황을 살핀다. 민간 클라우드 활용 시, 별도의 시스템 인프라 구축 없이도 중단된 시스템 서비스를 신속히 복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대구센터의 UPS(무정전전원장치)와 배터리의 관리상황도 점검할 예정이다. 김민재 차관은 “추석 연휴임에도 시스템 이전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민간 클라우드 기업과 대전센터, 대구센터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국민 불편을 빠른 시일 내에 해소할 수 있도록 민간 클라우드 기업과 협업하여 시스템 복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뉴스
(플러스인뉴스) 넷플릭스 '도라이버'에서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역대급 빌런 5인조로 변신한다. 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잃어버린 핸들을 찾아서'는 상위 99%의 인재들이 나사 없이 조립하는 인생의 희로애락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공개된다. 진경과 숙, 두 누나와 세호, 우재, 우영으로 이루어진 동생 라인의 강력하고 다채로운 케미와 함께 이들이 보여주는 다소 얼빠진 캐릭터 버라이어티 쇼는 매주 웃음의 향연. 특히 게임, 분장, 벌칙, 여행, 먹방, 토크와 때때로 감동까지 선사하며 탄탄한 팬층을 형성하고 있다. 오는 5일(일) 공개되는 17회는 ‘대역죄인 유배 생존기’로 진경, 숙, 세호, 우재, 우영이 역대급 빌런 5인조로 변신해 목숨이 걸린 맞대결을 펼친다. 이 가운데 멤버들의 허를 찌르는 역대급 변신 모습이 배꼽을 잡게 한다. 평소 단정한 모습으로 등장해 온 우재가 이날 역대급 변신을 이뤄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그는 등장부터 “어이 씨*아, 내가 너 좋아하면 안 되냐?”고 다짜고짜 거친 말을 내뱉어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고.
(플러스인뉴스) ‘프로 씨름vs프로 스모’라는, 방송 사상 최초의 대결을 성사시킨 TV CHOSUN ‘한일슈퍼매치’에서 ‘모래판의 황제’ 이만기 감독, ‘모래판의 황태자’ 이태현 감독이 한국 씨름 대표팀을 이끈다. 이만기 감독은 “이 대결이 드디어 성사되어서 아주 설렌다”며 ‘한일슈퍼매치’를 반겼고, 이태현 감독도 “도전해 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기회가 왔구나”라며 투지 넘치는 인터뷰를 공개했다. 10월 6~7일 처음 공개되는, 한일 양국의 극한 명승부를 담는 사상 최초 스포츠 예능 TV CHOSUN ‘한일슈퍼매치 씨름vs스모’는 추석 명절을 맞아 ‘프로’ 씨름과 ‘프로’ 스모 선수들의 방송 사상 첫 맞대결을 선보인다. 해설과 전략분석관은 김구라가 맡았고, 캐스터로 조정식이 나선다. 정준하는 ‘씨름 상비군’이자 한국 측 매니저로 발탁됐으며, 씨름 슈퍼스타 출신 이만기, 이태현이 감독으로 출격해 기대를 모은다. 자타공인 ‘천하장사’의 대명사인 이만기 감독은 “씨름과 스모의 승부에 이전부터 관심이 있었고, 실제로 몇 번이나 시도했었다”고 뒷얘기를 들려줬다. 그는 “스모는 일본의 국기(國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