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지역내 취약계층 자녀들의 정서함양과 자존감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10월 25일부터 11월 25일까지 진행된‘함께 사는 세상, 행복한 이천' 과정의 수료식을 열고 참여자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리빙랩 프로젝트의 일환인‘함께 사는 세상, 행복한 이천’프로그램은 주 2회 전문 심리상담사와 정서함양 프로그램을 통해 미술, 목공체험 등 다양한 취미 활동을 통한 심리치료와 개인 심리상담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평소 좋아했던 미술, 공예뿐만 아니라 상담까지 받아서 장래에 대한 꿈과 자신감이 생긴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금년도 이천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이천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이천신활력대학'과 청년창업을 지원하는 '이천청년 스타트업', 지역내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하는 '생-소마당' 개최 등 지역사회의 활력을 증진하는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