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여주중앙감리교회에서 11월 30일 120주년을 맞이하여 사랑의 쌀나누기 쌀20kg 120포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여주시 종합운동장에서 전달식에 참석한 여주중앙감리교회 유영설 담임목사는 “창립 120주년을 맞이하여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쌀 120포를 기탁하게 됐다.”며 “120주년을 넘어 앞으로도 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여주중앙감리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주중앙감리교회에서 기탁한 쌀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11개소로 지원됐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