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2동은 19일, ‘검은토끼의 해’, 계묘년(癸卯年) 설날을 맞아 한겨울 동안 방치된 쓰레기와 불법광고물을 정비하는 등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매탄2동 8개 단체원을 비롯하여 환경관리원,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와 함께 구역별로 나누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특히 관내 주요도로변, 골목길, 무단투기 취약지역을 집중정비했으며 골목 곳곳에 붙은 불법광고물 정비를 병행하는 등 마을환경을 개선하고 쓰레기 배출방법 홍보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신소영 매탄2동장은 “2023년 계묘년 설맞이 대청소에 참여한 단체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매탄2동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