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수원시청소년재단은 설 명절을 맞아 수원시민·청소년, 재단 임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서한문을 발송했다.

또한, 송영완 이사장은 설 명절 기간 재단 직원들의 해이해짐을 방지하기 위해 ▴청렴서약서 작성 ▴행동강령 자체점검 ▴복무관리 점검을 지시하여 행동강령을 위반하는 사례가 없도록 예방을 강조했다.

재단은 2022년도 수원시 공직유관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9개 기관 중 2위를 차지하는 등 청렴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청렴플로깅 ▴청렴골든벨 ▴부서별 청렴담당자 내부강사 교육이수 등 다양한 신규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청소년에게 부끄럽지 않은 청렴한 재단을 만들기 위해 임원을 포함한 전 직원이 노력하고 있다.”라며 청렴의 중요성을 내비쳤다.

수원시청소년재단 임직원의 비위 신고는 재단 홈페이지나 국민권익위원회로 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수원시청소년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