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관내 농업인의 불편을 신속히 해소하고 자연재해에 대한 농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4월부터 10월까지 영농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농종합상황실은 주말 및 공휴일에도 운영되며 재해 발생 시 발생 상황에 따라 특별상황실을 운영하여 작물별 담당직원들이 상주하면서 선제적이고 능동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운영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영농종합상황실 운영을 통해 이상기상 등 농업재해에 따른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