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권선구 서둔동은 지난 17일 새마을지도자후원회가 청소년 돌봄 기금으로 4백만원을 후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서둔동 새마을지도자후원회는 2017년부터 가정위탁 저소득 가정 아동에 매달 정기 후원하고 있으며, 지난 3월 17일에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을 돕기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호프데이’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이영실 새마을지도자후원회 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목표를 가지고 노력하는 청소년들이 대견하다”며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꿈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명희 서둔동장은 “봄볕 같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신 이영실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관내 어려운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