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권선구 서둔동은 율천동 소재 휴게음식점 화이트블라썸에서 지난 17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샌드위치 10개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화이트블라썸은 지난 2월에 문을 열고 직접 만든 잼과 과일청 등을 이용해 샌드위치와 음료를 만들어 판매하고 있으며, 매월 셋째 주 수요일에 서둔동에 샌드위치 10개 후원을 약속했다

유상현 화이트블라썸 대표는 “지인의 추천으로 서둔동 ‘착한 나눔가게’를 알게 됐고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하여 동참하게 됐다”며 “우리 가게의 나눔이 서둔동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명희 서둔동장은 “사랑과 정성으로 만든 샌드위치를 후원해주신 유상현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을 서둔동 이웃들에게 잘 전해드리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