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수원특례시 팔달구 매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네 번째 화요일마다 홀로 계시는 어르신의 식사를 챙겨드리기 위한 사랑의 반찬나눔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지난 23일도 어김없이 관내 거동이 불편한 홀몸어르신과 장애인 20가구에 정성을 담은 사랑의 반찬나눔을 실천했다.
매월 반찬 후원으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황토돼지(팔달구 향교로 45)의 이은진 대표는 “가정의 달에 이웃들이 편안한 한 끼를 챙겼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임태혁 매산동장은 “갑작스러운 더위에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이웃에게 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매산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