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ussn.net] 여주시가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착한마스크”를 자체 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여주시자원봉사센터는 마스크를 제작할 수 있는 봉사단을 모집하고 있으며 우선 대진국제자원봉사단이 시민에게 공급할 “착한마스크”를 제작해 기증할 예정이다.
대진국제자원봉사단은 여주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지난 5일 마스크 원단업체를 찾아가 5백만원 상당의 원단 200롤과 부재료를 구입했다.
대진국제자원봉사단은 3월 6일 마스크를 재단하고 주말에 4,000매를 제작해 우선 기증하고 계속 작업을 실시해 약 20,000매 정도 마스크를 기증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여주시는 마스크 품귀 현상인 지금, 대진국제자원봉사단에게 고마움을 표했으며 취약계층,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우선 배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또한 원단 공급업체를 확보해 지속적으로 “착한마스크”를 생산해, 마스크 부족으로 인한 어려움은 한숨 돌릴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