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ussn.net] 여흥동은 지난 4일 여흥동행정복지센터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을 자체 방역소독반 운영에 따른 3월 1차 통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통장회의는 통장협의회장 엄경환 등 32마을 통장이 참석해 코로나19 심각단계 격상에 따른 마을 자체 방역소독 강화, 여흥동 주말비상근무 안내 여주시 읍면동장 영상회의 청취, 예방을 위한 국민행동수칙 안내, 취약계층 지원계획, 2020년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변경 신청 이·통장의 제도 및 임무 및 역할 등 시정에 대한 홍보 및 마을 자체 방역 소독반 운영 관련 방역물품기, 소독제, 방역복, 마스크)을 배부했다.

김동윤 여흥동장은 마을 통장님들께서 코로나19 예방활동 강화를 위해 마을 자체 방역소독반 운영으로 철저한 방역소독 실시와 아울러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님을 중심으로 홀몸 65세 이상 어르신과 기저질환자분들을 분담해 안부를 수시로 확인하고 도움이 필요한 분이 있으면 신속하게 여흥동으로 반드시 알려주시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