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가 ‘제10회 교직원 디지털 사진 공모전’시상식을 개최했다.
27일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수상자의 가족‧지인을 비롯해 센터 관계자, 심사위원 등이 함께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작품 공유 및 심사 총평, 수상자 소감 발표 등이 이어졌다. 특히 작품마다 담긴 이야기를 공유하는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깊은 공감과 울림을 전했다.
올해 공모전은 ‘시선여행: 동심으로 가는 길’을 주제로 총 205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최우수상(1점) ▲우수상(2점) ▲장려상(3점) ▲입선(33점)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 수상작은 6월 27일부터 7월 25일까지(평일 09:00~18:00, 토요일 10:00~15:00)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1층 갤러리에서 전시되며 센터 방문자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누리집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전시회도 함께 개최한다. 향후 경기도 산하 기관 수요조사를 통해 찾아가는 전시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피성주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관장은 “이번 공모전에도 아주 인상 깊고 감각적인 사진들이 많이 출품됐다”며“수상작 전시 또한 교직원 여러분에게 일상의 쉼을 찾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는 매년 교직원 디지털 사진 공모전을 열고 교직원들에게 창작의 기회는 물론 예술적 감성을 공유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