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ussn.net] 오산중앙로타리클럽이 드림스타트 지원 아동들의 음악적 재능향상을 돕는다.
오산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24일 오산중앙로타리클럽에서 관내 저소득 아동 30명에게 칼림바 악기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오산중앙로타리클럽은 코로나19로 인해 바깥 외출이 어렵고 문화생활의 기회가 더욱 줄어든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는 칼림바 악기를 후원해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조성식 오산중앙로타리클럽 회장은 “아이들이 쉽게 음악과 만나고 다양한 악기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서영오 중앙동장은 “중앙로타리클럽의 후원으로 드림스타트 아이들의 창의적인 음악활동이 기대된다 아이들의 음악적 성장과 함께 즐거운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