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ussn.net] 여주시 오학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들이 더불어 사는 건강한 오학동 만들기를 위해 코로나19 방역소독과 하천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오학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 30여명은 지난 4월부터 코로나19 차단방역을 위해 회원들로 구성된 방역단을 구성해 버스승강장과 관내 주요 인구밀집 시설 및 다중이용 시설에 대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한편 방역소독 활동이 끝나는 지난달 말에는 회원 전원이 참석해 오학동 관내 주요 하천변에 방치되어 있는 각종 쓰레기 450kg을 수거해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엄복춘 오학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장은“가정과 회사일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회원들이 시간을 쪼개 봉사활동에 함께해 고맙다”며 “바르게살기운동의 목표와 이념에 따라 공동운명체로서 역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