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ussn.net] 여흥동새마을부녀회의 제48회 어버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집에만 계시는 어르신들의 직접 안부도 살피고 소외될 수 있는 어버이날을 챙기고자 지난 2020년 5. 7. 여흥동 33개마을 부녀회장이 모두 동참해 정성을 모아 어르신 660가구의 선물 떡과 양말 준비해 각 마을 부녀회장 전달해드리는 찾아가는 어버이 날 행사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거리 두기 이행으로 여흥동새마을부녀회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매년 개최하였던 어버이날 기념행사와 경로잔치 대신 찾아가는 어버이날 행사 추진으로 아쉽기는 하지만 각 마을 부녀회장은 어르신 댁을 방문하면 반갑게 맞아 주시고 선물을 받으시고 기뻐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동윤 여흥동장은 제48회 어버이날을 기념해 여흥동 새마을부녀회에서 홀로 계시는 어르신을 위한 선물을 준비해 직접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여흥동 어르신들께서 항상 행복하시고 만수무강하시기를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