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ussn.net] 이항진 여주시장은 지난 4.5. ~ 4.9. 발생한 과수 등 저온피해에 대해 피해상황을 확인하고 피해농가 격려를 위해 5. 8. 점동면 삼합리에 위치한 피해농가를 방문했다.
피해농가에게 따뜻한 격려와 함께 이상저온으로 인한 피해를 면밀히 파악하고자 농가주의 설명을 경청하고 피해 현장을 직접 둘러보았다.
여주시는 4. 8.부터 이상저온 농업피해를 확인하고 피해신고를 접수 받고 있으며 읍면동에 접수된 피해신고에 의거 정밀조사중이며 이를 토대로 복구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피해농가의 원활한 영농복귀를 위해 재해대책경영자금을 신청 받아 피해복구계획과 함께 제출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저온피해 복구계획이 확정 되면 농가 지원을 시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