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ussn.net] 대신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11명의 위원들이 모여 대신면 이웃을 돌아보며 주거환경개선 및 돌봄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봉사는 장마 빗속에서도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위기 속의 위기가정을 발굴해 추진됐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생활하며 장기간 노후되고 훼손된 주거 집기를 재정비했다.

주거내부를 깨끗이 만들며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주거 내부 도배·장판, 싱크대 및 생필품을 신속하게 지원함으로 기본적인 일상생활이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연순흠 대신면장은 “금일 빗속을 뚫고 적극적으로 임해주신 주민자치위원님들의 봉사정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주민자치를 통해 우리 대신면의 어려움들을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