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평택시는 1일 '소재·부품·장비 산업 특화단지' 지역별 공모에 참가하여, 앵커기업 삼성전자와 인재양성·연구기관 KAIST 평택캠퍼스 및 평택국제대학교 등과 집적화된 평택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가 가진 역량에 대하여 심사위원들에게 설명했다. '소재·부품·장비 산업 특화단지'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경쟁력 및 공급 안정성 강화를 위해 반도체를 포함한 7대 소·부·장 산업 분야를 대상으로 지정하는 단지로, 지난 3월 공모를 개시했다. 평택시는 고덕면 방축리·동고리 일원 반도체 소·부·장 전용단지로 추진 중인 제2첨단복합 일반산업단지(구역면적 108만㎡)를 '평택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하여, 인접한 고덕국제화지구 산업단지 내 삼성전자와 브레인시티 산업단지의 KAIST 평택캠퍼스를 연계한 견고한 반도체 소·부·장 산업생태계를 한층 강화하고, 신속한 기술 자립화 지원을 위한 단지이며,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지제세교지구 등 다수 도시개발지구와의 우수한 주거생활 연접성과 평택-제천 고속도로, 45번 국도, 38번 국도, 1번 국도, 국가철도망의 중심지인 평택지제역 등 광역교통망을 연결하는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
(플러스인뉴스)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30일 가정의 달을 맞이해 임직원 소통 확대를 위한 사내 e스포츠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단 최초로 시도된 이번 사내 e스포츠 대회는 직원들과 직원 가족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상호 간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대회에는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세대의 직원들이 개인전과 팀전으로 참가했다. 특히 현장 참석이 어려운 경우 온라인 원격으로 참여토록 해, 네트워크 시대에 걸맞은 소통·통합의 모델을 만들었다. 이번 대회는 공단 주니어보드의 아이디어를 빌려 온라인 레이싱게임 ‘카트 라이더’를 경기 종목으로 정했다. 조작법이 간단해 초보자도 쉽게 즐길 수 있는 등 직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한 것이다. 공단 관계자는 “참여자들의 만족도와 호응이 높았던 만큼, 앞으로도 좀 더 창의적인 소통 기회를 기획할 것”이라며 “ESG 경영을 위한 내부 수평화와 소속 직원들의 일-가정 균형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노사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노사 상생 합동 워크숍 개최 및 공공분야 갑질 근절과 상호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상호존중의 날’ 운영 등 내부 소통 확대
(플러스인뉴스) 안양시가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신재생에너지 사용을 확대하기 위해 ‘2023 미니태양광 보급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신청자를 모집 중이라고 2일 밝혔다. 미니태양광 보급지원사업은 관내 공동·단독주택의 베란다 또는 옥상에 미니태양광을 설치하는 경우 설치비의 80%(자부담 20%)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시는 총 사업비 5396만원을 확보하고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시는 약 100가구가 지원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원대상은 관내 주택 소유자 또는 임차인으로, 동일(유사)사업 지원을 받은 적이 없고 보조금 지급일까지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이 없는 자이다. 또 미니태양광은 발전용량 800W 이하이며, 400W 이하 태양광 모듈로 최대 2장까지 지원한다. 희망자는 지정된 참여업체(솔라테라스(주), ㈜경동솔라에너지)와 설치 상담·계약 후 업체를 통해 지원대상 확인 요청, 보조금 지급 신청 등을 할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정책 추진 과정에 탄소중립 실현 여부를 최우선으로 고려해야하는 시대”라며 “시민들께서도 미니태양광 설치를 통해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기후위기 대응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
(플러스인뉴스) 안양시가 ‘여성 1인 가구 안심패키지 지원사업(이하 안심패키지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오는 16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안심패키지 지원사업은 갈수록 심각해지는 스토킹, 주거침입 등의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여성 1인 가구 총 100명에 범죄 예방을 돕는 물품 ‘안심패키지’를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관내 주민등록을 둔 여성 1인 가구 세대주 중 전·월세 거주자이며, 안심패키지는 신청자가 범죄 예방 물품 10종 중 5종을 선택해 구성할 수 있다. 시가 제공하는 범죄 예방 물품 10종은 ▲스마트 초인종 ▲경기 안심벨 ▲스마트 홈 카메라 ▲휴대용 호신용 스틱 ▲휴대용 LED 안전 호루라기 ▲휴대용 비상버튼 ▲스마트 문열림 센서 ▲문열림 센서 ▲창문 잠금장치 ▲택배송장 지우개 등이다. 희망 대상자는 오는 16일까지 신청서, 개인정보동의서, 임대차계약서 등 제출서류를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신청자 중 범죄피해자, 경찰서 등 유관기관 추천자에게 우선 지원하며,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전세환산가액이 낮은 가구 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하고 이달 30일
(플러스인뉴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2023학년도 상반기 학부모 리더연수』를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회 임원 대상으로 4월 6일 부터 6월 1일까지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하부모회 임원의 역량강화로 학부모회 자치력 향상을 위해 11차시로 기획했으며 ▲처음 임원을 맡은 학부모회 임원 역량강화 연수 3회 ▲경기교육 정책 및 학부모학교참여 활성화 연수 4회 ▲5개 지역(구리남양주, 고양, 동두천양주, 부천, 파주) 학부모참여지원센터 연합 연수 5회로, 학부모회 임원들이 필요한 주제를 선택해서 자발적으로 참여 할 수 있도록 운영했다. 참석자들은“이번 연수가 학부모회 임원으로서 역량강화 뿐만 아니라, 내 자녀를 잘 키우기 위해서도 필요한 내용이였다.”, “학부모회 임원으로서 부담이 컸는데, 다른 학교 학부모회 임원들과 함께 하면서 부담감을 조금 내려놓고, 우리아이들이 함께 살아갈 미래를 위해 학부모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라는 피드백을 주셨다. 최상익 교육장은“급변하는 사회에서 학부모회 임원들의 다양한 교육 참여가 중요하며,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학부모회 임원들도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방위협의회가 1일 조원솔대성당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짜장면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조원2동 방위협의회 박광석 위원 중심으로 방위협의회 위원들과 봉사단체 ‘수정회’ 회원들이 함께 마련했다. 봉사자들은 당일 오전 조원솔대성당에서 직접 만든 짜장면을 성당에 다니는 어르신들에게 대접했다. 식탁에는 만두와 수박도 곁들여졌다. 조원2동 방위협의회 이정희 위원장은 “어르신들께서 짜장면을 맛있게 드셔주셔서 제가 더 감사하다”며 “어르신들을 비롯해 이웃을 위한 봉사를 지속해서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주민자치회가 5월 31일 주민자치센터 탁구 프로그램 수강생과 간담회를 열고, 지하 취미교실 바닥 정비계획에 대해 이용자인 수강생들의 의견을 들었다. 조원2동 취미교실의 낡은 바닥재 교체작업은 수강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오는 5~6일 이틀간 이뤄질 예정이다. 문미숙 조원2동 주민자치회장은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수강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지하 취미교실 환경개선을 지원해준 장안구와 동 행정복지센터, 수원특례시의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행정복지센터가 화재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마을 골목길에 ‘미니 소방서’를 만든다. 파장동 행정복지센터가 마을리빙랩 사업으로 진행하는 ‘미니 소방서’는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주택·상가 골목에 화재 초동 대응을 위한 공용 소화기를 설치하는 것이다. 파장동 ‘미니 소방서’는 골목 환경, 주거 밀집도 등 현장 조사와 전문가 자문을 거쳐 오는 10월까지 20여 곳에 들어설 예정이다. ‘미니 소방서’에는 소화기가 담긴 투명 상자가 설치된다. 화재가 발생했을 때 누구나 소화기를 꺼내 사용할 수 있다. 5월 26일에는 동 주민들로 이뤄진 ‘우리 동네 미니소방서 추진단’ 발대식이 열렸다. 추진단은 발대식에 이어 북수원시장, 행정복지센터 뒤편 주택가 등을 중심으로 ‘미니 소방서’ 후보지를 점검했다. 추진단장을 맡은 설정수 파장동 주민자치회장은 “화재 피해 규모는 초동 대응에 따라 결정된다”며 “미니 소방서가 우리 동의 든든한 ‘화재 안전 지킴이’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장안구가 1일 아침 구청사거리 일원에서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의 상시 불안 요소로 떠오른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보다 안전한 시민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 나선 장안구 공직자들은 “불법 촬영 OUT!”, “불법 촬영은 중대 범죄로 처벌됩니다” 등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 시민들에게 휴대전화에 부착해 카메라 설치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탐지카드 등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불법 촬영 확인 시 대응 요령을 안내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장안구청 인근에서 개방형 화장실을 운영하는 2개 상가건물 관리사무소를 찾아 불법 촬영 예방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임화선 장안구 가정복지과장은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은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범죄행위”라며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중화장실을 만드는 일에 시민 모두가 함께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장안구가 1일부터 4주 동안 관내 61개 유·무료 직업소개소를 대상으로 영업실태 점검에 나선다. ‘직업안정법’에 따른 이번 상반기 정기점검은 구인·구직자의 피해를 예방하고 건전한 직업소개소 운영을 장려하기 위한 것이다. 장안구 담당 공무원 2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사업장을 방문해 사업 운영 전반에 관한 위법·부당 행위를 점검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사업장 허가 시 신고사항과 현황 일치 여부 △직업 상담원 자격 적정 여부 △직업소개 요금 부당 징수 여부 △보증보험·공제 가입 여부 △최근 1년간 직업소개 실적 유무 등이다. 장안구는 단순·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구인·구직자의 피해가 우려되는 경우 행정처분, 고발 등 강력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김근태 장안구 경제교통과장은 “직업소개 관련 불법행위를 뿌리 뽑고 건전한 직업소개 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점검”이라며 “사업주께서는 점검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장안구는 지난해 하반기 점검에서 위반사항 43건을 확인해 조치한 바 있다. 조치 내역은 시정 조치 35건, 폐업신고 수리 8건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