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의왕시청소년재단은 의왕시진로지원센터가 ‘2025 경기도 청소년 진로·문화 축제’에서 우수 부스로 선정돼 ‘경기도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의왕시진로지원센터는 지난 5월 23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경기도 청소년 진로·문화 축제'에서‘인공지능 전문가’와 ‘센서 전문가’ 체험 부스를 운영해 다양한 진로 분야의 체험을 희망하는 행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센터는 AI 기술의 원리를 학습하고 체험할 수 있는‘인공지능 전문가 부스’와 센서의 작동 원리를 이해하고 플라잉볼에 센서를 직접 적용해 보는‘센서 전문가 부스’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진로 분야에 대한 실질적인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그 결과, 센터는 축제에 참여한 100여 개의 부스에 대한 방문으로 진행된 청소년 모니터링단의 심사에서 ▲부스 전문성 ▲청소년 흥미도 ▲운영의 참신성 등의 여러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우수 부스’로 선정돼 ‘경기도의회 의장상’을 수상 하는 쾌거를 이뤘다. 권병의 의왕시진로지원센터 담당자는“청소년들이 미래 사회의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플러스인뉴스) 평택시는 지난 6월 25일 평생학습센터 남부학습공간 로비에서 월간학습동아리 6월호 '우!사!평!(우쿨렐레를 사랑하는 평택사람)'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평생학습센터 우쿨렐레 강좌 수강생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동아리 ‘우!사!평!’(회장 강인배)이 준비했으며, 즐거운 연주와 공연을 통해 동아리 활동을 시민들과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됐다. 특히 새내기 수강생들의 무대도 함께해 세대 간 화합과 감동이 더했다. ‘월간학습동아리’는 매달 시민과 동아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정기 프로그램으로, 3월부터 쓰레기 없애기(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한 ‘천연 미용비누 만들기, ‘맑은 물 초록 및 힐링’ 수경식물 심기 체험, 플롯 앙상블 연주회 등 다양한 주제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평택시 평생학습센터 관계자는 “시민 중심의 학습동아리 활동은 일상 속 문화예술 경험을 확장하고, 지역공동체의 정서적 풍요로움을 높이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만드는 열린 배움의 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경기문화재단 경기상상캠퍼스는 오는 7월 15일부터 18일까지 ‘공공공간 아츠페스티벌’ 참가작을 공모한다. ‘공공공간 아츠페스티벌’은 ‘순환성(Circularity) ‘을 주제로, 숲과 공간을 잇고 예술과 일상, 예술가와 비예술가를 연결하며 공존과 순환의 의미를 공유하는 실험적 예술축제이다. 이번 공모는 예술가의 다채로운 시도로 경기상상캠퍼스 공간을 드러내고 변형하여 일상의 공공공간을 예술의 장으로 바꾸고 방문객에게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대상은 건축, 조경, 퍼포먼스, 시각, 공연, 거리예술, 일상적 행위 등 다양한 방식의 공간을 활용하는 예술 프로젝트다. 운영은 9월 20일부터 10월 26일까지 무인 전시 또는 체험 공간 형태로 진행되며, 10월 11일과 12일에는 작가 또는 단체가 직접 운영하며 관객과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청 자격은 나이·지역 제한 없이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예술적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공간기획 역량을 갖춘 개인 및 단체 모두에게 열려 있다. 접수는 7월 15일부터 18일 17시까지이며, 경기문화재단과 경기상상캠퍼스 누리집에서 공모 지원
(플러스인뉴스) 안양시는 ‘안양시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구축・컨설팅 지원사업’ 대상 기업 2곳을 최종 선정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착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 기반을 강화해 생산성과 품질을 혁신하고, 기업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시는 경기도와 함께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 2곳에 올해 말까지 스마트공장 기초 단계의 자동화 설비와 공정관리 시스템 도입을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총사업비의 70%로, 기업당 최대 5,000만원 한도다. 사업 수행기관인 (재)경기테크노파크는 스마트공장 구축 전 과정에 걸쳐 현장 중심의 전문 컨설팅과 기업 대표 및 실무자 대상 교육을 제공하며, 도입 시스템이 성공적으로 구축될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이 중소기업의 디지털 경쟁력 확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양시 제조업의 디지털 혁신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양시]
(플러스인뉴스) 성남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성남시 순환경제 활성화 정책연구회(회장: 조정식 의원)는 오는 14일 오후 2시, 성남시의회 4층 세미나실에서 박용남 지속가능도시연구센터 소장을 초청해 특별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행복도시 꾸리찌바』의 저자인 박용남 소장이 직접 브라질 꾸리찌바 시의 생태·순환정책 사례를 중심으로, 도시 교통·환경·복지·문화가 통합된 지속가능 모델을 소개하고, 이를 성남시 정책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제시할 예정이다. 조정식 의원은 “이번 특강은 단순한 도시 사례 소개를 넘어, 성남시가 당면한 기후 위기, 교통 혼잡, 도시 확장 등 다양한 도시 문제에 통합적 해법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의원뿐만 아니라 시민과 행정 실무자, 의회 직원 모두에게 함께 고민하고 실천할 방향을 제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본 특강은 성남시 순환경제 활성화 정책연구회 주관으로 진행되며, 시의원, 관계 공무원, 시민단체, 일반 시민 등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뉴스출처 : 경기도 성남시의회]
(플러스인뉴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7월 「산업안전보건의 달」을 맞아, 일터에서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을 강조하는 다양한 행사를 전국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산업안전보건의 달은 “안전한 일터, 모두의 행복”을 슬로건으로, 7월 7일 일산 킨텍스에서 ①기념식(유튜브 생중계 예정)을 시작으로 5일간 ②스마트안전보건 박람회, ③안전보건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기념식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의원*을 비롯하여, 산업재해예방 유공자, 노사관계자, 학회, 재해예방 단체장 등 300명이 참석하여 안전문화의 빛을 함께 밝히고 현장에서의 산재예방 실천을 다짐했다. 우선 산재예방에 기여한 유공자 18명에게 훈·포장 및 대통령·국무총리 표창 등 정부포상이 수여(붙임 참조)됐는데, 끼임재해 등 현장에서 발생 가능한 사고의 위험 요인을 꼼꼼히 찾아내 개선한 공로로 불닭 브랜드로 K-푸드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삼양식품㈜의 우종선 부문장이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또한 2017년 대형 화재를 겪으며 안전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는 것을 몸소 경험하고, 비용 부담을 감수하고 화재 확산을
(플러스인뉴스) 안양시 가족센터는 센터 내 다문화·비다문화가족으로 구성된 ‘모두가족봉사단 9기’가 지난 5일 대림대학교 율곡관에서 FC안양의 보라봉사단, 대림대학교와 함께 ‘사랑의 도시락’ 100인분을 만들고 관내 아동복지시설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FC안양의 마테우스, 모따, 야고, 에두아르 등 선수들이 참여했으며, 관내 대림대학교 호텔조리과 최수남, 이필우 교수와 창의융합동아리 ‘대장금’ 학생들도 조리·위생 지도 등으로 도시락 나눔 봉사에 함께 했다. 이날 손수 만든 도시락은 관내 아동복지시설 좋은집에 전달됐다. 모두가족봉사단 A씨는 “아이들을 위한 도시락을 만드는 내내 따뜻한 마음이 오갔고, FC안양 선수들과 함께해서 더욱 재미있고, 의미 있었다”고 말했다. 대림대학교 호텔조리과 최수남 교수는 “이번 봉사를 통해 학생들이 나눔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전했으며, 이필우 교수는 “작은 도시락이지만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밀했다. FC안양의 모따 선수는 “매우 특별한 시간이었고, 낯선 나라에서 축구를 하고 있지만, 이
(플러스인뉴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교원의 디지털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인간 중심의 미래 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2025 디지털 교원 연수 ON:CLASS 36.5’를 오는 7월 7일(광주), 14일(하남) 두 차례에 걸쳐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AI로 열고, 교사의 온기로 완성하는 수업 혁신의 첫걸음’이라는 슬로건 아래, 단순한 기술 도구의 활용을 넘어 교사와 학생 간의 상호작용, 사회 정서적 발달 등 교육 본질에 대한 성찰을 담아 기획됐다. 특히 Google for Education 소속 강사가 진행하는 Gemini 활용 수업 노하우 소개와 함께, 현장 교사가 직접 소개하는 ‘하이러닝 기반 수업 설계 사례’ 발표 등이 마련되어 있어, AI 기반 수업 설계의 실제적 적용 방안을 중심으로 한 실질적인 연수가 될 전망이다. 연수는 거점형 집합 대면 형태의 실행 연수로 운영되며, 교사들이 단순한 기술 사용자에 머무르지 않고, AI를 수업의 동반자로 활용하여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설계자이자 촉진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오성애 교육장은 “디지털 기술은 교육을 도약시키는 강력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영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오산1)은 지난 4일 오산 운천고등학교를 방문해 학교시설 전반에 대한 교육환경 실태를 점검하고, 노후 시설 개선의 필요성에 대해 학교 현장과 의견을 나눴다. 2003년 개교한 운천고등학교는 개교 20년이 넘은 현재, 학교 전반의 노후화로 인한 시설 보수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정담회에서 이상용 운천고 교장은 “음악실, 컴퓨터실, 가사실 등 특별교실의 시설이 매우 낡아 학생들의 학습 효과에도 영향을 줄 우려가 있다”면서, “학생들의 교육권 보장을 위해 시설 개선이 조속히 이루어지길 희망한다”고 요청했다. 또한 “교실의 여닫이문과 복도 측 단창 구조는 학생들의 안전사로고도 이어질 수 있는 문제이지만, 예산 부담으로 개선이 후순위로 밀려있다”고 현장의 어려움을 전했다. 함께 자리한 학부모들도 “여닫이문은 낡아 제 기능을 못할 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 위험하다”며,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아이들이 공부할 수 있도록 개선이 시급하다”고 목소리를 보탰다. 현장을 둘러본 김영희 의원은 “20년이 넘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명재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5)은 4일 고양특례시 덕양구청에서 가로청소 미화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열악한 근무환경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도 자원순환과, 고양특례시 및 덕양구청 관계자, 가로청소 미화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현장 목소리를 전달했다. 동화크린 환경미화원 노조 대표는 “용역 설계서 공개를 통한 근무조건 확인과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며,“시·군 직영과 용역업체 미화원의 임금 수준 차이가 여전히 크고, 주행차량에 노출된 위험한 작업환경에도 위험수당과 안전장비가 충분치 않다”며 현장의 고충을 호소했다. 명재성 의원은 “시·군 직영과 직종 간의 임금 격차 해소, 위험수당 지급 확대, 파상풍·폐렴구균·독감 예방접종 지원, 식대 정액 지급 등 처우개선이 시급하다”며 “특히 위탁용역 설계서에 최저시급의 기본급 적용 방식이 미화원들에게 불리하게 작용하고 있는지, 용역 계약 내용이 근로자의 권리를 침해하지는 않는지 자세히 점검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명재성 의원은 “도로에서 위험에 노출되며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