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용인특례시는 28일 저녁 미르스타디움 내 인터뷰실에서 용인시 시민프로축구단(가칭 용인FC)의 공식 서포터즈 ‘용비어천가’ 회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8월 11일 한국프로축구연맹 이사회 의결로 K리그2 가입이 사실상 확정된 창단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지난 26일 시청에서 열린 ‘용인FC 창단 진행상황 보고회’에 이어 팬들과 직접 만나 의견을 나누며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구단주인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김진형 단장, 최윤겸 감독, 이동국 전력강화 실장, 서포터즈 회원 약 50여 명이 참석해 2시간 30분 가량 진행됐다. 이상일 시장은 인사말에서 “시민프로축구단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팬과 시민들의 열렬한 응원이 필요한데 서포터즈 여러분들께서 앞장서서 성원을 많이 해주시는 데 대해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여러분의 응원이 구단에 큰 힘이 될 것이며, 구단의 좋은 성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내년 K리그2 진출을 앞두고 준비를 잘 하고 있는데 서포터즈 여러분들이 구단 운영 등과 관련해 좋은 제안을 많이 해주시기 바란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은 지난 29일, 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호매실동 자원봉사캠프와 연계하여 관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새빛톡톡’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새빛톡톡은 수원시 대표 시민참여형 플랫폼으로 시·구정 정책과 현안사업, 설문·투표참여 등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로 동에서도 적극 활용하고 있다. 호매실동은 새빛톡톡 홍보를 위한 배너를 설치하고 회원 가입 안내를 위한 리플렛을 별도로 제작하여, 수원시 자원봉사센터의 협조로 수원시 자원봉사센터 호매실동 거점자원봉사캠프를 방문하는 관내 지역주민에게 자원봉사 활동 관련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접수 상담과 함께 새빛톡톡 안내 및 활용방법 등을 적극 홍보하고 회원가입을 지원했다. 호매실동 자원봉사캠프 코치는 “새빛톡톡 홍보와 같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원봉사캠프를 이용하시는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도움을 드릴 수있어 좋았고, 앞으로 자원봉사 활동 활성화와 함께 새빛톡톡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정훈 동장은 “이번 홍보 활동은 자원봉사에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을 포함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시는 많은 주민분들에게 새빛톡톡을 알
(플러스인뉴스) 광주시 쌍령동은 지난 28일 쌍령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제54회 광주시민의 날 체육대회’ 참가를 앞두고 선수단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번 출정식에는 쌍령동 사회단체장과 체육회 임원, 선수단 등 40여 명이 참석해 대회를 향한 각오를 다지고 선수단의 단합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장종기 쌍령동 체육회장은 “이번 체육대회에서 선수단 여러분이 열정을 갖고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시길 기대한다”며 “체육회는 선수단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형옥 동장은 “체육대회를 준비하며 훈련에 매진한 선수단과 체육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쌍령동 주민 모두가 화합과 단결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성남시는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가 주관한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 정책 평가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협회 측은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자 등의 처우와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관련 예산 현황, 처우개선위원회 운영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A~E의 5개 등급을 매겼다. 성남시는 지역 내 227곳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1700여 명에게 △처우 개선비 월 5만원 지원 △매년 상해 보험비 1만원 △복리후생비 월 5만원 △특수근무수당 월 10만~15만원 △문화 체험비 연 10만원 △격년 건강검진비 30만원 △심리 상담비 연 최대 100만원 등을 지원해 최고의 등급을 받았다. 이와 함께 30년 이상 장기근속한 퇴직 대상 사회복지사에게 은퇴 준비 휴가 30일 제공, 정부 평가 최우수 기관 인센티브 제공, 매년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행사 개최, 사회복지사 종사자 워크숍 등을 시행해 호평을 받았다. 11명의 처우개선위원회도 구성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와 사기진작, 복지 증진 사업과 정책을 자문하고, 현장 종사자들의 의견을 들어 정책사업에 반영하고 있다. &nbs
(플러스인뉴스) 용인특례시는 9월 18일 열리는 ‘2025년 3회 퇴근길학당’ 강사로 서울대학교 뇌인지과학과 이인아 교수를 초청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인아 교수는 뇌과학 분야의 권위자로 관공서와 기업에서 뇌과학 관련 강의를 진행하며 뇌 기능과 학습, 의사결정 과정에 대한 전문 지식을 전달해 왔다. 대표 저서로는 ‘기억하는 뇌, 망각하는 뇌’, ‘퍼펙트 게스’ 등이 있다. 이번 특강에서는 ‘퍼펙트 게스 : 불확실성을 확신으로 바꾸는 맥락의 뇌과학’을 주제로 불확실성의 시대 속에서 뇌가 정보를 처리‧학습‧적응하는 과정을 설명하고, 이를 통해 세상을 이해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방법을 탐구할 예정이다. 특강은 9월 18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용인시 평생학습관 작은어울마당에서 진행되며, 용인 시민과 지역 내 직장인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9월 4일 오전 10시부터 용인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80명을 모집하며, 강의 당일 오후 6시 20분부터는 현장에서도 선착순 80명을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플러스인뉴스) 안양시 자원봉사자들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활력을 충전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가 열린다.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봉사자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일상탈출’자원봉사자 명랑운동회를 오는 9월 2일 화요일 오후 2시 안양종합운동장 보조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운동회는 처음 열리는 자원봉사자 체육행사로 ▲지구 릴레이 ▲타이어 굴리기 ▲타이어 신발 올리기 ▲에어 사다리 등 참가자 전원이 참여하는 다양한 게임들로 채워진다. 5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은 게임을 통해 서로 협동하고 소통·격려하며 하나가 된다. 또, 경쟁보다는 함께하는 즐거움으로 모두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정옥란 센터장은 “봉사자 여러분의 헌신적인 활동 덕분에 우리 안양이 더욱 따뜻해지고 있다. 운동회를 통해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되고, 앞으로의 봉사활동에 새로운 활력과 동기를 부여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양시]
(플러스인뉴스) 성남시는 ‘제9회 하대원동 끼 콩쿠르의 밤’ 행사가 오는 8월 30일 오후 6~9시 중원구 하대원동 중원유스센터(옛 중원청소년수련관) 광장에서 열린다고 28일 밝혔다. 하대원동끼콩쿠르의밤추진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날 행사는 지역 주민이 직접 기획해 주민주도형 마을 축제로 마련된다. 이날 행사장에는 1000여 명이 올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성남시립합창단이 ‘팝페라 페스티벌(Popera festival)’로 분위기를 띄우고, 개그맨 김종하 씨가 사회를 맡아 지역 주민들이 끼를 발산하는 무대 공연을 진행한다. 예선을 통과한 12개 팀이 노래(가창), 댄스, 밴드와 아코디언 연주(기악) 등 각 분야에서 신나는 경연을 펼친다. 성남시 청년프로예술단의 댄스팀과 하대원동 풍물팀의 축하공연도 열린다. 행사장에는 심폐소생술(CPR)과 응급처치 교육,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하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이웃돕기 후원 모금 등 4개 부스를 설치·운영한다. 텔레비전(55인치), 전자레인지, 청소기 등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웃들이 한자리에 모여
(플러스인뉴스) 신상진 성남시장은 27일 오후 수정구 창곡동에 위치한 위례어울림종합사회복지관 개관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상진 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내빈 50명과 지역주민, 이용자 및 시설 종사자 250명 등 총 300명이 참석했다. 신상진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성남 위례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위례어울림종합사회복지관 개관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 복지관이 전 세대를 아우르는 지역 복지 거점으로서 주민 여러분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길 기대한다”며 “성남시는 앞으로도 시 재정을 효율적으로 운용하여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들을 적극 추진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포스코홀딩스와 함께하는 후원물품 전달식을 비롯해 시장 기념사, 주요 내빈 축사, 제막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신 시장은 행사 후 지역 내 사회복지관 중 처음으로 도입된 수영장(5레인) 시설과 국공립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장애인주간센터 등을 직접 둘러보고, 차담회에 참석해 복지관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며 관계
(플러스인뉴스)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9월부터 시민기획 프로젝트 〈○○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 취향저격 프로젝트 : 아빠편〉을 통해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는 지난해 진행된 문화 아젠다 연구모임 ‘상상포럼’과 올해 시민 문화관심사를 모은 ‘만만한 테이블’을 통해 제안된 다양한 아이디어를, 시민기획자가 직접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민 주도형 용인문화재단 대표 문화사업이다. 올해 선발된 19명의 시민기획자들은 빌드업 워크숍과 시민전문가 멘토링을 거쳐, 올해의 문화 아젠다인 ‘세대공생을 위한 아빠의 참여와 역할’을 주제로 한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9월부터 11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젝트로는 아빠 대상의 ▲평일동안 지친 몸을 회복하여 활기찬 주말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하는 ‘아빠 요가 소셜 클럽’ ▲60대 이상 아빠들이 옷 리폼과 런웨이 워킹을 배우는 ‘마음을 꿰매는 시간’이 있다. 아울러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아빠를 주인공으로 그림책과 영상을 만들어보는 ‘우리아빠 그림책’, ‘나의 아빠, 2025’ ▲한국무용을 활
(플러스인뉴스) (재)파주시청소년재단 파주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8월 24일(일요일), 수련관 지하 1층 체육관에서 개최된 ‘파주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이 즐거운 오!락(樂)실, 청소년 3on3 농구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농구대회는 청소년의 건강한 신체활동을 장려하고, 협동과 도전 정신을 기를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청소년과 지역주민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해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대회는 중등부와 고등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각 팀은 사전에 구성된 3인 1조 팀으로 경기에 참가했다. 농구라는 팀 스포츠를 통해 서로 협력하고 응원하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파주시청소년수련관 박종훈 관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청소년이 자신의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하고, 친구들과의 유대감도 깊어졌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청소년 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파주시청소년수련관은 앞으로도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재)파주시청소년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