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한원찬 의원(국민의힘, 수원6)이 경기도의 전통시장 관련 지원 사업의 내실을 다지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정책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한 의원은 13일 2024회계연도 경제실 결산심사에서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지원 사업’ 등 주요 사업들의 명목상 집행률과 실제 집행률 간에 차이가 발생하는 점을 언급하며, “사업의 실질적인 효과를 높이기 위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총 100억 원 규모의 시설현대화 사업의 실집행률이 17.7%에 머무른 점을 예로 들며, “이월액으로 인해 발생하는 집행률의 차이는 사업의 추진 현황을 정확히 파악하는 데 어려움을 줄 수 있다”며, “현장의 수요와 사업 내용이 잘 부합하는지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보완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한 의원은 현재의 예산 집행 구조를 개선하고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다음과 같은 발전적인 대안을 제안했다. 첫째, (인센티브·페널티 합리화) 실집행률에 따라 차기 사업에 인센티브나 페널티를 적용해 책임감 있는 예산 집행 유도. 둘째, (소프트웨
(플러스인뉴스)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라는 표현이 있다. ‘곡식을 심는 것은 일년지계요, 나무를 심는 것은 십년지계며, 사람을 심는 것은 종신지계다’라는 말에서 유래했다. 그렇다면 문화예술을 심는 것은 몇 년지계라고 보아야 할까” “문화예술 사업의 큰 그림을 그리고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해야 하는데 담당자들의 고민이 너무 없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진형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7)의 질의에는 깊은 답답함이 묻어나왔다. 이 의원은 지난 13일 열린 2025년도 제1회 경기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문화예술 분야가 추경예산의 주요사업에서 철저히 배제된 현실을 강하게 지적하며, 서울시와의 문화 인프라 격차가 확대되지 않도록 도 차원의 장기적 계획 수립을 촉구했다. 경기도는 이번 추경에서 총 39조 2,006억 원 규모의 예산안을 편성하며 본예산 대비 4,785억 원(1.24%)을 증액했다. 이 의원은 도가 발표한 브리핑 자료를 근거로 “민생경제 회복, 미래 산업 경쟁력 강화, 사회기반시설(SOC) 투자 등 3대 분야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지만, 문화예술·체육·관광 분야는 37개 주요
(플러스인뉴스) 안광림 부의장을 비롯한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14일 시청 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30회 성남시 환경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제30회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에코 성남 고’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으며, ESG 협력기업 감사패 전달과 환경 보전 유공자 표창장 수여,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25개 체험 부스, 우리 씨앗 나눔, 도시 양봉 등에 참여할 수 있는 ‘손바닥 농장 팜팜’행사, 기상기후 사진 공모전 작품 전시, 포토존 등이 운영됐다. 안광림 부의장은 “기후 변화와 자원 고갈 문제는 우리의 삶을 위협하고 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연대와 실천이 필요하다.”라며, “오늘 행사를 통해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고민할 수 있길 바라며, 성남시의회는 미래 세대를 위한 정책을 고민하고 환경을 지키는 법과 제도를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성남시]
(플러스인뉴스) 성남시의회 김윤환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대표발의한 '성남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6일 제303회 제3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해당 조례안은 사회복지시설의 민간위탁 운영 종료나 위탁 법인 변경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사회복지사들의 고용불안과 현장 종사 중 겪을 수 있는 신변위협 및 정신적 스트레스에 대한 보호를 위해 장비 및 시설지원, 심리상담 등의 내용이 담겼다. 김윤환 의원은 “복지서비스의 연속성과 전문성 유지를 위해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고용안정이 반드시 전제되어야 한다”며, “사회복지사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불안과 위협에 대해 제도적 장치 마련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고 발의 취지를 전했다. 끝으로 김윤환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으로 성남시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들의 고용과 신변이 더욱 안정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제공되는 복지서비스의 질 또한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성남시]
(플러스인뉴스) 화성특례시의회는 14일, 산척동 송방천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동탄7동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석해 지역 주민과 함께 하나 되는 시간을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 김상수·김영수 의원, 동탄7동장과 지역 주민 약 30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모처럼 서로의 안부를 물어가며 다양한 행사에 참여했고 노래자랑과 줄다리기에는 모두가 하나로 힘을 모으면서 연대의 힘을 보여주었다. 배정수 의장은 “주민들과 함께 편안한 마음으로 화합의 장을 함께해서 의정활동의 큰 동기부여가 됐다”라며 “언제나 변함없이 주민 속으로 들어가 한 사람의 소외됨이 없이 민원을 세심히 살피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주요 프로그램으로 지구를 굴려라·훌라후프·신나는 말타기·줄다리기 등의 명랑운동회, 주민 노래자랑 등 어울림한마당으로 진행됐다. [뉴스출처 : 경기도 화성시]
(플러스인뉴스) 화성특례시의회는 14일, 반송동 솔빛공원에서 열린 동탄2동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석해 주민과 함께 호흡하면서 행복한 연대의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 이은진 의원, 동탄2동장과 지역 주민 약 300명이 참석했다. 행사장은 길놀이를 시작으로 주민들의 흥을 돋우었고 다양한 무대 행사가 펼쳐지는 동안 서로에게 뜨거운 박수와 호응으로 화답했다. 배정수 의장은 “모처럼 화창한 날씨에 동탄2동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운동과 놀이를 하면서 화합의 장을 함께해 마음이 흐뭇하고 편안했다”며 “항상 든든한 동반자로 주민 곁에서 소통하면서 더 나은 화성특례시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주요 프로그램으로 동탄2동 농악 길놀이를 시작으로 무료체험 꽃모종 심기, 청소년 댄스 공연, 명랑 게임, 한마음 노래자랑, 줄다리기 등의 체육대회가 진행됐다. [뉴스출처 : 경기도 화성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의회는 14일, 소사벌레포츠타운 주 경기장(평택시 합정동)에서‘제14회 평택시민체육대회’에 참석해 평택 시민의 건강을 응원했다. 이날 행사는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이 참석하고 평택시체육회장, 25개 읍·면·동 약 10,000명이 함께했다. ‘제14회 평택시민체육대회’개회식은 식전공연, 선수단 입장, 개회선언, 격려사, 선수대표 선서, 30주년 퍼포먼스 및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체육대회는 ▲혼성계주 ▲5인6각 ▲훌라후프 ▲파크골프퍼팅 ▲단체줄넘기 ▲줄다리기 ▲여자PK 총 7종목으로 구성되어 읍·면·동을 대표하는 선수들은 시민 화합을 장을 함께 했다.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은 “올해는 평택시 통합 30주년을 맞아 더욱 뜻이 깊으며 오늘 평택시민 모두가 하나가 되어 화합과 소통을 나누는 어울림의 한마당이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하며 “시민체육대회에 참가하신 모든 분들의 열정과 노력에 박수를 보내며 부상 없이 안전하게 경기를 마치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평택시민체육대회’는 평택시체육회가 주최, 주관하는 평택시의 대표적인 지역축제로 올해 14번째를
(플러스인뉴스) 평택시의회는 14일, 이충문화체육센터(평택시 이충동)에서 ‘2025 평택시의회 의장배 피구대회’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김영주 기획행정위원장, 소남영 의원이 참석하고 평택시체육회장, 평택시피구협회장 등 내·외빈과 선수단 약 400명이 함께했다. ‘2025 평택시의회 의장배 피구대회’는 개회 선언, 유공자 표창, 대회사, 선수대표 선서, 심판대표 선서, 폐식 통고 순으로 진행됐으며 350여명의 피구 선수단은 서로의 기량을 겨루었다.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은 “피구는 팀워크가 중요한 스포츠인만큼 대회를 통해 단결력과 협력 정신을 키울 수 있기를 바라며 서로를 응원하는 친목과 화합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하며 “피구가 국민 건강과 협동심을 높여주는 생활체육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을 계속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평택시 피구협회에는 10개 클럽에 소속된 35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평택시의회 의장배 피구대회는 평택시 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 피구협회가 주관했으며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생활체육인 피구의 활성화를 위해 대회를 매년 추진
(플러스인뉴스)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6월 14일 하남시종합운동장 제2체육관에서 학생 및 학부모 7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광주하남 고교학점제 학부모 연수’를 개최했고, 오는 22일에는 광주시청에서 4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2025학년도 고교학점제의 전면 도입에 따라 학생 및 학부모에게 고교학점제 기반 학습 방법 및 진로 설계 등 고교학점제에 대해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여 고교학점제의 안착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이번 하남 연수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김성수 경기도의회 의원, 오성애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의 관계자들도 함께 참석했다. 연수 참여 강사와 강의 주제는 ▲ 광주중앙고등학교 안준범 진로부장(고교학점제 기반 진학 설계) ▲ EBS 수학강사 정유빈(고교학점제 기반 효과적인 수학 학습법) ▲ EBS 국어강사 윤혜정(고교학점제 기반 효과적인 국어 학습법 ▲ EBS 입시강사 윤윤구(고교학점제와 과목 선택)이다. 이날 참석한 오성애 교육장은 “고교학점제는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맞게 과목을 선택하여 주도적으로 학습하고 학점을 취득하도록 하는 것이며 책임감 있게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과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6월 17일‘경기 늘봄전담실장! 늘봄을 품다, 지역을 잇다’모니터링의 일환으로, ‘안성‧평택 늘봄학교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정기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네트워크는 늘봄전담실장을 중심으로, 지역 간 정보 공유와 협업을 통해 늘봄학교 운영의 질을 높이고 공동 현안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이번 6월 회의에서는 ▲2025년 여름방학 늘봄 프로그램의 운영 방향, ▲학생 참여 활성화 방안, ▲효율적인 강사‧인력 관리, ▲안전관리 등 다양한 실무적 주제를 중심으로 심도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앞으로 협의회에서는 안성과 평택 지역 내 거점형 늘봄학교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강사 인력풀 공동 활용 및 통합 데이터베이스 구축 방안도 주요 의제로 다루어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두 지역은 강사 자원의 효율적 배치 및 양질의 프로그램 제공으로 교육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정우 교육장(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지역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늘봄학교의 운영에 내실을 기하고, 학부모 신뢰를 높이며, 지속 가능한 늘봄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