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재정 운영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15일 관련 부서와 관계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회계연도 결산 검사 지적 사항 추진 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점검 회의는 ‘2024회계연도 결산 검사 지적 사항’에 따른 부서별 조치 결과와 이행 현황을 점검·분석하고, 향후 개선 방향을 함께 논의·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매년 반복되는 지적 사항의 재발을 방지하고, 그동안 추진해 온 개선 대책의 구체적인 성과를 평가해 재정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한편, 지난 4월 실시된 ‘2024회계연도 결산 검사’에서는 ▲회계별 효율적인 자금 운용을 위한 개선 필요 ▲지방보조금 미집행 예산 관리 개선 ▲관리대행 대행 수수료 재검토 등 총 18건의 지적 사항이 도출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결산 검사에서 지적된 문제점들이 관행처럼 반복되지 않도록 각 부서에서 더 세밀한 검토와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회의가 단순한 문제 확인에 그치지 않고 재정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라고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 12월 4일과 12일 2일간에 걸쳐 구리시 여성행복센터에서 ‘2025년 초‧중‧고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4일엔 초등학교, 12일엔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했고 관내 학교의 학부모회장, 운영위원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백경현 구리시장과 시청 교육 담당 부서 관계자, 학부모들의 궁금증에 대한 각 현안 사항을 담당하는 소관 부서장도 함께해 교육 현장의 의견을 직접 듣는 시간을 가졌다. 초‧중‧고 학부모 간담회는 관내 32개 초‧중‧고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별 현안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구리시와 교육지원청 등 관계기관이 협력해 교육환경과 통학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2016년부터 매년 지속적 운영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초‧중‧고 학부모 간담회는 학교가 필요로 하는 사항을 직접 듣고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학생들이 더 풍부한 교육환경에서 안전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초‧중‧고 입학준비금 지원사업, 구리 미래 학교, 청소년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12월 16일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 내에 위치한 아천동 은행나무 앞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아천동 은행나무 당산제’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리시 아천동 1,200년 은행나무 천연기념물 지정 시민추진위원회’가 주최했으며, 지역 원주민과 관계자 등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 제례 형식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아천동 은행나무 당산제는 마을의 수호신인 은행나무에 한 해의 평안과 풍요를 기원하는 전통 행사로, 1981년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 조성 이후 중단됐다가 2022년부터 4년간 매년 이어져 오고 있다. 특히 올해 당산제는 아천동 은행나무의 천연기념물 지정을 염원하는 뜻과 함께 구리 시민의 건강과 지역 발전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더욱 뜻깊게 마련됐다. 허득천 상임대표는 “아천동 1200년 은행나무는 8년째 추진위와 구리시와 시민들 덕분에 대한민국에 많이 알려졌고, 내년에는 판을 세계로 더 크게 키우겠다”라고 참석한 시민들에게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원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행사”라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은 지난 17일 환경관리원의 근무환경 개선과 행복한 일터 조성을 위해 신축한 ‘세류3동 환경관리원 쉼터’ 입주식을 개최했다. 이번 입주식은 세류3동 환경관리원 쉼터 신축 공사 준공에 따라 마련된 행사로, 현장을 방문해 청소행정 추진에 헌신해 온 환경관리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로운 근무공간 마련을 함께 축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시의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권선구청장, 환경위생과장 등 주요 내빈과 세류3동 단체장, 세류3동 환경관리원, 환경관리원노조 위원장, 권선구 부위원장 등 19여 명이 참석했으며, 쾌적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갖춘 쉼터를 함께 확인하고 환경관리원들의 근무여건 개선에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진영 세류3동장은 “이번 쉼터 조성은 현장에서 묵묵히 애써주시는 환경관리원분들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마련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근무환경 개선을 통해 현장이 존중받는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금년도 NH농협은행으로부터 ‘우수 고객’으로 선정됐으며, 감사의 뜻으로 전달받은 농협 쌀 맛선 3만 원권 카드 7매를 안성 관내 아동복지시설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기업이 지역사회와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공헌 활동(Social Contribution)의 하나로, 3만 원권 쌀 카드 7매를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을 지원하는 안성시 다 함께 돌봄센터로 전달했다. 전달된 쌀 카드는 아동들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안성시 다 함께 돌봄센터 관계자는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따뜻한 기부를 실천해 주신 안성시시설관리공단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쌀 카드는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여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정찬 이사장은 “금융기관으로부터 받은 우수 고객 선정의 의미를 지역사회와 나누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라며 “앞으로도 안성시 지방공기업의 책임을 다하며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평소에도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나눔 경영을
(플러스인뉴스) 삼죽면은 지난 16일, 삼죽면한돈회 회원들이 어르신들의 겨울철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위해 관내 경로당 28개소에 300kg(300만 원 상당)의 돼지고기를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삼죽면한돈회는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농가의 나눔 실천을 이어가기 위해 매년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돼지고기를 기부해왔으며, 올해에도 변함없는 지원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전달된 돼지고기는 각 경로당에서 공동식사 및 영양 보충 식단으로 활용되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겨울나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장원 삼죽면한돈회 회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맛있고 영양가있는 식사를 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의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엄기헌 삼죽면장은 “노인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삼죽면한돈회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런 꾸준한 나눔이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삼죽면도 민·관이 함께하는 따뜻한 복지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더욱 촘촘한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는 관내대학과 협업하는 공공예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안성맞춤아트홀 기획전시회 '내일을 여는눈'을 오는 2025년 12월 18일부터 12월28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기획전시는 관내대학 학생들이 참여하는 전시로, 회화‧설치‧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선보인다. 학생들은 ‘학생’이라는 이름을 넘어 동시대 예술가로서 첫걸음을 내딛는 출발점으로 이번 전시에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시 담당자는 “이번 기획전시는 관내대학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 예술인재를 발굴하고, 청년 예술가들이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중요한 기획전시”라며, “앞으로도 공공예술을 통해 시민과 예술이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는 문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내일을 여는눈' 기획전시는 안성맞춤아트홀 전시실에서 진행되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또한, 시민들의 관람편의를 위해 12월 19일, 12월 26에는 오후 9시까지 야간개방을 실시한다. 전시는 전기간 무료관람으로 운영된다. 한편, '내일을 여는 눈' 기획전시는 젊은 예술가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15일 삼정어린이집으로부터 ‘나눔의 녹색장터’ 물품과 20만 원 상당의 라면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어린이집 원아들과 학부모, 교직원들이 함께 모아 사랑을 나눈다는 목표로, 아기띠, 아동복 등 실제 양육 가정에서 필요한 물품과 라면으로 구성됐다. 삼정어린이집 오현숙 원장은 “물품이 지역사회에서 다시 소중하게 쓰이는 경험은 아이들에게도 의미있는 나눔 교육이 될 것이다.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정은주 센터장은 “나눔을 실천해주신 삼정어린이집에 깊이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필요한 가정에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동부권역 8개 지역(보개면, 금광면, 서운면, 일죽면, 죽산면, 삼죽면, 안성1동, 안성2동)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을 발굴하여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지난 15일,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일죽초등학교 3·4학년 학생들이 정성껏 만든 된장 70개를 전달받았다. 이번 된장 나눔 활동은 일죽초등학교 3·4학년 학생들이 1년간 진행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탄소중립'과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주제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지역 농가인 서일농원과 협력해 콩을 삶고, 메주를 만들고, 숙성 과정을 거쳐 된장을 완성했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환경의 소중함과 먹거리의 가치, 그리고 이웃과 나누는 기쁨을 배웠다. 이날 전달된 된장은 학생들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선물이 되고자 준비한 나눔 물품으로,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이를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서용식 일죽초등학교장은 “1년 동안 성실하게 참여한 학생들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학생들의 정성과 마음이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사회에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희열 안성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아이들의 손으로 직접 만든 된장을 전달받게 되어 더욱 뜻깊다”며 “학생들의 따뜻한 나눔의 마음이 지역사회 곳곳에 전해질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nb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는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의 온정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낙농육우협회 안성시 육우지부 육우세트 31개(등심 1kg, 불고기 1kg) 한국낙농육우협회 안성시 육우지부는 2002년 설립 이후 육우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농가 소득 증대에 힘써온 단체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가정위탁아동들을 위해 ‘육우세트 31개(등심 1kg, 불고기 1kg)’를 기탁했다. 이번 기부물품의 금액은 총 213만 9천 원 상당으로 2018년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인 기부로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국공립공도효성해링턴어린이집 현금 120만 원 국공립공도효성해링턴어린이집은 안성시 공도읍에 소재한 영유아 보육시설로 지역사회 참여와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다양한 기관에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어린이집은 이번에도 탄소중립 플리마켓 ‘쓰레기도 다시 쓸 수 있어요!’ 행사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120만 원을 지역사회를 위해 전달하며, 아이들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익명의 기부자 두유 800팩 기부 본인을 밝히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