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광주광역시는 2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광주 2025 현대세계양궁선수권대회 및 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 추진상황 최종보고회를 열고 대회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는 김영문 문화경제부시장이 주재했으며, 광주시와 자치구, 대회조직위원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교통 및 수송대책, 안전, 숙박, 관광, 홍보 등 전반적 준비 사항을 점검하고 기관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광주시는 대회 기간 선수단과 관람객의 원활한 이동과 체류를 위해 세계양궁선수권대회 기간 370여대 버스를 투입하고, 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에는 휠체어 리트가 장착된 특장차량버스를 11일간 집중 투입한다. 특히 관람객을 위해 ‘광주 관광 DRT’ 운행을 통한 경기장-관광지 연계 이동 지원을 추진한다. 광주국제양궁장과 5·18민주광장, 주요 관광지를 오가는 노선을 마련해 경기 관람과 함께 광주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다. 또 선수단을 위해 총 9개 호텔 800여 객실을 확보했으며, 균형 잡힌 식사와 쾌적한 숙박 환경을 마련해 최고의 경기력를 발휘 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이번 대회
(플러스인뉴스) 경기도가 ‘경기도 응급의료지원 자문단’을 구성해 새 정부 국정과제인 ‘필수의료 확충’의 이행 기반을 마련하고 도내 응급의료정책을 발굴·지원하는 정책 싱크탱크로 운영한다. 경기도는 21일 경기도청에서 ‘경기도 응급의료지원 자문단 1차 회의’를 열고, 도내 응급의료 주요현안을 논의했다. 자문위원은 도내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 소속 의료진과 학계 및 응급의료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현장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회의에 실질적인 의미를 더했다. 1차 회의에서는 ▲중증응급환자 이송지침 개선 ▲응급의료권역 재정비 ▲지역응급의료센터 운영 방향 설정 등 지역 주요현안이 논의됐으며, 자문위원들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실현 가능성 높은 정책 제안을 공유했다. 경기도와 경기도응급의료지원단은 자문단 회의에서 제시된 제언을 바탕으로 중증응급환자가 지체 없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이송 체계를 정비하고, 권역별 의료격차 해소를 위한 응급의료 네트워크 재편에 나설 계획이다. 정책 수립부터 실행까지의 전 과정을 현장 중심으로 설계해 실효성 있는 응급의료 체계를 마련한다
(플러스인뉴스) 이상원 경기도의원(국민의힘, 고양)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고양시 고봉동 장진천과, 정밀안전진단 결과 안전 D등급 판정을 받은 장진교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20일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관계기관 긴급 실무회의를 주재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장진천 일대의 홍수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붕괴 위험이 제기된 장진교에 대한 선제적 안전 조치와 근본적인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경기도 북부청과 고양시 일산동구청 하천 관련 부서 과장·팀장 등 실무 책임자들이 참석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최근 장진천은 국지성 폭우로 하천 수위가 급격히 상승하며 범람 위기를 겪었고, 주민 불안이 크게 고조된 상태다. 더구나 장진천을 가로지르는 장진교가 “주요 부재에 결함이 발생해 긴급 보수·보강이 필요하며 사용제한 여부까지 검토해야 하는 상태”를 의미하는 안전 D등급으로 판정되면서, 시민 안전에 사실상 ‘빨간불’이 켜졌다. 이상원 의원은 회의에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며, “장진교의 D등급 판정은 언제 사고로 이어질지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은 지난 20일 미소 마취통증의학과의원으로부터 무더위에 취약한 이웃들을 위한 선풍기 21대(1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 기탁된 선풍기는 홀몸 어르신 등 저소득 가정과 취약계층에 전달돼 남은 여름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승범 원장은 “올여름 폭염 속에서 많은 분들이 고생하셨을 텐데, 선풍기가 이웃들의 생활에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따뜻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용태 망포2동장은 “폭염에 취약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힘을 합쳐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소 마취통증의학과의원은 꾸준히 지역 내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사회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주공그린빌 5단지 경로당에서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과일화채 만들기 및 건강과일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의 건강과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신선한 제철 과일로 직접 화채를 만들어보는 체험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 간 자연스러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이 마련됐다. 조규철 위원장은 “과일화채 만들기라는 작은 활동이지만 어르신들께 즐거움과 활력을 드릴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외롭지 않고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병목 매탄3동장은 “주민·행정·민간이 함께 힘을 모아 마련한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세대 간 교류와 나눔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미스터복싱짐과 ‘취약계층 아동 대상 복싱 프로그램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발굴하고, 복싱 교육 및 체력 증진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선명 대표는 “복싱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 아동과 청소년들이 자신감을 키우고 긍정적인 태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며 “이번 협약으로 건강한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고 전했다. 조규철 위원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자기계발 기회에서 소외되기 쉬운 아동·청소년들이 많다”며 “민간과 공공이 힘을 모아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김병목 동장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번 협약은 매우 의미 있다”며 “앞으로도 협력 기관과 함께 필요한 지원을 촘촘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영통구는 21일 하반기 시의원 간담회를 열고 지역 현안과 구정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장수석 영통구청장을 비롯해 영통구 지역 시의원, 각 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복지·교통·안전·생활 인프라 개선 등 다양한 사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주민 편의시설과 생활 인프라 확충, 노후 기반시설 정비, 지역 상권 활성화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이번 간담회는 구민의 목소리를 함께 고민하고 시의원님들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구정에 적극 반영하고 주민이 살기 좋은 영통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영통구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제시된 시의원들의 의견을 구정 운영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또한 시의회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고, 지역 내 생활권별 균형 있는 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플러스인뉴스) 파주소방서는 8월 20일 파주시 운정동 일대에서 ‘올바른 119구급차 이용문화 확산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위급환자에게 구급차가 우선 제공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펌프차 앞좌석에 ‘길터주기’ 홍보판을 부착해 카퍼레이드를 진행하고, 구급차 전광판을 통해 ‘올바른 119이용 안내 문구’를 송출했다. 소방공무원들은 시민들에게 ▲119 신고 요령 ▲비응급환자 의료상담 안내 등을 알리고, 리플릿 배부와 함께 소방차 길터주기 홍보활동을 병행했다. 파주소방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구급차는 생명전용차”라는 인식을 시민에게 각인시키고, 위급상황에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이어갔다. 김명찬 파주소방서장은 “구급차는 단 한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골든타임 차량이다” 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119구급차 올바른 이용문화와 소방차 길터주기에 반드시 동참해 달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소방서]
(플러스인뉴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지난 8월 20일, 여주시 대표 관광지인 강천섬이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5년 경기도 대표 웰니스 관광지’로 최종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강천섬은 이번 인증에서 ‘반려동반(With Pets)’ 테마 대표 관광지로 선정됐다. ‘경기형 웰니스 관광지’ 인증은 올해 처음 시행된 제도로, 건강·치유·힐링을 목적으로 하는 관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웰니스 관광은 웰빙(Well-being)과 건강(Fitness), 행복(Happiness)을 뜻하는 ‘웰니스(Wellness)’와 ‘관광’을 결합한 개념으로, 최근 세계적인 여행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경기도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도내 관광자원을 활용한 웰니스 관광지를 적극 발굴·육성하고 있다. 강천섬은 남한강의 청정 자연환경 속에 자리한 여주의 대표 관광지로, 전기·차량 진입이 제한된 특성을 살려 관광객들에게 진정한 자연 치유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캠핑장과 힐링센터를 중심으로 ▲반려동물 동반 캠핑 ▲산책 프로그램 ▲어질리티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운영하며, 반려동반 웰니스 관광지로서 차별화된 매력을 갖추고 있다. &n
(플러스인뉴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8월 26일, 세종국악당에서 ‘김문정이 들려주는 뮤지컬 맘미미아’를 선보인다. 여주시민의 문화복지를 위해 매달 마지막 주 중 하루, 무료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는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무대는 뮤지컬 음악감독 김문정의 강연과 그가 현재 참여 중인 뮤지컬 '맘마미아'의 음악이 더해진 렉처 콘서트 형식으로 펼쳐진다. 뮤지컬 '명성황후', '영웅', '팬텀', '레베카', '모차르트' 등의 음악감독으로 현재 한국 뮤지컬계에서 가장 바쁜 음악감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김문정 감독은 이번 강연을 통해 청소년들에게는 다채로운 직업의 세계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계기를 심어주고 일반 시민들에게는 화려한 뮤지컬 무대 속 숨겨진 이야기를 들려줘 흥미진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뮤지컬 배우 이은율과 오윤서, The M.C 오케스트라 라이브 밴드가 함께 출연해 뮤지컬 '맘마미아'의 주요 넘버인 ‘Mamma Mia’, ‘I Have a Dream’, ‘Winner Takes It All’ 등을 연주해 더욱 풍성한 공연을 만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