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안양시는 이달 5일과 9일 이틀간 직원들을 대상으로 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 등의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4대 폭력 예방 교육은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매년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법정의무교육이다. 앞서, 지난 5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교육에 최대호 안양시장 등 간부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9일에는 6급 이하 공무원과 기간제근로자, 사회복무요원 등 2천500여명이 14시부터 18시까지 시청 강당 대면교육과 실시간 비대면(온라인) 교육을 통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위촉한 우명순 전문강사(젠더십향상교육원의 젠더폭력 및 괴롭힘 고충상담센터장)가 맡아 ▲젠더 기반 폭력에 대한 통합적 이해 ▲성인지 관점에서 본 성희롱 판례 분석 ▲조직 내 사안 처리 절차와 목격자의 개인 연습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특히, 우 강사는 직원들과 조직 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성희롱 사례, 안양시 성희롱·성폭력 예방지침을 살펴보고, 건전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구성원의 책임과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설명했다. 최대호 안양시장
(플러스인뉴스) 사천시가 파크골프를 통해 도민 화합과 건강한 여가문화 확산에 나선다. 사천시는 ‘제1회 사천시장배 경남 파크골프대회’가 오는 11일 사천시 모충공원 내에 위치한 모충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된다고 9일 밝혔다. 대회는 사천시체육회(회장 권택현)가 주최하고, 사천시파크골프협회(회장 김종옥)와 서경방송이 공동 주관, 사천시가 후원한다. 이번 대회는 사천시 통합 30주년과 2025 사천방문의 해를 맞아, 시민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 지역 간 교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경남도 내 18개 시·군에서 선발된 총 216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며 친목과 화합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대회가 열리는 모충파크골프장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쾌적한 시설을 갖춘 사천시 대표 파크골프장이다. 공원 내 산책로, 쉼터 등 편의시설도 잘 조성돼 있어 선수와 관람객 모두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며, 시민과 동호인들에게 사랑받는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사천시의 매력을 내외에 알리고, 파크골프 저변 확대와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
(플러스인뉴스) 여주도시공사 소속 여주시 수상센터 패들보드 선수단 1·2기 출신인 장동하 선수가 2025년 대한서핑협회 SUP(스탠드업 패들보드)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됐다. 장동하 선수는 여주시 수상센터에서 운영하는 패들보드 선수단 프로그램을 통해 기본기를 다지고 실력을 쌓아왔다. 특히 1기와 2기 연속으로 활동하며 전국 대회에 꾸준히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뛰어난 활약을 보여왔다. 여주시 수상센터는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패들보드 및 다양한 수상레저 종목을 체계적으로 교육해 왔다. 선수단 프로그램은 체계적인 훈련과 더불어 실제 대회 출전 경험을 통해 선수들의 실력 향상과 성장을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장동하 선수의 국가대표 선발은 여주시 수상센터의 우수한 교육 시스템과 꾸준한 훈련 성과를 입증하는 사례로, 지역 수상 스포츠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여주도시공사 관계자는 “장동하 선수는 국내·외 SUP 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며, 여주를 대표하는 선수로서 그 활약이 더욱 주목된다”라며, “앞으로도 여주시 수상센터에 많은 패들보드 국가대표를 배출할 수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6월 7일, 안양미리내공유학교 참여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안양미리내공유학교에 참여 중인 학생들의 학부모 20여 명이 함께했으며, 자녀가 수업에 참여하는 시간에 맞춰 학부모도 동시에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학부모들은 자녀가 활동하는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경기공유학교에 대한 이해와 자녀 교육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연성대에서 운영하는 안양미리내공유학교의 뷰티 수업 중 일부를 학부모가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6월 7일에 이어 14일에도 진행될 예정이다. 자녀가 참여하는 수업에 대한 생생한 경험을 통해 경기공유학교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공유학교에 대한 학부모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자녀가 어떤 교육을 받고 있는지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공유학교가 단순한 체험을 넘어 학생맞춤교육을 위한 경기미래교육의 방향성을 담고 있음을 알게 됐다”고 소감
(플러스인뉴스) 안양시의회는 안양시의회가 주최하고 안양시축구협회가 주관하며 안양시 및 안양시체육회가 후원한 ‘2025년 안양시의회 의장기 축구대회’가 지난 6월 8일(일) 비산체육공원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총 25개 팀, 약 625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오는 6월 8일(일)과 15일(일) 양일간 개최되며, 비산체육공원을 비롯해 새물공원, 서조공원, 안양중학교 등에서 경기가 진행된다. 개회식에는 박준모 의장을 비롯한 안양시의회 의원들이 참석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으며, 생활체육 활성화 및 축구 종목 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준모 의장의 개회 선언으로 시작된 이번 대회에서는 참가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우승을 향한 열띤 경합을 벌였다. 이번 대회는 축구를 통한 시민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박준모 의장은 “스포츠 정신으로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해 그동안 연마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며, “안양시의회도 축구를 비롯한 다양한 생활체육 종목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
(플러스인뉴스) 안양시의회는 지난 6월 7일 오전 10시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2025년 청소년의회 개원식'을 개최했다. 청소년의회는 미래 세대의 민주시민 의식을 높이고 지역 의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개원식에는 청소년의회 의원 16명을 비롯해 안양시 시의원과 학부모,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다. 개원식은 청소년의원의 선서를 시작으로, 시의원들이 직접 청소년의원에게 의원 뱃지를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청소년의원들은 각자 의정활동에 대한 포부와 각오를 밝히며 책임감 있는 출발을 다짐했다. 개원식 이후에는 박준모 안양시의회 의장과 청소년의원들이 함께하는 ‘의장과의 만남’이 이어졌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청소년들이 평소 궁금했던 정치 및 시정 관련 질문을 쏟아냈고, 이어진 퀴즈 코너를 통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소통을 이어갔다. 박준모 의장은 “청소년의회는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끌어 갈 중요한 시작점”이라며, “여러분의 작은 목소리가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소년의회는 이번 개원식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에 대한 의견을
(플러스인뉴스) 서종면 새마을회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지난 6월 9일, 문호리 일대 도로변 배수구를 정비하고 주변 환경을 정돈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20여 명이 참여하여 주요 도로변 배수구의 낙엽, 쓰레기, 흙더미 등을 제거하고 배수로의 원활한 기능 확보를 위한 청소 작업을 진행했다. 전병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매년 반복되는 장마철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모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과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정비 활동은 면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사전 예방 차원에서 추진된 것으로, 지역 주민들의 긍정적인 반응과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서종면 새마을회는 평소에도 환경정화, 소외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플러스인뉴스) 양평군이 강상면 신청사 신축을 위한 임시청사 이전을 마무리하고 행정업무를 본격 개시한다. 양평군은 강상면사무소를 기존 위치에서 약 1.4km 떨어진 강상다목적복지회관(강상면 송학길60)으로 임시 이전하고, 6월 9일부터 정상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는 1989년 준공된 기존 청사의 노후화 및 공간 협소 문제로 인한 신청사 건립 추진에 따른 조치다. 임시청사로 이전한 이후에는 기존 부지에 지상 3층, 연면적 2,080㎡ 규모의 신청사가 신축될 예정이며, 면사무소와 주민공동이용시설이 함께 배치된다. 완공 시점은 2026년 12월로 계획돼 있다. 청사 이전은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진행됐으며, 군은 공휴일과 주말을 활용해 행정 공백을 최소화했다. 신동호 강상면장은 “신청사 신축 과정에서 주민 불편이 없도록 행정 공백 최소화와 민원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서면을 시작으로 강상면 청사 신축을 예정대로 진행하고 있다”며 “이어 강하면청사 신축 등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최적의 행정서비스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
(플러스인뉴스)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은 4일 복지관의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행복한 동행’ 자원봉사자 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복지관과 인연을 맺고 꾸준히 봉사활동에 이어온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기획됐으며, 총 102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남이섬을 방문해 자연과 문화를 체험하고, 소통 프로그램 및 단체 오락 등을 통해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은 자원봉사자들이 지역사회에서 중요한 복지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점에 깊이 공감하며, 자원봉사자와 복지관이 함께 걸어간다는 의미를 담아 행사 명칭을 ‘행복한 동행’으로 정했다. 행사 이름처럼 이번 나들이는 단순한 나들이를 넘어, 상호 존중과 동반 성장의 가치를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평소 자원봉사 활동을 하며 뿌듯함을 느꼈지만, 이렇게 복지관에서 직접 감사의 자리를 마련해 주니 더 큰 보람을 느낀다”며 “함께 어울리며 다른 봉사자들과도 가까워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복
(플러스인뉴스)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의 정호영 셰프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애국심 넘치는 ‘정호국’으로 변신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8일(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 이하 ‘사당귀’) 309회 시청률은 최고 5.7%, 전국 4.7%를 기록하며, 시청률 수직 상승을 이뤘다. 이에 158주 연속 동 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화제성과 인기를 입증했다. (닐슨 코리아 기준) 이날 방송에서 정호영은 이전보다 살이 빠진 모습으로 스튜디오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정호영이 “최근에 하프 마라톤에 도전했는데 살이 빠져서 걱정”이라고 하자 전현무는 “그 정도로 많이 빠지진 않았다. 걱정할 정도는 아닌 것 같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그러자 정호영은 “사실 마라톤을 뛰고 나면 2킬로가 빠지는데 먹으면 도로 3킬로가 찌더라”라며 고백해 더 큰 웃음을 안겼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열리는 행사에 초청받은 정호영은 직원들과 함께 ’광복 80주년‘ 메뉴를 개발하기 위해 아이디어 회의를 열었다. 정호영은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