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민원인과 민원처리 담당자 간의 배려와 상호 존중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4일 ‘배려와 존중의 민원문화 만들기’ 캠페인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그동안 일부 민원 현장에서 공무원의 불친절로 인해 민원인이 불편을 겪거나, 민원인의 과도한 언행으로 공무원이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발생해 왔다. 이에 따라 구는 민원인과 민원 처리 담당자 모두가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민원인은 행정기관을 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이용할 수 있고, 민원처리 담당자는 존중받는 분위기 속에서 책임감 있게 민원에 대응할 수 있는 긍정적인 근무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수지구청 민원실과 청사 광장에서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직원들이 구청 방문 민원인을 비롯한 시민들에게 안내문을 배포하며 캠페인 취지를 알렸다. 구 관계자는 “상호 존중과 배려의 민원 문화는 민원인과 민원처리 담당자 모두에게 필요한 것”이라며 “서로를 존중하는 문화가 자리 잡길 바라며, 구에서도 주민들이 편리하게 행정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민원처리
◇ 삶의 상처와 위로를 그린 창작극, 김명국 배우와 함께할 전 배역 공개 모집 ◇ 연극 연기에 열정 있는 신인·경력 배우 대상으로 8월 11일까지 접수 … 성남예술인 및 시민 가점 부여 ◇ 10월 24일~26일,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총 3회 공연 예정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윤정국)이 2025 창제작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되는 연극 ‘바람 불어 별이 흔들릴 때’ 출연 배우를 공개 모집한다. 연극 ‘바람 불어 별이 흔들릴 때’는 삶의 위기를 겪는 인물들이 ‘노인’이라는 상징적 존재를 통해 만나 서로를 위로하면서, 관객에게 따뜻한 울림과 회복의 메시지를 전하는 작품이다.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등으로 친숙한 베테랑 배우 김명국이 ‘노인’역을 맡고, 그와 함께 공연에 참여할 전 배역(10명)은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한다. 오디션은 연극 연기에 역량을 갖춘 19세 이상의 신인 혹은 경력 배우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연습과 공연 전 일정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지원자는 성남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관련 서류와 함께 8월 11일(월) 오후 6시까지 이메일(audition@snart.or.kr)로 접수하면 된다. 이후 실
(플러스인뉴스) 하남시가족센터(센터장 문병용) 모두가족봉사단은 지난 7월 19일, 단원들의 소속감과 결속력 강화를 위한 ‘봉사자 역량 강화 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가족과 이웃이 함께 역량 강화 교육에 참여하며 공동체 의식을 형성하고, 단원 간 친밀감과 협업 능력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 열정 넘친 오프닝, 모두가 하나된 시간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특별 오프닝 공연으로는, 이샘크루 소속의 댄서‘팝핀한결’이 무대에 올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어지는 시간에는 봉사단원들과 함께 간단한 팝핀 동작을 활용한 챌린지를 진행하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특히 어린 봉사자들의 활발한 참여와 적극적인 도전이 눈에 띄어, 흥겨운 분위기를 더했다. ○ 소통과 협력의 레크리에이션으로 유대감 ‘쑥쑥’ 이후 본격적인 역량 강화 교육이 이어졌다. 강의는 행복노리터 대표이자 가족 대상 레크리에이션 전문가인 이○○ 강사가 맡았으며, 하남시가족센터와의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여자들은 랜덤으로 편성된 조를 중심으로 ▲종이컵 쌓기 ▲신문지 길게 만들
(플러스인뉴스) 농촌진흥청은 집중호우 이후 연일 기승을 부리는 폭염 속에 수해 복구, 영농 재개 등으로 농가 어려움이 가중되지 않도록 현장을 신속 면밀하게 살펴 농업기술 수요를 파악하고 있다. 농촌지원국 권철희 국장은 7월 28일 오후, 광주광역시 광산구 삼도동에 있는 시설재배 방울토마토 농가를 찾아 농업인을 위로하고, 농작물 생육 회복을 위한 농업기술 지원 수요를 청취했다. 지난 7월 16일부터 19일까지 광주광역시에는 누적 강수량 536㎜를 기록하는 많은 비가 내려 벼, 논콩, 고추 등 농작물 340헥타르(ha)가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방문한 농가는 시설온실(비닐하우스) 내부로 흙탕물과 부유물이 들어와 수확하기 시작한 방울토마토 일부가 침수되는 피해를 겪었다. 권 국장은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 소장으로부터 관내 집중호우 피해 현황을 보고 받고, 현재 추진 중인 응급 복구와 기술지원 사항을 확인했다. 또한, 현장에 동행한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기술지원과 관계관과 작물 상태를 살피며 생육 회복과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병해충 관리 기술을 안내했다. 특히 작물에 묻은 흙·오물은 반
(플러스인뉴스) KBO는 ‘2025 제2차 야구로 통하는 티볼캠프’에 참가할 가족을 오늘(28일)부터 8월 7일(목) 오후 6시까지 모집한다. ‘야구로 통하는 티볼캠프’는 어린이들의 야구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키우고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가족이 함께하는 티볼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5월 횡성 KBO 야구센터에서 1차 캠프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2차 캠프는 9월 27일(토)부터 28일(일)까지 충북 보은 KBO 야구센터에서 1박 2일로 진행되며, 1차 캠프와 마찬가지로 초등학생 1명과 보호자 1명으로 구성된 100가족이 참여한다. 2차 캠프에서도 KBO 레전드와 함께하는 티볼 교실, 런앤스로우 챌린지, 가족 홈런왕 선발대회 및 가족 티볼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캠프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참가자들에게는 응원 구단 티셔츠와 모자, 그리고 티볼용 글러브와 티볼 공이 제공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은 링크를 통해 신청을 할 수 있으며, KBO는 응원 구단별로 사연을 검토해 10가족씩 총 100가족을 선정, 개별 연락을 통해 결과를 안내할
(플러스인뉴스) 지난해 대표팀 브랜드화를 목표로 시작된 K-BASEBALL SERIES가 2년 연속 개최된다. KBO와 체코야구협회(회장 피터 디트리치)가 오는 11월 8일(토)과 9일(일) 이틀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대표팀 평가전을 개최하기로 확정했다. 본 평가전은 11월 고척스카이돔에서 소집되어 훈련을 시작하는 대표팀이 치르는 첫 공식 경기가 될 전망이다. 7월 28일(월) 오전 KBO 스튜디오에서 열린 KBO-체코야구협회 평가전 개최 협약식에는 KBO 허구연 총재와 이반 얀차렉 주한체코대사가 참석해 처음으로 열리는 양국 간 평가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했다. 이번 평가전은 지난해 11월 쿠바와의 평가전으로 첫발을 내딛은 K-BASEBALL SERIES의 일환으로 2025년에도 대표팀의 경쟁력 강화 및 경험 축적을 위해 유치한 프로젝트다. KBO는 2023년 발표했던 한국 야구 경쟁력 강화를 위한 레벨업 프로젝트에 따라 KBO 선수들이 해외 선수들을 상대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지속해서 만들어 가고 있다. 체코는 WBSC 세계랭킹 15위에 올라있는 유럽 야구의 강호로, 유럽 국가 중에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목재문화체험장 이용료를 50%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8월 1일부터 8월 14일까지 이천시 목재문화체험장(이천시 모가면 공원로 46)에서 진행되며, 관내 어린이 및 청소년(만 20세 미만)을 대상으로 한다. 이천시 목재문화체험장의 체험은 초급반, 중급반, 성인반 3개 반으로 수준별 구성돼 있어 누구나 다양한 목재 작품을 직접 만들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아울러 이천시 목재문화체험장에는 손수 제작(DIY) 교육실, 사진 찍기 좋은 중정, 나무의 형태와 쓰임을 학습할 수 있는 공간인 목재전시실 등 다양한 공간이 마련돼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무더운 여름, 많은 시민이 목재문화체험장에 오셔서 목공예 원데이클래스로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며 힐링을 하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경기도교육청이 28일부터 4일간 경기해양안전체험관과 웨이브파크(시흥 소재)에서 학교 현장 안전교육 강화를 위한 초등교원 ‘생존수영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1~3기로 나뉘어 진행되며, 도내 초등교원 75여 명이 참여해 생존수영 기술을 체득한다. 연수 주요 내용은 ▲이안류 실습 ▲인공파도 속 타인 구조 ▲비상 상황 모의 체험 등 실제 물속 상황 대응 중심으로 구성했다. 도내 학교의 학생 생존수영 교육은 실제 체험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초3은 10차시, 초4는 6차시 이상을 직접 수영장에서 실시해 기초역량인 생존수영법을 체득하도록 강조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교원의 생존수영 실습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 안전교육의 현장 적응력을 높이고, 체험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교육청]
(플러스인뉴스) 오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7월 25일, 오산세교로타리클럽과 함께 지역 내 취약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나눔 후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 기력 저하와 영양 불균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총 100개의 삼계탕을 전달하며 정서적 위로와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계기가 됐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오산세교로타리클럽 이용장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진 오산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역시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이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면서, “전달받은 후원품은 어르신들께 정성껏 전달할 예정”이라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플러스인뉴스) 수산인더스트리 오산사업소는 지난 25일 오산시 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오산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 대상자 30가구에 가스누설경보기를 무상 설치하고, 누전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가정 3곳을 대상으로 전기점검과 보수 활동을 펼쳤다. 주요 활동으로는 ▲노후 가구 대상 가스누설경보기 설치(30가구), ▲여름철 누전 위험 가구 전기 점검 및 보수(3가구), ▲생활안전 기초 점검 등이 진행됐다. 이번 활동은 에너지 취약계층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돕고,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이루어졌다. 이대송 수산인더스트리 오산사업소장은 “기업의 기술력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오산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무더위 속 기업의 온정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생활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