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캐릭터 굿즈 기업 ㈜한국이월드가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은행유스센터에서 운영하는 ‘제1기 독도청소년의용수비대’에 독도강치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 인형 ‘한국이’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한 인형은 8월 6일 열리는 출정식부터 2박 3일간의 울릉도 및 독도 탐방 일정에 동행해 독도 수호 캠페인에 활용된다. 기부된 캐릭터 인형 ‘한국이’는 독도에 서식하다 멸종된 동물인 독도강치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참가 청소년들은 ‘한국이’와 함께 “일상 속에서 독도를 기억하자”는 취지 아래 독도 수호 퍼포먼스를 기획하고 홍보영상을 제작하는 등 체험과 실천 중심의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활동에 참여하는 대표 청소년(정준영 은행중3, 이지우 이우중3)은 “이번 울릉군과 독도 탐방을 통해 독도 수호에 대한 관심과 의지를 이어가고, 더 많은 사람들이 독도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활동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한국이월드 박혜경 대표는 “우리 청소년들이 독도 수호의 주체로서의 책임감을 되새기고,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올바른 역사 인식을 넓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독도청소년의용수비대
(플러스인뉴스)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6일, 동두천시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국가유산 꿈쟁이’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가유산진흥원과 협력을 통해 마련됐으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국가유산 디지털 체험과 전통공예 수업으로 구성됐다. 오전에는 AR(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해 남해안 공룡화석지 탐험, 경복궁 여행 등을 가상으로 체험했고, 오후에는 국가무형유산 ‘옥장’보유자 김영희 장인과 함께 전통공예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희 장인은 54년 동안, 옥 가공 기술을 연마하여 전통 장신구를 제작해 지난해 국가무형유산 ‘옥장(玉匠)’보유자로 인정받았다. 행사가 열린 돌봄센터는 GH의 빈집활용 1호 시범사업지로 조성돼 지난해 12월 개소한 공간이다. GH는 2010년부터 꾸준히 ‘국가유산 지킴이 기관’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체험행사와 보호사업을 통해 전통문화 전승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경기도 내 전승 위기에 놓인 무형유산 보호를 위한 지원사업도 매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지난해 GH는 ‘국가유산 보호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국가
(플러스인뉴스) 지난 8월 5일,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환경관리원 쉼터에서 새빛 환경수호자인 환경관리원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여 생활쓰레기 감량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새빛 환경수호자’인 환경관리원과 민·관 협력 네트워크의 생생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올바른 분리배출, 일회용품 사용 감축, 시민 교육, 캠페인 강화 등 현실적인 대책을 제시했다. 허순옥 화서1동장은 “기후위기와 환경문제는 단순히 행정의 힘만으로 해결하기 어렵다”며 “이 자리에 함께한 환경수호자분과 시민들의 동참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작은 습관부터 실천하는 변화가 우리 동네를 더 깨끗하게 만들고 이러한 노력들이 모여 ‘생활쓰레기 감량 모범 동네’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회의 후에는 격려 오찬을 함께 했다. ‘새빛 환경수호자’와 화서1동은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생활쓰레기 감량 실천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팔달구는 도로명주소 정보시설 정비사업을 진행하여 지난 3월 4일부터 7월 31일까지 팔달구 소재 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 13,927개를 전수조사 실시하고, 이 중에서 훼손·망실된 689개의 건물번호판을 교체 완료했다. 건물번호판 현장 전수조사는 쉽고 편리한 주소 사용을 위해 시작한 도로명주소의 취지에 맞게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사업이다. 훼손·망실된 건물번호판은 교체부착하여 이를 전산시스템에 등록해 유지관리하고 있다. 또한, 전수조사에는 스마트 KAIS(주소정보관리시스템) 단말기를 활용하는데, 이를 통해 현장점검 사진을 시스템에 즉시 반영 가능해 보다 효율적인 건물번호판 정비를 추진할 수 있다. 팔달구는 이번 건물번호판 조사를 통해 건물의 미관을 개선하고 도로명주소의 신뢰성을 높여 시민들이 도로명주소를 더 쉽고 정확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팔달구 관계자는 "향후에도 지속적인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정비를 통해 시민들이 겪는 불편함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단체장협의회는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의 빠른 복구와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총 200만원의 성금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의 연대와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도지회를 통해 집중호우로 인해 주거지 침수, 시설 붕괴 등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과 피해 복구를 지원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고등동장 윤병철은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전달하게 됐다며 정병철 회장 또한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기원하며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과 긍정적인 영향력을 보여준 점에서 귀감이 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주민자치회는 도시 개발 등으로 인해 사라져가는 마을의 모습을 기록하고자 팔달구청 1층에 위치한 팔달갤러리에서 ‘기억을 잇는 공간’ 사진 전시회를 개최하고, 지난 5일에는 전시 취지와 작품 의도를 설명하는 ‘작가와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전시회는 고등동 주민들이 직접 촬영한 30여 점의 사진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마을의 과거 모습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변화의 순간들을 담아, 주민들이 기억하고 싶은 소중한 풍경들이 사진 속에 고스란히 남아있다. 정병철 주민자치회 회장은 “좋은 취지로 함께해주신 모든 주민작가분들께 감사드리며, 전시회 개최를 위해 지원해 주신 이상균 팔달구청장께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윤병철 고등동장은 “이번 전시가 변화의 과정 속에서도 주민들이 간직해온 따뜻한 일상을 다시 조명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전시회는 이달 8월 29일까지 팔달구청 1층 팔달갤러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오산시 세교2지구에 위치한 칠복센터(오산종합사회복지관 분관)가 고령층 어르신들을 위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칠복센터는 디지털 기기 활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불편을 덜기 위해, 센터 직원을 통해 온라인 소비쿠폰 신청을 직접 지원하고 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해 센터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는 ‘찾아가는 신청 지원 서비스’를 병행 운영,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 같은 세심한 서비스는 정보 격차로 인해 공공 혜택에서 소외될 수 있는 디지털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오산시 관계자는 “디지털 소외계층인 어르신들을 위한 칠복센터의 세심한 복지 지원이야말로 진정한 민생 회복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복지기관과 협력해 시민이 체감하는 생활 밀착형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칠복센터는 이번 지원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발굴·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뉴스출
(플러스인뉴스) 오산시 초평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월 5일, 초평동통장협의회 주관으로 도로변 잡초 제거 및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무더운 여름철 무성하게 자란 도로변 잡초로 인해 보행자 통행에 불편을 주고 도시미관이 저해되고 있는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초평동 통장협의회 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누읍동 초평도서관을 시작으로 발안가는 도로 일대와 탑동입구삼거리 주변까지 구간을 중심으로 제초 작업과 쓰레기 수거 활동이 진행됐다. 최상규 통장협의회 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이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성주 초평동장은 “매년 꾸준히 지역환경 개선을 위해 앞장서 주시는 통장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행정복지센터 또한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으로, 쾌적하고 살기 좋은 초평동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플러스인뉴스) 오산시가 공직 채용 과정에 인공지능(AI) 시스템을 전격 도입하며 인사행정 혁신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시는 올해 신규 공무원 채용에 AI 역량검사를 처음 도입하고, 이를 2025년 제1회 공개경쟁임용시험 필기 합격자 82명에게 적용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응시자의 인성과 적성을 AI 기술로 정밀 분석해 공직에의 적합도를 산출하고, AI가 자동으로 생성한 맞춤형 면접 질문을 통해 향후 심층면접에도 활용된다. 이번 검사 결과는 면접뿐 아니라 신규 공직자의 보직 배치에도 활용된다. 오산시는 이를 계기로 채용 외에도 재직자 분석, 고성과자 특성 파악 등 인사 전반에 AI 적용을 확대할 예정이다. AI 도입을 통해 인재 선발부터 배치, 육성까지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 체계를 마련하고,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인사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AI 도입은 오산시가 추진하는 인사 혁신의 첫 번째 사례”라며 “앞으로도 행정의 다양한 분야에 AI 기술을 접목해 시민의 삶이 더 편리하고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관내 초등학교 5교를 대상으로 추진한 '2025학년도 2학기 교과용도서 배부 지원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해마다 반복되는 교과서 수령·검수·배부 과정에서 발생하는 학교 현장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교직원이 수업과 학생 생활지도로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교육지원청은 해당 학교로 직접 인력을 투입하여, 교과서를 학년별·학급별로 분류하고 교실까지 운반하는 작업을 전담 수행했다. 이를 통해 교직원은 개학 초기 수업 준비와 생활교육에 집중할 수 있었고, 학생들은 지체 없이 교과서를 수령하여 학습을 원활히 시작할 수 있었다. 이번 지원사업에 대한 만족도 조사와 현장 의견을 수렴한 후, 지원 방식의 다양화를 검토할 계획이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은 “학교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해 꼭 필요한 곳에 실질적인 행정 지원을 한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업무를 줄이고 교육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안양과천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