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가수 김소연이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무대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김소연은 지난 13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이하 '수요일밤에')에 출연해 '슈퍼맨' 특집을 꾸몄다. 이날 김소연은 '미스트롯3' 8공주와 뭉쳐 '조선의 딸들' 팀으로 대결에 나섰고, 1라운드에서 나상도와 대결했다. 김소연은 염유리와 함께 '소리소리'라는 팀을 꾸려 무대에 올랐다. 김소연은 매혹적인 블랙 의상으로 섹시한 무드와 비주얼을 드러냈다. 여기에 김소연 특유의 애교 넘치는 미소, 과감한 라틴 콘셉트가 조화를 이루며 상큼하면서도 열정적인 에너지를 전했다. 본격적인 무대에 앞서 김소연은 "유미 님의 '아모레미오'를 선곡했다"며 "저희가 평소에는 조금 귀여운 편인데 끼 부리는 노래를 만나면 끼를 잘 부리기도 한다. 저희 둘의 시너지로 슈퍼우먼이 될 수 있는 곡을 준비해 봤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아모레미오' 무대에서 김소연은 농익은 커플 댄스로 관객들을 유혹했다. 리듬에 맞춰 고난도 안무를 펼치면서도 여유를 잃지 않는 김소연의 탄탄한 실력이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지난 8월 13일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2025년 제13회 경로당 프로그램 발표회 및 작품 전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 원종성 지회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김경희 이천시장, 박명서 의회 의장, 도의원, 지회 자문위원, 읍면동 분회장, 사무장, 선수단 가족 등이 참석하여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청춘 언니 오빠들의 어울림 한마당 잔치인 이번 발표회는 총 14개 팀(16개소) 경로당에서 23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가하여 사물놀이, 합창, 율동, 전통무용 등 경로당 프로그램 성과를 선보였으며, 함께 열린 작품 전시회에는 10개 팀(10개 경로당)에서 출품한 회화, 토탈공예, 서예 작품 총 108점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김경희 이천시장은“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재능과 열정을 지역사회와 나누고, 경로당 간 교류를 활성화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복지·문화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원종성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장은“관내 경로당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
(플러스인뉴스) 중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월 13일 2025년 중리동마을복지사업 계획에 따라 ‘함께하는 공동체 만들기’사업 중 첫 번째로 ‘아이들과 함께하는 공동체 만들기’ 사업을 진행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공동체 만들기’사업은 중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가 되어 돌봄센터와 연계하여 관내 아동들에게 국내 유수의 대학인 서울대학교 방문과 함께 국회의사당 견학을 통하여 꿈과 희망을 전해주고자 계획됐다. 신인철 위원장은 “연초 마을복지사업에 대한 논의를 하는 과정에서 위원님 중 한분이 어린 시절 국내 유수의 대학 몇 군데를 견학했던 것이 수십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다는 의견을 토대로 계획했는데 사업에 참여했던 아이들의 반응이 너무 뜨거워 궂은 날씨였지만 참 보람됐다.”며, “함께하는 공동체 만들기 두 번째 사업인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공동체 만들기 사업도 날씨가 풀리면 차질없이 진행하여 어르신들께도 최고의 만족도를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경화 중리동장은 “호우로 인하여 걱정이 많았지만 위원님들과 아이들이 출발 후 거짓말처럼 날씨가 풀려 한시름 놓았는데, 봉사정신으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 모가면은 8월 13일 모가면 누리관에서 아동들이 감사의 마음으로 준비한 ‘특별하고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천시 모가면 주민자치회가 매년 어린이들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주민자치사업 덕분에 모가면의 어린이들이 행복하고 즐겁게 자라고 있고 이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8월 정기회의의 사전 행사로 이천시 다함께돌봄센터 모가점에서 ‘특별하고 작은 음악회’를 마련했다. 이번 음악회는 새일센터 음악치료사 동아리 ‘마음건강연구소’의 따뜻한 연주로 진행됐으며, 고마운 마음을 나누는 음악회라는 이름처럼 모가면 주민자치회 위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위원들은 “아이들과 함께하는 음악회는 참 특별한 힐링의 시간이었다”라며 깊은 감동을 전했다. 특히 이천시 다함께돌봄센터 모가점 어린이들이 동요 ‘힘내’를 합창하며 화답했고, 직접 준비한 작은 손수건에 직접 감사의 글을 적어 주민자치회에 전달해 큰 감동을 안겨주었다. 또한 지역아동복지센터인 하늘꿈터의 아동들도 직접 바이올린 연주를 통해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더했다. 모가면주민자치회에서는 모가면에 필요한 사업 의제 발굴을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8월 12일, 이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 등록된 어린이급식소 원장을 대상으로 위생·안전 관리 역량 강화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장재권 센터장(청강문화산업대학교 푸드스쿨 교수)이 진행했으며, ‘어린이급식소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관리’를 주제로 식중독 예방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어린이급식소에서 주로 발생하는 식중독균 차단을 위한 식재료 및 식기류의 올바른 세척 및 소독 방법과 조리실의 오염도 측정(ATP)의 원리와 기준을 중점적으로 다뤄 위생관리 경각심을 높였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마장 소재 어린이집 원장은 “오염도 측정(ATP) 검사를 통해 조리실의 오염도를 수치로 파악할 수 있어 위생관리의 필요성을 체감했다”라며, “앞으로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해 식재료 및 식기의 소독뿐만 아니라 개인 위생관리도 철저하게 하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급식 위생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학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도록 안전한 급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8월 13일에 관내 복숭아 재배 농업인, 종묘 및 유통관계자, 관계기관 담당자 등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숭아 신품종‘홍슬’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과수기초기반과에서 주최했으며,‘흥슬’폼종의 생육 특성, 재배 적응성 및 상품성 등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농업인 및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신품종‘흥슬’은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2020년도에 출원한 중생종 황육계로 착색이 우수하고 열매 터짐(열과) 발생이 적어 병해충 방제에 유의하면 무봉지 재배가 가능한 품종이다. 또한 과육이 단단하고 열매 쪼개짐(핵할) 발생이 적어 상품과의 생산 및 유통에 편리한 장점이 있다. 평가회에 참석한 농업인들은“홍슬은 과피 색이 예쁘고 당도도 좋아 소비자 반응이 좋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실제 재배해 본 결과 병해충에 대한 저항성도 높고 저장성이 좋아서 농가 입장에서도 만족스럽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 김희경 연구개발과장은“앞으로도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할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국민의힘, 양주1)이 8월 11일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이 추진하는 ‘2025년 경로당 스마트 환경조성 사업’에 양주시 51개 경로당이 지원 대상 시설로 선정된 것에 대해 깊은 환영의 뜻을 밝혔다. ‘경로당 스마트 환경조성 사업’은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이 2024년 처음 도입한 신규 복지사업으로, 도내 경로당의 일상생활, 여가, 헬스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스마트 기기를 보급하여 어르신의 건강하고 쾌적한 여가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분야는 ▲스마트 일상 환경 구축, ▲여가 및 헬스 케어, ▲유니버셜 디자인 환경 조성 사업 등 3개로 구분되며, 이번 지원 대상은 ‘스마트 일상 환경 구축’ 분야에 해당한다. 양주시는 지역 내 경로당의 수요를 반영해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이후 서류 심사와 현장 조사를 거쳐 총 51개소가 최종 확정됐다. 지원 대상 경로당에는 어르신들의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에어컨, 공기청정기, 음식물처리기, 도어록, 스마트TV, 냉장고, 로봇청소기 등이 순차적으로 설치될 예정이다. 이영주 의원은 사업이 시작된 이후 수차례 지역 경로당을 방문해 냉·난방,
(플러스인뉴스) 파주도시관광공사는 지난 12~13일 이틀간 운정 어린이, 가족 물놀이장과 문산 어린이 물놀이장에서 파주경찰서와 함께 불법촬영 예방을 위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물놀이장을 찾는 시민들의 안전과 사생활 보호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물놀이장 내의 탈의실, 샤워실, 화장실 등 사생활 보호가 중요한 공간에 중점을 두고 불법 촬영 기기 설치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공사 물놀이장 운영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물놀이 시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또한 이용률이 높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플러스인뉴스) 지난 8월 13일 오후 2시, 양평생활문화센터 2층 양평씨어터에서 열린 ‘2025 양평군 청소년종합예술제 시상식’이 수상자와 내빈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수상자들의 축하 공연과 따뜻한 응원 속에서 청소년들의 도전과 성장이 더욱 깊어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행사는 한국음악 성악 부문 최우수상 한미노와 우수상 한채호의 합동 무대, 보컬 고등부 최우수상 이준경, 댄스 고등부 최우수상 양댄동의 공연으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이어 전진선 양평군수의 환영사를 비롯해 김소영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 교육과장, 권구연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센터장, 한명현 양평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이 차례로 축사를 전하며 청소년 예술가들의 도전을 격려하고 앞으로의 성장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시상식에서는 지난 7월 9일 열린 ‘2025 양평군 청소년종합예술제’에서 음악, 무용, 사물놀이, 문예, 대중문화 등 5개 부문 14개 종목에 참가한 465명의 청소년 가운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수상한 청소년들이 무대 위에서 한 명씩 상을 받으며 축하와 박수를 받았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청
(플러스인뉴스) 양평군기업인협의회는 13일 강하면 힐하우스에서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계 단합대회 및 한·중 투자협력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민간 차원의 실천형 모임으로, 기업인들이 직접 교류하며 판로 확대, 투자 유치, 신규 시장 개척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특히 (사)한중리더스협회 박상채 대회협력위원장을 초청해 한·중 간 투자협력 현황과 향후 유망 분야, 해외시장 진출 전략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경제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양평군은 올해 ‘행복식당 휴무일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 등 지역 소비 촉진 정책과 함께 관내 기업 제품 우선 구매 확대 추진 등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10대 운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기업인들도 이러한 운동에 적극 동참해 지역 경제 회복에 힘을 보태고 있다. 김광일 회장은 “기업인 스스로 뭉쳐 정보를 나누고 기회를 만드는 것이 민생경제 회복의 핵심”이라며, “이번 설명회가 양평군의 적극적인 지원과 민관 협력 속에서 개최된 만큼, 지역 기업들이 더 큰 시장으로 나아가고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