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양평군은 11일 양평군수 집무실에서 유나이티드 어소시에츠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협약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유나이티드 어소시에츠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양평의 문화체험 활성화를 위한 협력 사업 발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홍보 및 마케팅 추진, 문화체험 관련 사업 기획 등을 주요 내용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평의 다채로운 문화와 아름다운 자연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더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양평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플러스인뉴스) 양평군은 12일 경기도옥외광고협회 양평군지부와 함께 양평물맑은시장 입구 라온광장에서 민관 합동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옥외광고물의 안전성과 도시미관을 높이기 위해 양평군과 지역 광고업계가 공동으로 기획했으며, 한국옥외광고협회 중앙회, 경기도옥외광고협회 및 양평군지부, 양평물맑은시장 상인회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옥외광고물 안전방재단 운영 설명 ▲불법광고물 근절 캠페인 ▲재해 예방을 위한 간판 철거 시연 등이 진행됐다. 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옥외광고물 긴급방재단 운영계획을 지역사회에 알리고, 광고물 관련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현장에서 진행된 ‘위험·노후·주인 없는 간판 철거 시연’은 시민들의 안전의식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전진선 양평군수는 “광고물은 도시의 얼굴이자 안전도 직결되는 요소인 만큼, 양평군과 광고협회가 협력해 안전 도시 양평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옥외광고물 관련 사고 예방과 지속 가능한 도시미관 유지
(플러스인뉴스) 양평군이 10일부터 군청 내 담소 카페에서 다회용컵 사용 시 탄소중립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친환경 실천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양평군청 담소에서 음료를 구매할 때 다회용컵을 사용하면 환경부의 ‘탄소중립포인트 녹색생활 실천’ 제도와 연계해 1회당 300원의 포인트가 적립된다. 이는 단순한 환경 보호를 넘어 실질적인 보상을 통해 친환경 실천을 적극적으로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인트 적립을 위해서는 ‘아란테(써큘러스랩스) 앱’과 ‘탄소중립포인트 녹색생활 실천 앱’에 가입해야 한다. 이후 담소에서 다회용컵으로 음료를 구매하고 마신 후, 카페 앞에 설치된 무인 단말기의 아란테 기기에 정보를 입력하고 다회용컵을 반납하면 된다. 반납이 확인되면 자동으로 탄소중립포인트가 적립되는 간편한 시스템이다. 적립된 포인트는 연간 최대 7만 원까지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어 일상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탄소중립포인트 연계를 통해 누구나 더욱 쉽고 편리하게 친환경 활동에 동참할 수 있게 됐다”며 “작은 실천들이 모여 탄소중립 실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기를 바라며, 양평
(플러스인뉴스)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11일, 고객과 지역 주민간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2025년 상반기 고객참여 행복Day’를 개최했다. ‘고객참여 행복 Day’는 공사에서 운영하는 사업장의 고객서비스 품질 향상 방안의 하나로 추진됐으며, 이날 자리는 공사 경영진과 시설 이용고객 대표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됐으며, 시설 이용 및 서비스 품질 개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상호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여한 고객행복참여 위원들은 건의사항 외에도 고객접점 현장직원에 대한 칭찬을 비롯해 현장의 민원응대·시설안전·청결 등을 책임지는 직원들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노성화 사장은“고객·주민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고객만족도를 제고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고객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 경청하고, 이를 경영에 반영하여 고객의 관점에서 고객중심경영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된 건의 사항 중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신속하게 개선하기로 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고객·주민 소통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킬
(플러스인뉴스) 지난 11일 미소마취통증의학과의원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약 100여만 원 상당의 백미10kg 32포를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했다. 미소마취통증의학과의원은 수원시 영통구 소재의 의원으로 해마다 취약계층을 위하여 행정복지센터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지역사회 공헌을 실천하고 있는 병원이다. 김승범 미소마취통증의학과의원 원장은 “모두 어려운 시기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자 후원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매해 영통구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 민·관 협력 체계를 통해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더욱 주민들을 잘 살피며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달된 후원품은 영통1동 관내 도움이 필요한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 32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관내 이의초등학교에서 2025년 관·학 연계 프로그램인 '나만의 업사이클링 화분 DIY'를 진행했다. 관·학 연계 프로그램이란 지역 내 전문 교육기관을 연계하고 활용하여 지역과 주민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이다. '나만의 업사이클링 화분 DIY'은 광교2동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인 '새삶스런 화분'과 연계하여 폐비닐로 만든 화분을 고학년(4~6학년)이 꾸미고, 저학년(1~3학년)이 식재한다. 또한 ‘다함께 교육발전소’ 강사진의 환경보호 및 일상 속 탄소 중립 실천 방안 등에 대한 교육을 병행하여 재활용에 대한 인식 변화와 환경에 대한 관심 제고를 목표로 한다. 11일은 고학년들의 화분 꾸미기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18일은 저학년들의 식재 프로그램이 진행될 계획이다. 김병직 광교2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무심코 버려지기 쉬운 비닐로 만든 업사이클링 화분에 학생들이 직접 꾸미고 식재하여 가꾸며 자원 순환 과정을 간접적으로 체험해 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남숙 광교2동장은 “앞으로도 탄소중립 및 자원 순환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지난 12일, 더 사랑의 교회로부터 홍삼 10박스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자발적으로 이뤄진 따뜻한 나눔의 실천 사례로, 전달된 홍삼은 관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더 사랑의 교회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나마 보태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나눔이야말로 지역사회의 진정한 힘”이라며, “후원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더 사랑의 교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 공동체가 함께 나눔과 복지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뜻깊은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만드는 따뜻한 복지 마을 조성에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지난 11일, 지역 내 식당에서 환경관리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매탄1동장, 환경관리원 4명, 청소 담당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환경관리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그들의 어려움을 청취하는 중요한 자리였다. 간담회에서는 더워진 날씨에 대응하여 작업 환경을 개선하고 건강을 챙기며 업무에 임할 것을 당부했다. 환경관리원들의 청소 취약지역 점검, 무단투기 쓰레기 단속 강화와 여름철 쓰레기 안전 관리 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했으며, 행정복지센터와 환경관리원들이 협력하여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를 강조했다. 또한, 환경관리원들의 교육과 지원을 강화하여 안전하고 효율적인 작업 환경을 조성하려는 계획을 명확히 전달했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환경관리원분들이 열심히 일해주신 덕분에 매탄1동 쓰레기 문제가 개선되고 있어서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영통구는 2025년 6월 정기분(1기분) 자동차세 93,071건, 138억9천5백만 원을 부과 및 고지했다. 이번 6월 정기분 자동차세 부과 대상은 2025년 6월 1일 현재 영통구에 등록·신고되어 있는 자동차, 건설기계(덤프, 레미콘차량) 및 이륜자동차(125cc 초과)로, 납부 기간은 오는 6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다. 이번 정기분 자동차세는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보유기간에 대해 일할 계산돼 부과되며(단, 1월·3월에 연세액을 납부한 차량은 제외), 연세액이 10만 원 이하인 차량은 이번 6월에 1년분 자동차세 전액이 부과된다. 고지서는 일반적으로 등기 또는 일반우편으로 발송되나, 납세자 본인이 고지서 전자 송달을 신청했다면 e-메일 또는 스마트 고지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전자 고지서를 받을 수 있다. 전자 송달은 인터넷 위택스 또는 스마트 위택스 앱에서 쉽고 빠르게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별도 신청 없이 카카오톡 모바일 전자고지 시스템을 통해 자동차세 납부 안내를 받을 수 있어 납세 편의성이 한층 높아졌다. 납부는 고지서 지참 시 전국 모든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영통구 여성지원민방위대는 지난 11일, 영통구 매탄권역 일대에 대한 ‘장마철 대비 안전예찰 활동’을 실시했다. 안전취약지를 ‘시민의 눈’으로 살펴보고 안전사고를 에방한다는 취지로 추진된 이번 안전예찰활동은 영통구 여성지원민방위대원이 2개조로 나뉘어 도보순찰을 통해 진행됐다. 이날 예찰활동은 민방위 비상대피시설 및 비상급수시설 점검과 더불어 배수로 막힘 여부, 산책로 점검, 침수 및 붕괴 우려 위험물 점검 등으로 이루어졌다. 점검 중 발견한 안전 위해요소는 현장 정비가 가능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조치했으며, 중대한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에 통보하여 개선을 요청했다. 전말연 여성지원민방위대장은 “영통구 여성지원민방위대가 안전예찰을 통해 안전한 영통구를 만드는 데 선도적 역할을 해주어 감사하다.”며 “다가오는 장마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통구 여성지원민방위대는 지역사회 민방위훈련을 비롯해 심폐소생술 실습 교육 등 각종 재난상황 시 주민의 생명과 재산보호,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