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강원행복나눔봉사단은 6월 14일 구리시 수택1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홀몸어르신 6가구에 대한 건강한 여름나기 물품 지원과 청소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강원행복나눔봉사단 15여 명의 회원은 폭염 속에서도 홀로 어르신 가정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실내 청소와 이불 빨래 등에 나섰으며, 회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마련한 성금으로 여름 이불을 구입하여 지원했다. 엄해숙 강원행복나눔봉사단장은 “여름철 평균기온 상승으로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께서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는 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수영 수택1동장은 “무더운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 가정의 환경정비를 위해 봉사에 임해주신 강원행복나눔봉사단 관계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4일 ‘자원봉사, 넷플러스(Net-Plus)’ 봉사단원 40여 명이 온기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압화 꽃을 이용한 부채 만들기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우리말로 꽃 누르미 또는 누름 꽃이라고 하는 압화(押花)는 자연에서 채취한 꽃과 잎의 수분을 제거해 건조한 조형예술로, 봉사자들은 종이부채 위에 말린 꽃과 잎을 조화롭게 배치한 후 그 위에 투명 스티커를 붙여 부채를 만들었다.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완성된 압화 부채와 안부 편지를 지역사회 어르신께 일괄 전달할 예정이며, 7월에는 비대면 활동으로 과일청 만들기를 진행할 예정한다는 계획이다. 신현관 구리시자원봉사센터장은 “폭염으로 힘들어하시는 어르신들께서 넷플러스(Net-Plus) 봉사단이 정성껏 만든 부채로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이겨 내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 인창동은 지난 13일 아름마을공원 인근 인창천 상류 구간에서 민관 합동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인창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지역 주민들과 함께 깨끗하고 건강한 도심 생태하천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하천 변 쓰레기 수거, 불법 투기물 정리, 수목 정비 등을 중심으로 정비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동은 매월 정기적으로 하천 청소를 이어갈 예정으로, 주민 참여 기반의 지속 가능한 생태 관리 모델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영한 인창동새마을협의회장은 “정기적으로 정비에 힘써 인창천을 구리시의 대표 생태공간으로 되살리겠다.”라며,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든다.”라며 주민들의 꾸준한 관심을 당부했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인창천은 우리 동의 소중한 생태 자산”이라며, “정기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인창천을 시민의 쉼터이자 자연학습장으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 인창동행정복지센터는 13일 인창동 기간단체 회원 60여 명과 함께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인창동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인창동 청렴 시책의 일환으로 클린구리 활동과 함께 추진된 이날 행사는 쾌적한 마을 환경을 만들 뿐만 아니라 깨끗한 청렴의 중요성을 마음으로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박상호 인창동통장협의회장은 “청렴의 날 행사를 통해 다시 한번 우리가 실천해야 할 청렴의 가치를 마음에 깊이 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라고 말했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오늘 행사에 참여하신 기간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사회를 보다 깨끗하고 투명하게 만드는 것은 바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정직한 마음에서 출발한다.”라며, “부패 없고 청렴한 행정업무로 가장 신뢰받는 인창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 수택2동은 수택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 구리가서울되는수택2동추진위원회 후원으로 지난 13일 ‘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는’ 실천 운동의 일환인 ‘아나바다 장터’를 운영했다. 이번 장터는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물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의류, 주방용품, 도서, 생활잡화 등 다양한 물품이 판매되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나눔의 가치와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우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특히, 구리가서울되는수택2동추진위원회 위원 10여 명이 행사 전날부터 물품 분류, 가격 책정, 행사장 설치 등 철저한 준비에 나섰으며, 행사 당일에는 판매 지원과 마무리 정리까지 전 과정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지역사회 공동체 정신을 실천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한편, 판매 수익금은 전액 수택2동 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명기 수택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오늘 아나바다 장터는 단순한 물품 교환을 넘어, 이웃 간 정을 나누고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정신을 되살리는 소중한 자리로, 행사에 참여해 주신
(플러스인뉴스) 여주시 덕평1리 경로당이 대한노인회 주관 ‘2025년 전국모범경로당”에 선정되며, 주민주도 복지 공동체의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덕평1리는 지난 6월 8일, ‘전국모범경로당’ 선정에 따른 현판 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수상은 전국 6만8천여 개 경로당 중 단 50여 곳에만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으로, 경로당 운영의 투명성과 공동체 돌봄 시스템이 동시에 인정받은 결과다. 여주시 덕평1리는 두 번째 수상 사례로, 그 의미가 더욱 깊다. 이날 현판식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박시선 여주시의회 부의장, 임헌우 경기도노인회 연합회장, 김병옥 여주시지회장, 이용철 여주시 농정과장, 이재성 점동면장, 최종태 한국농어촌공사 여주지사장, 신우용 점동농협 조합장, 이유식 여주시 이·통장 연합회장 등 지역 주요 인사들과 주민 12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덕평1리는 그동안 ‘주민 주도형 복지 공동체’ 운영으로 큰 주목을 받아왔다. 조재운 이장은 매월 마을 소식지를 통해 경로당 수입·지출 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모든 영수증을 스캔하여 디지털 기록으로 보관해 세월이 지나도 회계의
(플러스인뉴스) 지난 4월 13일부터 두 달여에 걸쳐 무한사랑봉사회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여주시 흥천면 일원에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LED 전등교체 및 전기·가스 안전점검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주말과 휴일을 반납한 채 진행됐으며, 노후된 전선과 전구를 교체하고, 소화기 및 화재감지기를 설치하는 등 화재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졌다. 또한 대상 가구에는 안전기기 사용법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되어, 생활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무한사랑봉사회 송찬호 회장은 “흥천면의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화재 위험으로부터 보다 안전한 생활을 영위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에 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상면 흥천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주말을 반납하고 흥천면을 찾아주신 무한사랑봉사회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의 지원 아래 펼쳐지는 이번 활동이 지역사회 자원봉사 참여 확대와 자원봉사 문화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앞
(플러스인뉴스) 지난 9일 여주시 중앙동 소재 여주역휴먼빌아트라움 아파트 입주민들이 입주 2주년을 기념하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701,500원을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여주역휴먼빌아트라움 아파트 입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된 것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나눔 활동이다. 입주 1주년이었던 지난해에는 라면 44박스와 120만원의 성금을 기부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귀감이 된 바 있다. 입주민 대표인 교11통 구자빈 통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많은 분들이 기꺼이 참여해 주셨고, 앞으로도 나눔 문화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아파트 공동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역휴먼빌아트라움은 입주 이후 다양한 주민 자치활동과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아파트 공동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지난 5월 15일 여주시 제4호 공동주택 금연구역(금연아파트)으로 지정된 여주역 센트리빌 트리니체 아파트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 여주역 센트리빌 트리니체 아파트는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에 따라 세대주의 2분의1이상동의를 얻어 아파트 내 4개구역(계단, 복도,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됐다. 아파트내에 금연 안내판, 현수막, 현판을 설치하고 금연아파트 지정과 함께 3개월간의 홍보와 계도를 거쳐 오는 8월 18일부터 아파트 금연구역 내에서 흡연 행위가 현장 적발될 경우 과태료(5만원)을 부과할 예정이다.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금연아파트로 지정되면 이동금연클리닉, 금연캠페인, 흡연단속 등 금연지원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으며 앞으로도 ‘청정 여주, 담배 연기없는 깨끗한 아파트 만들기’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6월 12일에 제37회 여주도자기축제에 참여한 10개의 푸드트럭 업체가 공동으로 2백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혀, 축제가 끝난 이후에도 참여단체와 업체들의 기부 릴레이로 감동의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2025 여주 관광원년의 해 선포와 함께 역대 최고의 관람객이 방문하면서 성공적인 평가를 받는 도자기축제 기간동안, 상생의 효과로 높은 매출을 올린 푸드트럭 참여업체들은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기로 결정했다. 푸드트럭 참여업체를 대표해 참석한 오빠네컴퍼니의 김정식 대표는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써준 여주시와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덕분에 푸드트럭 참여업체들도 많은 수익을 올렸다.”며, “함께 기쁨을 누리고자 조금이나마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게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충우 여주시장과 이순열 재단 이사장은 “도자기축제를 통해 푸드트럭 참여업체들과도 좋은 인연을 맺게 됐다.”며, “단순한 축제에 머무르지 않고 따뜻한 나눔 문화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