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 7월 24일, ㈜인터넷청과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인창동 경로당 4개소에 대형 수박 2통씩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박 나눔은 인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인터넷청과가 체결한 ‘이웃사랑 정기후원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양 기관은 인창동 내 24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매월 4개소에 제철 과일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인터넷청과는 이번 수박 후원 외에도 경로잔치 후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모범적인 지역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동현 ㈜인터넷청과 대표는 “어르신들께서 시원한 수박을 드시며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매월 빠짐없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인터넷청과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다양한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깨끗하고 7월 중순부터 진행한 현수막 고정 노끈 정비와 불법 광고물 부착 방지판 설치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 활동은 구리시 주요 도로에 방치되어 도시 민관을 저해하는 현수막 노끈을 제거하고, 불법 광고물 부착 방지판을 설치하여 불법 광고물 사전 예방과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된 것이다. 노끈 정비는 유동 인구가 많은 돌다리사거리와 구리역 버스 승하차장 등 구리시 주요 사거리 중에서 도시미관 저해가 심각한 지역을 선정해 중점적으로 작업이 진행됐다. 특히 전신주, 신호등 통신선 등 높은 곳에 남아 있는 현수막 노끈까지 고소작업용 차량을 동원하여 안전하게 제거했다. 불법 광고물 부착 방지판은 구리경찰서~구리시청~교문사거리 구간의 가로등, 신호등을 중심으로 설치했다. 이를 통해 불법 광고물 부착을 예방하는 한편, 어린이 보호구역(정각사 입구~삼육고등학교 입구 삼거리)에 노란색으로 시인성 높은 부착 방지판을 설치하여 운전자에게 시각적 주의도 줄 수 있도록 하여 교통사고 예방까지 고려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예방 활동과 정비 작업을 통해 깨끗
(플러스인뉴스) 구리시에서는 지난 25일 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 주관으로 토평동 먹자거리 입구에 분식점 ‘밥과함께라면’과 식빵 전문점 ‘빵터짐’ 두 곳의 개업식이 열렸다. 이번에 개업한 두 사업단은 지역사회에서 주민들과 청년들이 자립적인 경제 활동을 통해 생활 향상을 목표로 한 자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문을 열게 된 것이다. 두 사업단은 앞으로 지역사회 내에서 자활 참여자들에게 자립의 꿈을 심어주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밥과함께라면’은 신선한 재료로 만든 건강한 분식을, ‘빵터짐’은 고품질 식빵을 제공할 계획이다. 두 사업단은 신선한 재료를 활용해 당일 조리된 메뉴를 제공하여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다가가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선용진 구리지역자활센터장은 “앞으로 이곳에서 신선한 재료와 철저한 위생 관리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건강한 음식을 제공할 것”이라며, “사업 참여자들이 자립적인 경제 활동을 통해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외식 사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