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용인특례시는 28일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의 용인미래교육센터가 ‘2025년 1차 진로진학레시피 학부모 특강’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기흥구 중동에 있는 동백미디어센터에서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특강은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과 대입제도 변화와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은 대입지도 리더교사인 조보경 강사와 입시전문가 이영덕 강사가 참여해 강의를 진행했다. 용인삼계고등학교 교사인 조보경 강사는 고교학점제의 개념과 학교생활기록부, 진로 기반의 학업설계 전략을 안내했다. 대성학원의 대성학력개발연구소장인 이영덕 강사는 2028학년도 대입의 변화와 맞춤형 전략을 제시했다. 이상일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부터 고교학점제가 시행됐고 2028년에는 대입제도가 바뀌게 됨에 따라 학부모님들께서 걱정도 많이 하실 것 같고 관심도 많이 기울이실 것으로 생각되는 데, 시가 용인청소년미래재단과 함께 두분의 입시전문가들을 초청해서 도움을 드리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번 특강이 학부모님들 자녀의 진학 설계에 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특강에 참석한 학부
(플러스인뉴스) 용인특례시는 27일 국내 유일의 반도체 소재·부품 특성화대학원인 울산과학기술원과 공동으로 운영한 ‘반도체 최고위과정 3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UNIST 울산 본원에서 열린 수료식에는 ‘반도체 최고위과정’ 3기 수강생을 비롯해 김용환 UNIST 공과대학장과 용인특례시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14주간의 최고위과정을 수료한 수강생들은 행사 전 UNIST의 독특한 연구 인프라인 연구지원본부와 나노팹을 교수진과 함께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반도체 최고위과정 3기 수료생 A씨는 “반도체산업과 관련한 폭넓은 지식을 습득할 수 있었고, 업무역량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실무현장에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취득하는 자리인만큼 기간을 늘려도 괜찮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 상반기 3기 과정까지 성료함에 따라 UNIST 반도체 최고위과정은 명실상부한 반도체 역량 및 인적네트워크 강화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게 됐다”며 “UNIST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반도체산업의 소재·부품·장비·설계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플러스인뉴스) 용인특례시는 산림 재해를 예방하고 임도(산길)의 안전한 이용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 ‘2025년 임도 재해예방 정비사업’을 비롯해 임도 시설 구조개량 공사와 보수공사 등 총 3건의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임도 재해예방 정비사업은 지난 3월 말 착공해 6월 13일 준공됐으며, 처인구 원삼면 두창리 산37-1번지와 이동읍 묵리 산74-11번지 일원 2개 구간에서 진행됐다. 두창리 임도는 지난해 집중호우로 일부 구간이 붕괴 되고 성토사면(흙을 쌓아서 만든 경사면)이 유실되는 피해가 발생해, 시는 개비온(철사망에 돌을 집어넣은) 옹벽을 설치해 사면을 복구하고 안정성을 확보했다. 반복적인 토사 유출을 방지하고, 임도의 내구성 강화에 중점을 뒀다. 묵리 임도 구간에는 낙석 위험이 있어 해당 구간에 L형 옹벽과 낙석방지책을 설치해 통행 안전성을 높였다. 이번 정비를 통해 반복적인 재해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산림 환경을 조성했다. 이와 함께 시는 지난 5월 처인구 양지리·묵리·왕산리·남동 일대에서 구조개량과 보수공사도 마쳤다. 콘크리트 포장, 옹벽 설치, 배수관로
(플러스인뉴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평택시청에서 5월 12일부터 5월 23일까지 2주간 2025년 세 번째 장애인식개선 순회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24년에 진행된 장애인식개선 신춘문예 ‘더하다(+) : N행시 공모전’의 우수작 12점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지역 시민들에게 장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전하고 장애 공감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기획됐다. 전시품들은 ‘장애’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과 따뜻한 감성을 담고 있어, 관람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하는 동시에 지역 주민들의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장애 인식개선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2025년 연중 관공서, 도서관, 카페 등 주민들의 유입이 잦은 생활공간을 중심으로 순회전시를 운영될 예정이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작품 하나하나에 담긴 메시지가 시민들에게 따뜻한 공감과 인식을 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함께 살아갈 수 있는 포용적인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다양한 문화·인식개선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단순한 작품 전시에 그치지
(플러스인뉴스) 성남시의회 안광림 부의장이 14일 태평동 현충탑 위령제에 참석하여 조국을 위해 헌신한 영령들의 넋을 기렸다. 이날 행사는 성남시의회 의원들을 비롯하여 보훈단체장, 문화원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헌화 및 분향, 추모사, 추모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차례로 헌화하며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이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안광림 부의장은 “오늘의 추모는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의 기틀이 된 숭고한 뜻과 정신을 기리고, 진정한 통합과 번영으로 향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다짐이다.”라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올바르게 이어가며 시민의 화합과 행복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성남시의회]
(플러스인뉴스) 성남시의회 안광림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14일 성남시청 광장에서 열린 성남시 식품안전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식품 안전 중요성에 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립국악단 공연으로 시작된 기념식 행사에서는 식품산업 관련 동영상 상영, 식품안전의 날 유공자 표창, 식품안전 결의문 낭독 등이 진행됐다. 또한 시청과 야외광장에서 다양한 먹거리 제공과 각종 이벤트를 진행하며 38개 업체의 식품 관련 홍보 및 체험관과 성남 갤러리 카페가 운영됐다. 안광림 부의장은 “우리의 식품산업 발전과 식품 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오늘 행사를 통해 우리 모두가 식품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성남시의회는 언제나 시민 여러분의 건강을 생각하며 관련 분야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경기도 성남시의회]
(플러스인뉴스) (재)파주시청소년재단은 2025년 5월 13일 파주시청소년수련관 5층 대강당에서 전직원회의를 통하여 폭력예방 및 임직원행동강령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전직원회의에서는 대표이사의 인사말, 경기도지사상 포상 및 2분기 칭찬재단인 포상을 진행했으며, 파주시청소년재단 임직원의 공직윤리 확보를 위한 폭력예방 및 임직원행동강령 교육도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폭력예방교육을 통하여 조직내의 성문화, 대처방안, 신고방법 등을 습득할 수 있었으며, 성평등한 조직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또한, 임직원 행동강령에 대한 교육을 통하여 조직사회에 필요한 공직윤리에 대한 기강을 재 확립했다. 파주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원희복은 “폭력예방 및 임직원행동강령 교육은 단순한 의무 교육을 넘어, 모두가 존중받는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과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 형성을 위하여 앞장서 나아가겠다.”라고 밝혔다. 파주시청소년재단은 이번교육을 통하여 공직윤리 확보를 통하여 ESG 경영을 실천할 것이며, 지역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플러스인뉴스) (재)파주시청소년재단 파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보호관찰청소년의 상담·지원 협력을 위하여 2025년 5월 12일 파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고양보호관찰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보호관찰청소년에 대한 상담 및 통합지원서비스를 통해 건강한 사회 복귀를 촉진하며, 위기상황에 처한 청소년의 보호·지원을 통해 청소년의 재범을 방지하는데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본 협력의 주요 내용은 ▲대상자 발굴 연계 및 사례관리를 위한 상호협력 ▲학업중단 위기 청소년 발굴·연계을 위한 상호협력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전문적인 서비스 제공 및 협력 ▲필요사안에 대한 정보공유 및 협력, 지역사회 네트워크 형성 등이다. 파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장문희 센터장은 "보호관찰청소년등 위기에 처한 청소년들을 위해 촘촘한 청소년사회안전망을 강화하는데 힘쓰고, 특히 파주관내 사각지대의 위기청소년을 발굴하여 지원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고양보호관찰소 김남중 소장은 ”보호관찰은 지역 사회 내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관계형성을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 며 적극적 지원을 요청했고, ”보호관찰 청소년의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제44회 스승의 날을 맞아 교원의 심리적 안정과 교육활동 에너지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힐링 프로그램 ‘이음’을 기획하고, 5월 14일부터 6월 11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음’은 수원교권보호지원센터의 특화 프로그램으로, 교원-자연-문화-지역 간의 연결을 통해 회복과 성장을 촉진하고, 경기교육의 정책 방향과도 연계되는 융합형 연수다. 기존 정형화된 교원 힐링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수원 고유의 자연·인문 자원을 활용한 실천적 모델로 기획됐으며, 단순한 일회성 체험이 아닌 교원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유도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프로그램은 ‘자연’, ‘문화’, ‘지역’을 주제로 총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첫 번째 테마 ‘자연과 나를 이음’은 영흥수목원에서 진행되며, 자연 감상과 원예 체험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를 돕는다. 두 번째 테마 ‘문화와 나를 이음’은 수원시립스페이스광교와 연계해 전시 감상 및 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자기 성찰과 협동의식을 함양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세 번째 테마 ‘지역과 나를 이음’은 경기학교예술창작소에서 교사
(플러스인뉴스) 양평문화재단은 아신갤러리 초대 작가전으로 모지선 작가의'화가의 방展'을 6월 1일까지 개최한다. 자신과의 대화는 물론 관람자와의 교감을 끌어낼 수 있도록 작품을 구상하여 선보이는 이번 전시 '화가의 방'은 단순한 공간의 명칭을 넘어 작가 자신을 은유하는 상징적 공간으로 기획됐다. 또한 작가의 창작 공간에서 사용한 소품들을 활용해 ‘화가의 방’을 구성함으로써 관람객들이 작가의 창작 환경을 더욱 직관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모지선 작가는 서양화를 전공하여, 해외 다수 국제전 및 초청 작가로 활동했으며, 40여 회 이상의 개인전을 개최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현재는 회화뿐 아니라 미디어아트 영역까지 확장하여 꾸준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예술가로서의 내면과 그 안에서 길어 올리는 창작의 과정을 오랜 시간 회화라는 매체 안에서 고유한 언어로 형상화해 온 작가이다. 이번 전시에는 총 30여 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작가 내면의 감정과 사유를 시각화함으로써, 모지선 작가의 예술 세계와 철학을 엿볼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이다. 양평문화재단 박신선 이사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이 예
(플러스인뉴스) 안양시(만안, 동안)보건소는 시민의 건강상태를 면밀히 파악하고 지역 맞춤형 보건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오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관내 19세 이상 성인 1,819명(만안 909명, 동안 9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2008년부터 매년 전국 보건소에서 실시하고 있는 국가 승인 통계 조사이다. 조사 결과는 지역주민의 건강실태를 파악하고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및 평가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는 사전 교육을 이수한 전문 조사원이 선정된 표본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진행된다. 조사원은 흡연, 음주, 식생활 등의 건강행태부터 만성질환 이환, 삶의 질 등 총 19개 영역 169개의 설문 문항을 1대1 면접방식으로 실시한다. 조사수행 절차는 ▲가구 방문 전 가구선정 안내서 발송 ▲조사원 가구방문 ▲태블릿 PC를 이용한 1:1 면접조사 ▲답례품 증정 ▲면접조사 완료자 중 일부(약 10%)에게 설문조사 내용 확인의 순서로 진행된다.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의 주요 결과는 오는 12월에 발
(플러스인뉴스)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만안청소년수련관 및 동안청소년수련관은 2025년 여름학기 정규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만안청소년수련관 여름학기 강좌는 오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되며, 수강 신청은 온라인(5월 13일~) 및 현장 방문(5월 14일~)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강좌는 129개 강좌 233개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배드민턴과 탁구 등 체육 활동부터 역사, 과학, 영어, 요리, 피아노까지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포함하고 있다. 특히, 이번 학기에는 유아 및 초등 체육 프로그램, 어린이 컴퓨터 교실, 악필 교정, 캐릭터 디자이너 과정 등 신규 프로그램이 대거 개설됐으며, 매월 주제를 달리한 일일 테마 특강도 준비돼 청소년과 지역 주민들에게 선보인다. 동안청소년수련관도 온라인(5월 15일~)과 현장 방문(5월 16일~)을 통해 여름학기 정규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강좌는 158개 강좌 458개반으로 구성된 가운데 ▲생활체육(라켓볼, 뉴스포츠, 킨볼 등) ▲평생교육(디지털 드로잉, 유화교실, 참바른 글씨, 키즈플라워, 원어민 중국어 등) 분야의
(플러스인뉴스) 이천시 민원콜센터는 13일, 콜센터 상담사가 직접 투표해 선정한 ‘베스트 공무원’과 ‘우수지원부서’로 차량등록과 정수진 주무관과 자원순환과 청소행정팀을 선정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베스트 공무원’ 선발은 콜센터 상담사들이 민원 업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협조한 공무원과 부서를 직접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의미가 있었다. 이천시 민원콜센터는 2022년 11월 개소 이후, 2025년 4월까지 총 273,734건의 민원을 접수했고, 이 중 251,658건(응대율 91.9%)을 처리했다. 또한 단순 민원 안내를 넘어 지방세, 세외수입, 차량등록, 상하수도 요금 등 전문 상담 분야로 서비스를 확대하여, 상담사가 직접 처리하는 1차 처리율도 초기 51.4%에서 현재는 72.8%로 크게 향상됐다. 베스트 공무원으로 선정된 정수진 주무관은 “콜센터는 민원인이 가장 먼저 접하는 창구로, 제가 전달하는 정보 하나하나가 서비스 품질에 직결된다는 책임감으로 항상 정확하고 신속한 응대를 위해 노력했다”라며, “작은 도움이라도 콜센터 상담사들께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