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5일 늘푸른공원(인창동 674-2번지)에서 경기도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경기도 제1호 무장애통합놀이터’의 개장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장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내빈과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하여 도 내 최초의 무장애통합놀이터의 개장에 대해 축하의 박수를 보냈으며, 식전 공연, 내빈 소개, 경과보고, 표창장 수여, 기념사 및 축사, 제막식 등이 이어졌다. 늘푸른공원 무장애통합놀이터는 10,000㎡ 규모로 도비 30%를 포함하여 총 10억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작년 11월 착공하여 약 반년의 공사 기간을 거쳐 지난 4월 준공했다. 시는 안전하고 다양한 놀이환경 조성을 위해 설계 과정에서 어린이와 장애 아동 보호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실제 이용자의 의견을 반영하고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아, 높낮이가 없는 디자인과 장애물 없는 접근 방식을 적용한 그네, 소리 놀이대, 모래 놀이터, 트램펄린, 휴식 공간 등을 설치했다. 또한,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허물어 모든 아동이 행복하게 뛰놀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아 ‘행복팡팡 모두의 놀이터’로 명명했다. &nb
(플러스인뉴스) 구리시,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와 구리지역자활센터는 지난 5월 30일 발달장애인의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센터를 이용하는 발달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직업 훈련과 일자리 연계 지원을 목적으로 ▲직업 체험 및 현장실습 기회 제공 ▲직무 역량 강화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정은중 구리시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이용자에게 보다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직업 훈련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하여 장애인의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해 더욱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발달장애인의 직무 역량 향상을 통해 지역사회 내에서 자립 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다양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구리시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는 경기도 최초의 성인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기관으로서, 발달장애인의 자립역량 및 사회 적응 능력 향상을 위한 교양 프로그램 및 자격증 과정을 운영하여 발달장애인이 자신의 삶을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 29일 시민들의 비만 예방 및 관리를 위해 3월부터 3개월간 실시한 복부비만타파 운동교실 1기 수료식을 가졌다. 보건소 복부비만타파 운동교실은 64세 이하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사전·사후 체성분 측정 등 기초검사 ▲폼롤러를 활용한 스트레칭 ▲케틀벨, 필라테스 링 등 소도구를 활용한 근력운동 ▲스텝박스 및 맨몸 유산소 운동 등의 다양한 운동을 전문 운동 지도사의 지도하에 운영하고 있다. 이번 1기 운동교실 운영 결과, 수료자 14명의 체중은 평균 0.5kg, 체지방량은 평균 0.8kg/m2 감소하는 성과를 보였으며, 체지방률도 평균 1.1% 감소했다. 한 참여자는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시는 운동 지도사 선생님 덕분에 체력이 향상되고 실제로 체중도 감소하는 성과를 얻었다.”라며,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참여하고 싶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건강관리가 필요한 시민을 위한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복부비만타파 운동교실 2기는 8월 중 참여자를 모집하여 9월부터 1
(플러스인뉴스) 구리시 교문방정환도서관은 함께 모여 소리내어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는 ‘소리 독서’ 동아리에 함께할 회원을 오는 5일부터 구리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문방정환도서관 ‘소리 독서’ 동아리는 함께 모여 책을 소리내어 읽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낭독 독서동아리로, 낭독하기 쉬운 동화책이나 단편 등을 선정하여 한 달에 한 권씩 읽어나갈 계획으로, 도서 선정과 동아리 운영 방식 결정 등을 회원들의 자발적인 논의를 통해 운영할 예정이다. 운영일시와 장소는 매월 첫째, 셋째 월요일 10:00~11:30, 첫째, 셋째 목요일 10:00~11:30, 둘째, 넷째 토요일 11:00~12:30 3층 독서회실이며, 구리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가족 단위로도 신청 가능하다. 교문방정환도서관 독서동아리로 등록 시 토론 공간 대여와 함께 독서동아리 핸드북 배부, 도서 대출권수 확대, 반기별 영화 감상의 기회 등이 활동 특전으로 주어진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교문방정환도서관은 지난해 3월 개관한 이후 방정환 선생의 철학을 이어받아 다양한 특화사업과 함께 독서동아리 활성화에도 힘쓰고
(플러스인뉴스) 구리시가 지난 1월 31일‘구리역 골목형상점가’를 구리시 제5호 골목형상점가로 추가 지정하고, 침체된 골목상권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역 골목형상점가’는 구리역 인근 대표 골목상권으로, 구리시 건원대로 42 일원에 해당하는 지역이다. 이는 2023년부터 순차적으로 제1호 남양시장 골목형상점가, 제2호 신토평먹자거리 골목형상점가, 제3호 갈매리본거리 골목형상점가와 제4호 장자호수공원 골목형상점가를 지정한 데 이어, 제5호 골목형상점가로 신규 지정한 것이다. 이번 지정으로 해당 골목형상점가는 시설개선과 경영 현대화, 환경개선 등 상권 활성화를 위한 각종 공모사업에 신청할 수 있고,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도 가능해졌다. 시는 지난해 골목상권를 활성화하고 골목형 상점가를 적극 발굴하기 위해 관련 조례를 개정하여,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2,000㎡ 이내 면적에 상업지역은 점포가 25개 이상, 비 상업지역은 20개 이상 밀집된 구역으로 지정 기준을 완화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골목형상점가 추가 지정이 침체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따뜻한 공감, 함께 하는 행복 도시’ 구현을 위해 전동휠체어와 전동스쿠터 등 전동보조기기를 이용하는 구리시 등록장애인을 대상으로 배상책임보험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현행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전동보조기기는 차마(車馬)에 포함되지 않아 반드시 인도를 이용해야 하나, 보행자와의 접촉 사고나 적치물에 의한 사고 위험이 커 사고 발생 시 이용자가 부담해야 할 배상금에 대한 우려가 높았다. 이에 시는 전동보조기기 이용자들이 사고로 인한 정신적·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전동보조기기 배상책임보험 혜택을 지원한다. 해당 보험은 DB손해보험(주)에서 제공하며, 보험 기간은 2025년 2월 1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 1년간 유지된다. 전동보조기기 운행 중 발생한 제3자에 대한 대인·대물 배상 책임을 보장하고 사고 1건당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하며, 본인 부담금은 사고당 5만원으로 청구 횟수에는 제한이 없다. 보험금 청구는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에 가능하며, 전용 상담센터를 통해 접수하면 심사를 거쳐 지급액이 결정된다. 단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3일부터 생후 24~48개월 미만 아동을 돌보는 4촌 이내 친인척(조부모 등) 또는 이웃 주민에게 최대 월 60만원을 지원하는 ‘경기형 가족돌봄수당’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와 50%씩 사업비를 분담해 2024년 6월 시행하여 약 200가구를 지원한 이 사업은 올해는 경기도 예산을 포함하여 총사업비 1억 7천여만원을 투입되며, 지원 대상은 약 145개 가구이다. 양육자(부 또는 모)와 아동(생후 24~48개월 미만)은 주민등록상 구리시에 거주하고 맞벌이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이어야 하며 소득제한은 없다. 돌봄비를 받는 돌봄 조력자인 조부모 등 4촌 이내 친인척은 타 지자체 거주자도 가능하지만, 사회적 가족인 이웃 주민은 대상 아동과 같은 읍면동(행정동)에 거주해야 하며 동일 주소 읍면동에 1년 이상 거주한 구리시민이어야 한다. 돌봄 조력자로 선정되면 돌봄 활동 전‘경기도평생학습포털(GSEEK)’에 회원가입 후 아동 안전, 아동학대 예방, 부정수급 등 의무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월 40시간 이상 돌봄을 수행할 시 아동 1명일 경우 월 30만원, 2명일
(플러스인뉴스) 구리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최근 CCTV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음주 운전자 현장 검거에 기여하며 24시간 시민의 안전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했다. 관제요원 A씨는 지난 1월 9일 23시 30분경 토평동에서 비틀거리며 걷던 사람이 차량 운전석에 탑승하여 운행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음주 운전을 하는 것으로 의심하고 즉시 구리경찰서 112상황실에 신고했다. 이어 해당 차량의 동선을 집중 추적하고 경찰에 상황을 공유하여 차량 운전자를 현장에서 검거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에 구리경찰서는 신속하고 정확한 신고로 음주 운전자 검거에 이바지한 관제요원 A씨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관제요원 A씨는 “큰 사고 없이 검거가 신속히 이루어져서 다행이다.”라며, “앞으로도 맡은 바 업무에 충실히 하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일을 통해 구리시 CCTV통합관제센터가 365일 24시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음이 입증됐으며, 그만큼 많은 시민의 신뢰를 얻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플러스인뉴스) 구리-서울 통합추진위원회는 지난 1월 24일 갈매동행정복지센터 6층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리-서울 통합추진위원회는 갈매동의 발전과 구리시의 서울 편입을 위해 출범한 단체로, 고범석, 이보경 공동위원장을 대표로 갈매동 지역 회원들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원회 이상배ㆍ이춘본ㆍ곽경국 공동위원장이 참석했으며, 갈매동 주민을 포함 시민 300여 명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내빈 축사, 구리시 서울 추진 현황 및 계획 발표, 위원회 임원 소개, 임원진 선언문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고범석 공동위원장은 “이번 발대식 행사를 빛내주기 위해 귀한 발걸음을 해 주신 백경현 구리시장님을 비롯한 많은 시민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구리시의 서울 편입을 통해 GTX-B 갈매역 정차와 면목선 연장 등 갈매동과 관련된 사업들이 신속하고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배 범시민추진위 공동위원장은 “오늘 행사는 구
(플러스인뉴스) 구리시 동구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구리시목민봉사회 주관으로 홀로 거주하는 저소득 어르신 가정에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동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동 맞춤형복지팀이 발굴한 노후화된 주택에 홀로 거주하고 계신 76세의 기초생활수급 어르신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구리시목민봉사회가 나선 것이다. 이날 현장에는 구리시목민봉사회원과 자원봉사자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벽지 도배와 장판 교체, 싱크대와 보일러 교체 등을 통해 어르신이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윤재근 구리시목민봉사회장은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매우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건영 동구동장은 “한겨울에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재능 기부를 해주시는 구리시목민봉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봉사단체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의 활력을 불어넣고자 오늘 2월 3일부터 3주간 ‘주민 참여형 도시재생 공모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도시재생 공모사업은 주민이 주도적으로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재생 기반을 만들어 가는 것을 목표로 하며, 주민들이 제안하는 아이디어를 내부 심사와 심의를 거쳐 선정된 사업에 대해 예산을 지원한다. 사업의 총예산은 '2024년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선정으로 전년 대비 75% 이상 증가한 3천5백만원이며, 선정된 각 사업당 최대 5백만 원~1천만 원을 지원한다. 올해 공모사업은 기존 일반 사업 외에 낙후된 구도심의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인창천변 도시재생활성화지역에 한정하여 집중적으로 사업 제안을 받는 전형이 추가됐으며, 이 전형에 선정되면 자부담 면제와 더불어 최대 1천만원(상권활성화 유형에 한함)의 사업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공모유형으로는 ▲공동체활성화 ▲지역자원 조사 ▲상권활성화 ▲ 소규모 환경개선 및 정비 분야이며, 구리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거나 생활권(직장 및 학교)을 둔 주민 5인 이상으로 구성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1월 13일부터 16일까지 센터 등록 급식시설과 미등록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설날 ‘조청쌀오란다 만들기’ 키트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아동 및 청소년들의 전통 먹거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의 역할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으며, 어린이급식소 140개소, 4,997명의 아동·청소년과 관내 사회복지시설 35개소, 918명의 어르신에게 키트를 제공했다. 키트를 제공받은 한 시설 관계자는 “아이들이 조청의 효능과 건강한 간식의 중요성을 알게 된 시간이었다.”라며, “명절에 쌀을 이용한 간식 만들기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무척 즐거워했다.”라고 밝혔다. 한경식구리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명절을 맞이하여 우리 농산물을 이용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고, 직접 만든 간식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 갈매동행정복지센터는 1월 24일 천성교회와 후원물품 전달식을 개최하여 지역사회를 위한 훈훈한 마음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천성교회 관계자와 남상익 갈매동장이 참석하여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떡·만두 세트 50개를 주고받았으며, 이는 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지역 내 취약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석우 담임목사는 “성도들과 함께 준비한 떡·만두 세트가 이웃들에게 작은 기쁨과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교회는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남상익 갈매동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천성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구리시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