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오산종합사회복지관 칠곡센터는 ㈜아성다이소 관계자와 함께 가정의 달을 맞이해 세교2지구 LH7단지 주민들을 위한 다이소 후원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후원품은 주방용품·수납의자·수납함·양념통 등 총 31종의 후원 물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교2지구 LH7단지 주민들과 함께 사용할 예정이다. 오산종합사회복지관 한진 관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역주민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고 전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행복한 가정의 달을 맞이하길 바라고 앞으로도 오산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특히 세교2지구 LH7단지 내에는 오산시 복지관 최초로 오산종합사회복지관 분관 칠복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6월 14일 개관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플러스인뉴스) 오산시 신장2동과 신장2동 통장단협의회는 어버이날을 앞둔 지난 7일 관내 23개소 경로당을 순회 방문했다고 전했다.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와 신장2동 8개 단체 주관으로 동 직원과 신장2동 통장단협의회 통장 34명이 참여해 통별 담당 경로당에 함께 방문했다. 어버이날을 맞이해 관내 어르신들께 인사를 드리고 안부를 살피며 신장2동 8개 단체에서 후원한 떡도 전달했다.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는 “이웃사랑과 효(孝)를 항상 실천하며 지속적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쾌적한 경로당 이용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신장2동 통장단협의회는 “앞으로도 신장2동 곳곳에 나눔의 손길이 널리 퍼져 행복 솔솔 복지 마을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플러스인뉴스) 오산시가 제134주년 노동절 기념대회 및 노사정 등반대회 행사를 실시했다고 8일 전했다. 이날 노동절 기념대회 행사는 오산시근로자종합복지관 3층 대회의실에서 5.1 세계 노동절을 맞아 노동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노동운동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오산시장, 오산지역지부 조합원, 근로자 가족, 유관기관장, 경기도의회 의원, 오산시의회 의원 등 100여 명 참석해 기념식 및 시상, 문화행사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가장동 근린공원에서 단위노조 대표자, 핵심 조합원, 관내 기업 대표 및 사용자 단체 대표자, 고용노동부 대표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노사정 등반대회가 진행됐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134주년 노동절 기념대회를 축하하며 오산시와 기업과 근로자 모두가 이해와 배려, 양보를 통해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등으로 인한 민생경제의 어려움을 헤쳐나가자”고 말했다. 한국노총 경기지역지부 김연풍 의장은 “노‧사‧정 대표자들이 지역의 경제 발전은 물론 일자리 창출을 위해 뜻을 모으고 화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자리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플러스인뉴스) 오산시 대원2동 행정복지센터는 대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3명을 대상으로 관내 학원의 재능기부 등을 통해 ‘꿈모아 끌어올려’ 사업을 이달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학습 의지는 있으나 형편이 어려워 사교육을 받지 못하는 아동·청소년에게 경제적 부담 없이 원하는 과목을 선택하여 배울 수 있게 하는 사업으로 2024년 분동된 대원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처음으로 시작하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대상 학습지원 사업이다. 수학 교육지원을 받고 있는 한 아동은 “처음으로 학원을 다니게 되어 너무 신나고, 그동안 혼자서 공부했는데 학원에서 공부를 봐주셔서 자신감도 생기고 너무 좋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규완 대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저소득 아동과 청소년의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원2동 모천우 동장은“경제적·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 아동과 청소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플러스인뉴스) 오산시가 지역 내 영화예술 접근성 확대와 개성 있는 영화 인재 발굴 및 양성을 위한 2024년'오산 영화아카데미' 수강생을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산 영화아카데미'는 영상 플랫폼, OTT 시장 확장 등 영상 전성시대에 맞춰 영화산업에 관심 있는 관내 시민을 대상으로 영화 제작의 전반적인 이론 및 실습교육과 영상 콘텐츠 제작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오산지부에서 주관한다. 워크숍을 포함한 총 6주 과정의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올해 상반기에 협회에서 추진하는‘53초 영화제’와 ‘오산천 별밤영화제’에 관련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영화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다양한 장르와 주제의 창의적인 영상을 제작하는 등 관내 영상 콘텐츠의 새로운 장을 열어, 폭넓은 문화 예술 활동의 기회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플러스인뉴스) 오산시는 5일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해 회계과 직원 10여 명과 직장어린이집 원생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식목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나무 심기를 통해 자연의 소중함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및 미세먼지 저감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오산시청 산책로에 왕벚나무, 라일락, 옥매화 등과 초화 모종을 심어 지역 주민과 직원을 위한 싱그럽고 쾌적한 산책 공간을 조성했다. 이혜경 회계과장은 "이번 행사가 기후 위기에 관한 관심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후손들에게 더 나은 자연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우리 모두의 일상 속에서 깨끗한 자연 만들기를 꾸준히 실천하기 바란다"고 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플러스인뉴스) 오산시는 5일 유승민 농협중앙회 오산지부장이 오산시에 고향사랑 기부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행한 지 1년이 지난 고향사랑 기부제는 건전한 기부 문화 조성으로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답례품 사업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해 국가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제도이다. 유승민 오산지부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부에 동참했으며, 더 많은 분들이 기부에 동참하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이권재 시장은 “고향사랑 기부제 동참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기부금을 잘 적립해 오산시의 꼭 필요한 부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 기부제는 현재 주소지 외 지자체에 연간 최대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고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10만원까지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와 기부금의 30%내 지역특산품으로 구성된 답례품이 제공되며 보건복지, 문화예술,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주민복리 증진에 사용된다. 기부자는 ‘고향사랑e음’홈페이지에서 기부금 기탁부터 답례품 선택까지 한번에 신청할 수 있으며,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디지털 소외계층
(플러스인뉴스) 오산시는 경기도에서 주관하는‘2024년도 세외수입운영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의 지난 1년간의 세외수입 징수와 세입관리 업무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로 현년도 세외수입 징수, 체납액 정리, 기관장 관심도, 신규 세입 발굴 및 제도개선, 입상 및 전담조직 운영 등 5개 분야 9개 지표에 대해 평가가 이뤄졌다. 오산시는 그동안 ▲세외수입 체납업무 일원화를 통한 신속한 채권확보 ▲번호판 영치단속시스템이 탑재된 단속차량을 이용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징수 불가능한 납부자들에 대한 적극적인 정리 보류를 통해 체납액 정리율을 높이는 등 전문적인 체납액 징수활동을 펼쳤다. 이와 함께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 개최, 외국인 체납자에 대한 외국어 번역 안내문 발송, 세외수입 담당자 교육 등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도 세외수입 세입목표 280억 원 달성을 위한 징수 활동에 전력을 다할 것이고, 자주재원을 확충하기 위해 다양한 납부 편의 시책을 적극 개발하고 홍보하는 등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
(플러스인뉴스) 오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는 지난 4일 오산시 학교학부모회회장단연합회와 생명사랑 등굣길 캠페인을 운암중학교에서 실시헸다. 자살고위험시기(3월~5월)를 맞아 청소년 이동이 많은 등교시간에 진행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자살 예방을 위한 생명사랑 희망메세지 알림을 통해 생명사랑 인식을 고취했다. 센터 관계자는 “센터의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이 정신건강서비스 이용을 통해 현재 겪고 있는 어려움을 잘 극복하면 좋겠다”며 “관내 청소년 자살 위험군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치료, 연계하기 위해 탄탄한 생명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플러스인뉴스) 오산종합사회복지관 분관 칠복센터는 지난 3일 (사)오산시충청연합회와 지역사회 감동나눔 문화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사)오산시충청연합회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나눔문화 확산 활동을 통한 지역복지 발전에 기여하는 실질적인 지원방안 등을 협약안에 담았다. 한진 오산종합사회복지관장은 “오산시 최초로 운영되는 칠복센터의 첫출발을 (사)오산시충청연합회와 함께하게 되어 든든한 동반자를 얻은 것 같아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 오산시 (사)충청연합회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주민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오산시 (사)충청연합회 김승구 회장은 “이번 협약이 봉사활동의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서로 도움이 되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감동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종합사회복지관 분관 칠복센터는 오산시 송로 11(세교2지구 행복주택아파트 7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민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마을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올해 6월 개관을 준비 중에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플러스인뉴스)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3일 참조은愛의료기(대표 김진혜)와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으로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한 연합사업, 복지대상 및 지역사회를 위한 후원금품 발굴 및 지원 등 오산 지역의 복지발전과 사람다움의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진행할 예정이다. 김진혜 참조은愛의료기 대표는 “고령화사회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음을 직접적으로 체감하고 있는 이 시대에 어르신과 오산시 지역주민을 위해 함께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적극적으로 동참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상모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장은 “지역 내 다양한 단체들의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공동체 형성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협약 통해 앞으로도 사람다움의 복지실현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오산시 원동(오산한국병원 인근)에 위치한 참조은愛의료기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원 및 노인복지상담 원스톱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참조은재가복지센터도 함께 운영하며 장기요양 영역의 다양한 노인복지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특별히 이번 협약식에는 지난해 요실금팬티 지원에 이
(플러스인뉴스) 오산시 대원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대원2동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체계 구축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 5개소와 업무협약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대원2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대원2동행정복지센터, 대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전MCS(주)오산지점,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오산청호휴먼시아1단지 관리사무소, 오산청호LH2단지관리사무소등이 참석했다. 이날 업무협약으로 ▲민관협력 특화사업 운영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연계 ▲통합사례 관리 위기가구 발굴 및 연계·협력 등 대원2동의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대원2동 모천우 동장은“현장과 가장 가까운 5개 기관간 유기적인 참여와 협력을 통해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 고독사와 같은 비극이 생기지 않도록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날 참석한 관계자는“이렇게 상호협력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고 감사하다. 지역사회 문제를 위해 서로간 협력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플러스인뉴스) 오산시보건소에서는 ICT를 활용한 공공형 건강관리서비스인‘모바일 헬스케어사업’대상자 선정을 위해 5월 24일까지 사전검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만 19세이상 오산시민(질환자 및 약물복용자 제외) 또는 오산시 소재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중 사업 참여 대상자는 이번 사전검진을 통해 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의 건강위험요인 중 1개 이상 위험군으로 판명되고 현재 해당 질환 약물처방을 받지 않은 경우 선정된다. 선정된 대상자는 사전검진을 포함한 총 3회에 걸친 검진과 건강상담 등 서비스를 6개월간 제공 받는다. 김희 건강증진과장은“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은 만성질환 발병 예방과 건강생활 습관 개선을 위한 유익한 사업으로 평상시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지역주민과 시간적 제약이 많은 직장인이 비대면으로 보건사업에 참여할 수 있으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이란, 건강위험군을 대상으로 보건소 전문가 팀(코디네이터,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이 스마트폰 앱을 통해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