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안성시는 시민들의 야간 의약품 구매 편의를 위해 공공심야협력약국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공공심야약국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공공심야협력약국은 ‘안성시 공공심야약국 운영지원 조례’ 시행(24.5.10.)에 맞춰 5월 13일부터 지정 운영한다. 지정약국은 365세심당약국(인지2길6)으로 공공협력약국 및 자체운영시간을 포함하면 연중무휴로 오전 8시부터 새벽 1시까지 운영하게 된다. 이번 공공심야협력약국 운영으로 심야시간대 의약품 구매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그동안 밤에 갑자기 아프거나 의약품을 사야 할 경우, 도움을 받을 수 없었으나, 공공심야약국 운영으로 심야 시간에도 약사의 복약지도를 통한 의약품 구매가 가능하게 됐다. 앞으로도 시민 건강 보호에 적극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보건소는 지난 4월과 5월 1, 2일 등 두 번에 걸쳐 안성맞춤아트홀에서 감염취약시설, 병원의 감염관리자와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교육지원청 보건관리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감염병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A군 연쇄상구균 및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 등과 같은 국외감염병의 지속적인 증가, 수두 및 의료 관련 감염병과 식중독의 집단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각 시설 보건 관리자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했으며 법정감염병 개요, 상시 방역 수칙, 감염병 의심환자 및 확진자 발생 등의 시나리오 상황을 기반으로 토의식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또한 학교 또는 어린이집에서 호흡기 감염병 집단발생 시 감염병 대응 상황을 공유하고 토의하며 추후 집단발생에 대비해 적절한 선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했다. 안성시보건소 관계자는 “감염병 대응 방역체계에 힘써주신 각 기관 담당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교육을 통해 감염병 관리체계를 점검하고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플러스인뉴스) 안성시가 지난 2022년부터 진행한 고학력·고숙련 경력단절여성 재취업 교육을 올해에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경기도 사업으로써 고학력이거나 고숙련인 경력단절여성들을 대상으로 육아나 가족돌봄 등으로 단절된 경력과 실무감각을 다시금 살릴 수 있도록 교육하여 성공적인 재취업을 돕는다. ‘2024년 전산회계1·2급 과정(모집기간:13일까지)으로 관내 구인수요를 고려하여 주로 IT를 활용하는 회계교육과정이다. 하루 5시간씩 총 172시간 교육으로 교육일정 중 자격증 시험을 치룰 수 있으며 교육접수는 안성시 평생교육통합플랫폼으로 접수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18명이며, 훈련생 선발 면접 후 최종 교육생으로 선정될 예정이다. 교육일정은 5월 20일부터 7월 18일까지 진행되며 교육내용은 전산회계(세무사회) 1,2급 자격증 취득과정이다. 자격증 시험은 6월, 8월에 진행되며 교육 중 시험에 합격할 수 있도록 교육진행할 예정이다. 안성시는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안성시비전센터(2025년 개소예정)를 현수동 일대에 건립하고 있으며, 여성새일센터 상담사 인원을 보강하여 취업기능을 강화하고, 경기도여성취업플랫폼 꿈
(플러스인뉴스) 안성시에서 운영하는 도시농업공동체 공공텃밭이 안성맞춤랜드, 공도읍 용두리 2곳에 개장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가 12월 8일까지 도시 텃밭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 운영 공공텃밭은 지난 3월 공공텃밭 분양신청을 받은 결과 580구좌 모집에 1,764가구가 접수해 3대 1의 경쟁률로 공공텃밭에 대한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으며 안성맞춤랜드 236구좌, 공도텃밭 344구좌로 총 580구좌를 추첨을 통해 분양했다. 개장식은 ▲텃밭 가꾸기 교육 ▲개장식 ▲모종심기 행사 ▲모종 배부 순으로 진행됐다. 개장행사 중 분양자들에게 영농활동을 위해 1구좌당 10(3평) 규모의 텃밭에 고추 모종 5주와 상추 모종 10주를 제공했으며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미생물배양실에서 생산하는 BM활성수(미생물의 대사산물과 각종 미네랄 성분이 함유된 친환경농자재)나눔 행사 등 실제적인 텃밭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텃밭 활동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 분양자를 위해 도시농업분야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현장에서 직접 텃밭 조성과 모종 심는 방법 등의 텃밭 관리 요령에 대해 교육을 했으며 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한
(플러스인뉴스)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복지분과는 지난 23일 안성맞춤아트홀에서‘고령장애인 삶의 질 향상 기반 마련을 위한 1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2023년 장애인복지분과 사업인 ‘안성시 장애인복지서비스 총량 조사 및 분석’을 통해 고령 장애인을 위한 복지서비스 연령 확대에 대한 필요성을 도출했으며, 2024년 하반기에는 고령장애인에 대한 서비스 이용 실태 조사 및 의견 수렴을 통해 실질적인 생애주기별 서비스를 강화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을 제안할 예정이다. 우선 첫 단계로 ‘안성시 고령장애인의 욕구 파악 및 복지서비스 현황 조사’를 위한 질적 설문지를 관내 장애인 기관 및 단체 35개소를 통해 약 2주간 설문조사 결과를 취합했으며, 해당 결과를 토대로 실효성 있는 정책 제안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6월까지 3번의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장애인복지분과 송수정 분과장은 “고령장애인의 복지서비스 이용 현황과 맞춤형 지원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토대로 안성시 현황에 적합한 복지서비스 구축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실천할 것이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는 2024년도 개별공시지가를 4월 30일자로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이번에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273,133필지로 전년대비 평균 1.6% 소폭 상승했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올해 1월부터 개별필지에 대한 토지특성을 조사하고 지가를 산정하여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토지소유자의 열람 및 의견제출과 안성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 4월 30일부터 안성시청 토지민원과 및 읍·면·동사무소에 직접방문하거나 인터넷(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으로 확인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을 경우에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등은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하여야 한다. 이의신청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특성 재조사 및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안성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6월 27일 처리결과를 통지한다.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지방세 및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이 되며, 국·공유지의 대부사용료등의 산정기준이 되므로,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개별 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경우 기간 내 이의신청을 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지난 23일 안성시 주거복지센터는 안성시 노인복지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거복지 이동상담소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주거복지 이동상담소’는 복지기관, 주민센터 내·외에 상담창구를 설치하고, 더운 여름, 추운 겨울 시간과 거리 제약으로 센터로 내방하기 어려운 시민을 대상으로 각종 주거문제에 대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현재 다양한 공공주거복지제도가 운영되고 있으나 정보 부족으로 혜택을 보지 못하는 시민들에게 상담을 통한 맞춤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한 취지이다. 이날 주거복지센터는 상담소에 찾아온 주민을 대상으로 ▲주거문제 대한 맞춤형 상담 ▲임대주택 유형 ▲ 주거상향 지원사업을 통한 이주관련 정보제공 등을 안내했다. 앞으로 지역 복지기관 및 읍면동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거복지 이동상담소’를 실시할 예정이며 추후 신청을 원하는 기관은 안성시 주거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센터를 방문하기 어렵고 주거복지에 대한 정보를 얻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마련했다.” 고 하며 “앞으로 여러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주거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는 지난 23일 안성시 해병전우회 및 안성시 중앙 어머니 자율방범대와 체납차량 단속 업무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야간 체납차량 일제단속을 벌였다. 이번 협약은 체납차량 단속 시 발생할 수 있는 교통혼잡과 일부 체납자들의 폭력적인 행동으로 인한 마찰 분쟁 등을 방지하기 위하여 민간단체인 해병전우회와 어머니 자율방범대가 참여하여 교통안전 계도, 단속 취약지역 방범 순찰을 통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추진하게 됐다 이날 협약 체결 후 합동으로 체납차량 야간 일제단속을 벌였으며 단속에 적발된 체납차량은 36대다.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과태료 등 2회 이상으로 30만원 이상 체납차량은 차량 번호판을 영치하고 2회 미만이거나 생계형 차량(화물, 승합)에 대하여는 영치예고로 자진납부 할 수 있도록 했다. 차량 번호판이 영치된 경우 차량 운행이 불가하고 체납액 납부 후 안성시청 징수과를 방문하여 번호판 부착 후 운행이 가능하다. 시는 이번 단속과는 별도로 체납차량 단속을 연중 진행하고 있다. 특히, 상습‧고액 체납차량과 대포차 등 고의로 납부를 회피하는 불법차량에 대해서는 바퀴에 족쇄형 잠금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는 4월부터 11월까지 서운산 자연휴양림에서 새로운 체험 프로그램인 전통놀이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많은 휴양림에서 전래놀이 한마당 체험 부스를 통해 가족들과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가족들과 보내는 시간이 적어진 요즘, 공기 좋고 꽃이 핀 아름다운 서운산 자연휴양림에서 체험 부스를 통해 가족의 화합이 기대된다. 주말에 운영되는 전래놀이 한마당 체험 부스와 숲해설 프로그램은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며, 서운산 자연휴양림 내에 위치하고 있는 목재문화체험장은 새로운 체험을 통해 힐링 시간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경기도 어려운 요즘, 불용용품을 최소화 하고자 방문객들이 자율적으로 나눠 쓸 수 있는 ‘아나바다 캠핑 부스’를 설치했다. 부스를 통해 아껴쓰고·나눠쓰고·바꿔쓰고·다시쓰며 경제적이고 환경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안성시 관계자는 “새로운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서운산 자연휴양림을 방문하는 분들에게 많은 볼거리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휴양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는 안성경찰서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안성시의 불법 주정차 단속 시간을 완화하기로 했다. 안성시는 경제적 불황 속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주·정차 단속 유예 시간 조정(안)을 도출 2023년 제4회 안성경찰서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2023.12.15.)에 상정 보류됐으나, 2024년 1회 안성경찰서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2024.04.18.)에 재심의 상정하여 가결됐다. 주·정차 단속 유예 시간은 점심시간 11:30~14:00, 저녁 시간 19:00~ 다음날 08:00까지 단속을 유예하기로 결정되어 2024.06.0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기존 유예 시간보다 점심시간이 30분 늘어났고 저녁 시간은 퇴근 시간 1시간 정도 원활한 차량 소통을 확보하고 19:00 이후부터 단속을 유예하기로 했다. 하지만 6대 불법 주·정차 단속 구간(어린이보호구역, 소화전 반경 5m, 교차로·모퉁이 5m, 버스정류장 10m 이내, 횡단보도, 인도)은 절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으로 유예 시간 없이 24시간 단속을 실시한다. 최근 6대 불법 주·정차 단속 구간은 주민신고제
(플러스인뉴스) 안성교육지원청과 안성경찰서는 4월 23일 NO박 학생도박예방 및 근절 등굣길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캠페인은 4월 넷째 주 NO박 학생도박예방 및 근절 캠페인 주간 행사로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청소년 도박의 실태와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운영됐다. 안성중학교와 안성고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도 함께 참여하여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 △도박문제 헬프라인 1336을 널리 홍보했다. 안성중학교 학생회장 정찬영 군은 “합동캠페인에 참여하면서 청소년 도박에 대한 경각심을 느끼게 됐고, 도박 근절 및 예방을 위한 학생자치 활동을 활성화하겠다”라고 전했다. 오지용 안성경찰서장은 "안성의 청소년들이 건전한 여가생활을 영위하고, 사이버 도박으로부터 보호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과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라고 전했다. 심상해 교육장은 "교육지원청, 경찰서, 학교가 함께 하는 합동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 도박 문제를 공유하고 예방 및 해결책을 모색하는 기회가 됐다. 앞으로도 청소년 도박 문제에 관심을 갖고 예방 교육이 강화될 수 있도록 현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
(플러스인뉴스 편집부)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지원하는 『볼리비아 추키사파-파디야 지역 관개 시스템 관리 역량강화(2024~2026)』 글로벌연수사업(이하 연수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우리나라의 개발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개도국의 경제사회 개발에 필수적인 인적자원개발 및 제도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경국립대학교는 이번 연수를 통해 ‣ 한국 농업기반 관개 분야 정책과 산업 발전 모델 습득 ‣ 한국 관개시설, 관리기술 현황 및 효과 이해 ‣ 한국 첨단 ICT 기반 관개관리정보 기술 습득을 목표로 한다. 기간은 2026년까지 총 3년으로 초청 및 현지 연수도 포함된다. 이에 관련 공무원,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이 진행된다. 1차년도 초청 연수는 9월 29일부터 10월 12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볼리비아 수자원부 관계자 및 추키사카주 관계자 18명이 참석한다. 이들은 ‣ 기후변화 적응 관점의 관개 시스템 활용 시설 방문 ‣ 한국 성공사례 분석 ‣ 한국 농업 생산 기반 및 농업 용수 이용 체계 고도화 정책 습득에 대해 배울 예정이다. 사업 총괄책임자는 “이번 연수는 볼리비아 관개 시스템 관
(플러스인뉴스 편집부)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4월 23일 평택시지역아동협의회 등 21개 기관과 연구개발 및 학술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아동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함이다. 한경국립대학교와 협약기관은 학술정보 및 인프라 공유, 지역아동 및 취약계층 대상 심리·발달·진로지원,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및 연구, 현장실습 및 취업 등 산학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인재양성과 공동 연구 등을 수행하게 된다. 양승현 평택시지역아동협의회장은 “지역아동 및 취약계층 지원정책 수립, 아동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사회인으로의 성장 지원에 한경국립대학교가 동반자가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영만 산학협력단장은 “한경국립대학교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앞장서 온 대학이다. 지역아동 및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운영으로 지·산·학협력 선두주자로 발돋움 하겠다”고 밝혔다. 양종국 한경국립대 재활심리치료교육센터장은“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이 행복한 꿈을 설계할 수 있는 내적인 힘을 갖게 하는 노력이 소중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아동들이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하여 지역사회의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