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24일 이천시청년소상공인협회와 지역사회복지 증진과 청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천시청년소상공인협회 회원들의 역량을 자원봉사가 필요한 곳에 기부하고 참여하기 위해 ▷상호간 정보 교류 및 사업협력 ▷자원봉사 참여 및 지원 ▷긴급·위기가구 발생 시 신속한 서비스 연계 및 지원 등의 협약을 통해 이천시자원봉사활성화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이천시청년소상공인협회 회원들의 인적자원 활용과 정보교류를 통해 지역 내 청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체계를 마련하게 됐다. 향후 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 협약에도 참여하여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예우 존중에도 함께 하기로 했다. 유수현 협회장은 “따뜻한 이천시를 위해 청년소상공인협회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협약을 계기로 지역을 위한 봉사에 청년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며 회원들의 손길과 재능이 필요하다면 언제든 연락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미선 센터장은 “자원봉사자의 고령화로 자원봉사자 모집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협회에서 협약을 통해 동참해 주시니 큰 힘이 된다”며 청년 자원봉사
(플러스인뉴스) 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가 25일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에서 제154차 이사회 및 제10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전국지방의료원의 2023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안)을 결산하고 연합회장이 24년 사업계획을 발표하면서 앞으로 의료원은 고객만족의 의료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립중앙의료원 이흥훈센터장의 지방의료원 필수의료정책과 경영극복 사례 등을 공유하고, 유원섭센터장의 최근 지방의료원 주민 지원 사업 우수 사례에 대하여 발표했다. 이날 참석한 이천시장 김경희는 “지역주민의 건강권 보장과 소외계층의 의료구호를 위해 의료 현장의 최일선에서 주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의료원장님과 의료원 가족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병원경영과 공공의료, 두 성과물을 이뤄내고 있는 의료원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밝혔다. 아울러 이천시는 시민의 건강과 의료원의 권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가 지난 2월 1일부터 접수 중인 2024년 기본형 공익직접지불금신청이 이달말 마감됨에 따라 기본직불금 미신청 농업인들이 신청할 수 있도록 전 방위적인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기본직불금은 소농직불금과 면적지불금으로 구분되는데 신청 마감기한인 이달 30일까지 기본직불금을 신청하지 않을 경우 올해 기본직불금 수령 기회는 상실된다. 소농직불금은 경지면적이 0.1ha ~ 0.5ha의 규모로, 면적에 관계없이 농가 당 130만원을 지급한다. 면적직불금은 기본적으로 기준면적 구간별 3단계로 구분하여 역진적 단가를 적용하여 금액을 지급한다. 이천시 조사결과 지난 24일 기준 기본형 공익지불금 신청·접수 실적은 9천8백82건으로 작년에 대비해 1천17건이 아직 미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천시는 이에따라 기본형 공익지불금 신청률을 높이기 위해 미신청 농업인을 대상으로 전화 및 문자메시지 발송 등으로 신청을 독려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읍․면․동사무소에 접수한 신청서를 누락 없이 등록할 수 있도록 지도 점검해 나갈 방침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오는 19일 올해 두번째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천시청 1층 소통큰마당(대회의실)에서 진행되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제조업, 서비스업, 물류창고업 등 다양한 직종의 21개 중소기업이 참여해 110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이천시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여러 유관기관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구인기업에게는 우수한 인재를 연계하고 구직자에게 다양한 취업정보를 제공하여 취업성공률을 향상시키는 등 여러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취업을 희망하는 모든 구직자는 행사당일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준비해 원하는 기업의 현장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행사 이후에도 지속적 관리를 통해 취업연계 서비스를 제공하여 중소기업의 인력난과 시민의 취업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구인난·취업난을 겪고 있는 기업체와 구직자는 이천시 일자리센터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직업상담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이들을 위한 상설면접, 동행면접 등 일자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지난 4월 5일 및 4월 9일 이틀간 광주에 있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동부권역센터 및 안산에 있는 경기테크노파크 등을 방문하여 공기관 대행 위탁 사업에 대한 추진 현황을 확인하고 협조 사항을 전달했다. 이천시의 경우 해외시장 판로지원을 위한 해외시장 개척단 운영, 국내 최대규모의 중소기업 전문박람회인 G-FAIR KOREA 참가지원 및 해외 유명전시회의 이천시 단체관 운영을 위한 해외전시회 지원 등 전문성이 필요한 분야에 대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경기테크노파크에 대행 위탁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위탁 사업이 ▲ 절차대로 잘 진행되고 있는지 ▲ 선정은 공정하게 되고 있는지 ▲ 사업추진 시기와 담당 인원이 적절한지 등을 점검하고, 최근 파악한 해외시장 개척단 관련 기업 애로사항을 전달하며 협조를 구했다. 이천시의 2024년 대행 위탁은 총 12개 사업으로 6개 사업은 사업체 선정 절차를 마무리했고, 2개 사업은 선정공고가 진행 중이며, 나머지 4개 사업은 물류비 지원 등 하반기에 진행될 사업이다. 기업지원팀 담당 주무관은 공기관 대행 위탁 사업에 대해서도 조속히 사업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경기도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사업에 10개 초등학교 30개소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경기도 전체 76개 선정된 학교 중, 10개학교로 송정초 외 9개 초교에 총 5억3천2백만원을 투입하여 적색잔여시간표시기, 활주로형 표지병이 설치되며, 특히 송정초등학교는 처음으로 AI보행안전시템을 설치하게 된다. 이천시는 설계를 6월말까지 마치고 8월에 착공에 금년내 모두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한 이천시는 이외에도 56개의 어린이 보호구역 중 유치원 9개소, 보육시설15개소, 초등학교 29개소 등 총 54개소에 9억1천6백만원을 투입하여 노란색 횡단보도설치, 기점.종점표시, 속도제한표시등을 설치하여 운전자들의 시인성을 개선하여 등·학교시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는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앞으로도 어린이 보호구역 실태조사를 하여 지속적인 시설개선을 통해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학교를 보낼수 있는 보행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설봉산 내 숲길의 훼손을 최소화하고 숲길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오는 4월 27일부터 설봉산 숲길에 자동차․자전거 등의 진입을 금지한다. 설봉산 내 숲길로 지정된 구간은 4km이다. 진입이 금지되는 차마는 자동차, 건설기계, 원동기장치자전거, 자전거 등이다. 숲길로 차마가 진입할 경우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에 따라 최대 2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은 ‘4월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4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 1인당 도서 대출 권수가 기존 7권에서 14권까지 확대되는 ▲도서대출 두배로 데이, 친구들이 원하는 색으로 색칠해 완성한 카네이션 브로치를 5월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께 선물하는▲카네이션 브로치 만들기, 선을 사용하는 예술 활동으로 직접 못을 박아 실로 연결하면서 점과 선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고 창의력 발달에 기여하는 ▲봄을 담아봄 스트링아트 화병 만들기를 진행한다. 이 중 ‘봄을 담아봄 스트링아트 화병 만들기’는 초등2~6학년 어린이 12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수업으로, 4월 24일 수요일 오후 5시에 진행된다. 참여자는 4월 15일 월요일 11시부터 이천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한편 이천시장은 “매달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통해 도서관에서 문화와 책을 더 가깝게 접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누릴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구시리 화장시설 유치위원회는 지난 4월5일 이천시 화장시설 사업부지로 선정된 구시리 60-6일원에 대해 신청 철회를 요청하는 철회서를 이천시에 제출했다. 이천시 화장시설 공모 선정 절차에 따라 지난 3월 11일 최종 부지로 선정된 구시리는 신청 당시 마을에서 화장시설을 유치하고자 하는 적극성과 열의 면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바 있다. 그러나 공모 신청시 구시리 화장시설 건립 유치위원회의 마을 주민에 대한 화장시설 사업 위치 설명이 정확하고 충분하지 못한점, 또한 그로 인해 당초 주민들이 동의했던 부지 위치와 다르다는 이유로 이의를 제기하는 등 구시리 주민들 간의 갈등이 심화됐다. 대월면 사회단체장 및 각 마을 이장은 4월4일 회의를 통해 “화장시설 유치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대월면민의 화합이라고 생각하며, 이대로 화장시설이 추진된다면 대월면은 돌이킬 수 없는 큰 상처를 입게 될 것이 매우 우려된다.”며 구시리 화장시설 선정에 대한 재고를 요청한다는 의견을 이천시에 전달했다. 한편 구시리 화장시설 유치위원회는 “이천시에 꼭 필요한 시설이었기에 구시리에서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플러스인뉴스)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난 1일부터 8203번(안성~이천) 직행좌석 시내버스가 이천호국원 경유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8203번 버스는 작년 11월에 개통하여 이천 ~ 안성간 대중교통 확충 요구 민원 해소 및 양 지역간의 활발한 교류를 이뤄냈고 동아방송대, 두원공대 통학 대학생들과 수도권으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편의 개선을 이뤄냈다. 개통이후 이천, 안성 시민들의 이용도와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지만 지속적으로 이천 호국원과 일죽터미널 경유에 대한 건의가 지속되어 왔고 이에 대해 면허기관인 평택시와 기·종점 지자체인 안성시, 이천시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4.1.(월)부터 이천호국원을 경유하여 운행하게 됐다. 8203번 직행 좌석버스는 평일 12회, 배차간격 80~90분으로 운행중에 있으며 금번 이천호국원과 일죽터미널 추가 경유로 인해 양 지자체의 이용 시민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천 첫차 06:20분, 막차는 22:20분으로 제일은행앞에서 출발하여 이천역, 신갈1리, 국립이천호국원, 일죽터미널, 죽산시장, 두원공과대학,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안성종합버스터미널로 운행된다.  
(플러스인뉴스) 이천시가 사회적 경제조직에 관심있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하여 “2024 사회적 경제 창업교육” 을 운영한다. 사회적경제 창업교육은 기초과정, 심화과정, 창업멘토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관심있는 시민들 및 사회적경제 기업 전환을 꿈꾸는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상반기 과정이 실시된다. 기초과정은 사회적경제조직의 역할과 필요성을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는 사례 위주의 교육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4월 29일부터 5월 13일까지 매주 월·수요일 3시간씩 4회과정(총12시간)으로 운영된다. 사회적경제 심화과정 교육기간은 5월 20일부터 6월 12일까지 매주 월·수요일 3시간씩 8회 과정(총24시간)으로 운영된다. 기초과정이 사회적경제조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적 가치로 이어지는 나의 창업 아이디어를 고민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면 심화과정은 창업 아이디어를 단계별로 구체화하고 사업계획을 실제 수립하며 완성도를 높이는데 집중했다. 기초 및 심화과정을 이수하고 실제 사업계획서를 완성하면 맞춤형 멘토링을 6월 12일부터 7월 12일까지 각 팀별로 4회씩 받을 수 있다. 이 과정에서는 각 팀의 특성에 맞는 멘토를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보건소에서 금연구역으로 확대 또는 신규 지정된 곳들에 대해 홍보에 나섰다. 국민건강증진법의 개정(‘23.08.16 개정,’24.08.17 시행)으로 기존에 어린이집과 유치원 주변 10m 이내가 금연구역이었던 것이 30m 이내로 확대되며, 초·중·고등학교에도 주변 30m 금연구역이 새롭게 적용된다. 그동안은 이천시 조례에 따라 절대정화구역(학교 출입문으로부터 반경 50m 이내)만 금연구역이었으나, 이번 개정으로 어린이집과 유치원뿐만 아니라 초·중·고등학교 주변도 금연구역에 포함된 것이다. 이에 이천시보건소는 “학교 및 유치원 금연구역 5030”이라는 제목의 현수막을 게재하고, 출입문으로부터 반경 50m 이내는 과태료 5만원(이천시 조례 의거), 경계선으로부터 주변 30m 이내는 과태료 10만원(국민건강증진법 의거)이라는 내용을 구분 지어 홍보하고 있다. 이는 6개월의 계도기간을 거쳐 오는 8월 17일부터 시행된다. 이를 본 한 시민은 “평소에 현수막을 유심히 안 보는데 5030이라는 문구가 눈에 확 띄어서 눈길이 갔다. 학교 주변의 금연구역 강화에 따른 홍보가 잘 되어서 아이들을 간접흡연으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 도서관에서는 책 읽는 도시 이미지를 구축하고 이천시민의 독서 진흥을 위하여 『제1회 쓰는 사람 공모전』을 개최했다.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공모하여 총 82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독서감상문 분야와 서평 분야로 나누어 심사한 결과 우수작 6편(최우수 1, 우수 2, 장려 2)이 선정됐다. 심사를 맡은 최병일, 윤석윤 작가는 ‘공모전에 참여한 모든 이천시민들께 박수를 보낸다. 모든 작품들이 대체로 좋았다. 수상작을 포함한 일부 서평은 상당한 수준으로 어느 곳에 내놓아도 좋은 글이었다. 『쓰는 사람 공모전』이 이천시민의 글쓰기 능력을 향상시키는 좋은 기회이자 출발점이 됐으면 좋겠다.’ 라고 심사평을 남겼다. 서평 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한 권새봄님은 ‘책이라는 무궁무진한 소재와 읽은 책을 기록으로 남기는 재미에 푹 빠져 열심히 썼는데, 이렇게 좋은 결과가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꾸준히 읽고 쓰는 삶을 살아가라는 응원의 메시지로 생각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천시민의 독서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추진하는 『쓰는 사람 공모전』은 매년 실시될 예정이라고 하니 공모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