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오는 5월 14일부터 5월 31일까지 16일간 전통·재래시장을 중점으로 원산지 표시 지도 및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전통·재래시장에서의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올바른 원산지 표시의 계도·이행을 통해 소비자의 알권리를 확보하여 전통시장에 대한 신뢰도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주요 점검대상은 전통·재래시장 내 농축수산물 도·소매업종 및 음식점업으로, 원산지 거짓표시, 미표시 등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을 통해 원산지 거짓표시가 적발될 경우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 원 이하의 벌금을, 미표시가 적발될 경우 5만원~1천만원의 벌금이 부과되는 등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농축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올바른 원산지표시 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경기 이천시는 올해 ‘정보통신 보조기기 보급 사업’을 추진해 6월 21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고가의 정보통신 보조기기를 저렴한 가격에 보급해 정보격차 해소와 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국가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천시에 주소를 두고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등록된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중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자를 지원 대상으로 한다. 지원 대상자는 신청 후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보조기기 제품가격 기준으로 80%까지 지원된다. 선정자 중 생활이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는 자부담의 50%까지 추가 지원한다. 보급 품목은 작년과 비교해 125종에서 143종으로 확대됐으며, 구체적으로는 시각 장애인을 위한 독서확대기, 광학문자판독기 등 72개, 지체·뇌병변 장애인을 위한 특수키보드, 특수마우스 등 23개, 청각·언어 장애인을 위한 영상전화기, 의사소통보조기기 등 48종을 지원하며, 정보통신 보조기기 누리집에서 제품에 관한 자세한 사항과 소개영상 등 다양한 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정보통신 보조기기 상담 전화를 통해 본인에게 적합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5월 9일 ‘제25대·26대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을 이천 아모르웨딩홀에서 열었다. 이·취임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김하식 이천시의회 의장 및 도의원, 시의원을 비롯한 이금자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이천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 기관·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권명희 이임 회장은 그간 여성 단체를 이끌어 온 공으로 공로패와 감사패를 받았으며“지난 5년간 협조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이천시여성단체협의회의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태희 신임 회장은 “에너지 넘치고 건강한 여성단체협의회의 활동을 위해 Let’s go 여협! 이라는 슬로건을 만들었다. 이천시여성단체협의회가 한 단계 더 도약해서 여성의 권익향상과 이천시 발전에 기여해 나가겠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김경희시장은 “이천시여성단체협의회를 통해 여성들이 사회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이천시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12개 단체 2,391명의 회원으로 구성됐으며 지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우리가 꿈꾸는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이천!'을 주제로 추진한 아동권리 UCC공모전 공모기간을 4월 22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시는 5일까지 1차 접수 마감을 했으나, 더 많은 국민들의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작품 응모를 위해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아동의 권리를 실현할 수 있는‘아동친화도시 조성’과 아동권리 인식 확산을 위해 실시하고, 선정된 UCC 공모전은 아동권리 홍보 및 교육자료로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연령과 지역 상관없이 전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공모 주제는 '우리가 꿈꾸는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이천!'으로 유엔아동권리협약에 규정된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 아동의 4대권리를 표현한 자유형식의 순수 창작물(UCC), 1~3분 이내 UCC동영상으로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중등부 이하, 고등부 이상으로 나누어 시상 총 7명(팀)을 선정하여 상장 수여와 소정의 부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더 많은 국민들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참신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공모하고자 부득이하게 접수기간을
(플러스인뉴스) 이천시와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는 4일, 한국반도체융합캠퍼스 대학본부에서 이천반도체교육센터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상호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이천반도체교육센터 유치를 통해 첨단 융‧복합 공동캠퍼스와 연구기관 설립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으며, 반도체기술 전문인력 교육과정 프로그램 개발‧운영, 교육 공간 구축 및 기자재 확보, 기관 소유 시설물 공동 이용, 기업 맞춤형 취업 교육 과정을 마련하는 등 반도체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협의했다. 협약에 따라, 이천 반도체 교육센터 설립에 필요한 정보와 인프라를 공유하고, 각 기관이 가진 역량을 활용하여 공공 직업교육기관으로써 산업인력을 배출할 계획이다. 이천시는 이천반도체교육센터 유치를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만성 결원과 인력수급 문제를 해결하여 현장 인력의 전문성과 숙련도를 강화하는 한편, 수도권 규제로 인한 교육 인프라 한계를 보완하여 10대 핵심공약인 반도체 특성화 IT융합연합대학 유치에 속도를 내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천시의 인재양성 사업으로는 작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중소기업의 열악한 기반 시설 정비와 근로환경 개선을 지원하여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한'이천시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에 대해 신속 집행하여 기업 활력 모색을 꾀하고 있다. 2024년 기업환경 개선사업은 총 23건으로 지난 2023년 9월 선정되어 올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는데, 도로 확·포장 등 기반시설 개선사업이 1건, 기숙사·식당·화장실 개보수 등 노동환경 개선사업이 3건, 바닥도장공사·작업대·적재대·조명교체 등 작업환경 개선사업이 19건이다. 기업경제과 관계자는 전체 기업환경 개선사업 중 이미 6건은 착수, 2건은 완공되어 5천여만 원을 지출했다면서 남은 사업에 대해서도 조속히 완료하여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신속 집행에도 앞장서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기업애로사항을 찾아내어 최근 10여일 동안 발품을 팔아 2024년 경기도 추가 사업 모집에 응모하여 4개 사업체가 선정됐다면서 관내 기업들의 애로사항에 더 많은 귀를 기울이겠다고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평소 각 부서장 책임하에 재정의 조기 집행을 통해 침체한 지역경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최고품질의 임금님표 이천쌀 생산을 위한 해들, 알찬미 채종 종자 생산자 교육을 4월 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했다. 이날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팀장의 교육으로 채종포 육묘관리, 본답관리, 포장검사 및 수매검사, 수확 등 채종포 및 원종포 운영 방안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참여 농가는 최고품질의 임금님표 이천쌀을 생산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교육에 임했다. 이천시는 임금님표 이천쌀 품종대체 사업의 일환으로 해들, 알찬미 채종포와 원종포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엄격한 보급종 생산관리 기준 하에 37.1ha의 면적에서 약 200톤의 순도 높은 종자를 생산하여 2025년도 공급할 계획이다. 교육에 참석한 채종 농가는 “전국 최고품질인 임금님표 이천쌀 생산에서 가장 중요한 볍씨를 생산한다는 책임감과 자부심이 크다”며 “이번 이번 교육을 통해 종자 소독부터 병해충 방제까지 채종포를 운영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에도 200여톤의 해들, 알찬미 종자를 생산할 계획이며, 2025년도 우량 볍씨 종자 공급에 만전을 기하겠다”
(플러스인뉴스) 이천시 더돌봄실무추진협의체는 지난 2일 이천시청 소통큰마당에서 정례회의를 열고 2024년 거점사업 안건을 상정하여 추진 방향을 구체화했다. 이번 정례회의에는 관내 지역아동센터장, 다함께돌봄센터장, 이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장, 라파심리상담센터장을 비롯하여 경기도 아동돌봄과 언제나돌봄팀, 경기도 여성가족재단 광역돌봄지원단, 이천시 청년아동과 등 주요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톡톡(talk talk) 상담소 운영 ▲거점형 긴급돌봄서비스 지원 ▲어린이날 행사 참여 구상 ▲동요『이천이 좋아요』율동 컨텐츠 제작 ▲방학 중 돌봄 인력 확충 등 거점사업에 대한 열띤 논의가 진행됐다. 거점센터 허유미 센터장은 참석한 돌봄 네트워크 기관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앞으로 진행 될 긴급·일시 돌봄, 부모·아동상담 등 거점사업이 성공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거점센터에서는 관내 돌봄 기관 간의 연계와 협력을 통한 지역 돌봄 생태계 구축을 위해 이천시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개발·추진하며, 돌봄 자원 안내서 제작 및 배포와 함께 지역 내 돌봄 관련 문제 발생 시 공동 대응하는 등의 노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보건소는 건강한 임신 및 출산을 위해 임신 준비 단계부터 남녀의 성, 생식 건강 위험 요인을 개선하고자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지원 대상자는 임신 희망 부부(사실혼, 예비부부 포함) 중 가임력 검사 희망자이며 1인 1회 지원이 가능하다(단, 부부 중 여성이 가임기인 경우에 한해 지원한다. 만 15~40세) 검사 항목으로는 여성 난소기능검사(AMH), 부인과(난소, 자궁 등) 초음파이며, 남성은 정액검사(정자정밀형태검사 포함)가 있다. 지원 금액으로는 여성은 최대 13만원, 남성은 최대 5만원이며 지원 금액 한도 내에서 진찰료 및 기타 검사비도 지원이 가능하다. 반드시 검사 전 사전 신청이 필수이며, 소급 지원은 불가능하다. 또한 사업참여 의료기관에서 검사한 경우에만 지급이 가능하며, 거주지역 관계없이 전국 사업 참여 의료기관에서 검사가 가능하다. 다만, 신청은 주민등록 거주지 보건소에서 신청해야 한다. 현재 이천시에서 사업에 참여한 의료기관은 남선희산부인과, 마리나산부인과, 양정분산부인과, 조윤영 여성의원으로 총 4곳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
(플러스인뉴스) 이천시가 법적 신고 기한인 5월 7일까지 식용을 목적으로 한 개 사육 농장주, 개식용 도축‧유통상인, 개식용 식품접객업자가 이천시에 신고를 마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한다. 지난 2월 6일 공포된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이하 개식용 종식 특별법)에 따르면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 도살, 유통, 판매 및 식품접객업이 금지된다. 공포 후 3년 뒤인 2027년 2월부터는 식용 목적으로 개를 사육, 도살, 판매하는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특별법과 같은 날 제정된 ‘개사육농장 등의 신고 등에 관한 규정’은 개식용 관련 종사자는 2024년 5월 7일까지 운영신고서를, 8월 5일까지 폐업 이행계획서를 제출하도록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천시는 이천시 홈페이지, SNS에 신고 기간을 안내하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현수막 게시 등 홍보를 추진 중이다. 향후 관련 안내사항을 농장에 등기우편 발송 및 개별 문자발송을 통해 인터넷 접근이 어려운 농장주에게 안내를 추가적으로 할 예정이다. 해당 영업자는 가축분뇨 배출시설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아동 권리인식 증진과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관내 초·중등학교 및 관내 지역아동센터, 다함께 돌봄센터, 소수집단 아동·청소년, 보호자, 아동시설종사자,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4월 8일부터 관내 초·중등학교 및 아동복지시설 등 교육신청 기관 수요 조사 및 교육 홍보를 실시하며, 다음 달부터 10월 말까지'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진행한다.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은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와 협약을 통하여 2022년부터 실시했으며, 점차적으로 대상을 확대해 올해는 중등학교 학생 및 소수집단 아동들도 포함하여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기본권리교육 ▲영화로 배우는 권리 씨네아동권리학교 ▲참여권의 이해교육을 통한 너, 나, 우리 모두의 권리 등 아동이 권리 주체로 인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컨텐츠 및 워크북 제작 등을 통하여 대상자의 눈높이에 맞게 진행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아동권리 교육을 통하여 아동권리 주체인 아동들이 존중받는 도시를 구현해 나가며 모든 시민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플러스인뉴스) 증포동행정복지센터 안흥현장민원실은 민원 편의와 증가하는 행정수요 충족을 위해 주민등록 및 가족관계등록 등 행정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이번에 확대되는 행정서비스는 주민등록증 발급 , 출생·사망 신고 , 맞춤형서비스(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 행복출산통합신청서)접수가 된다. 안흥현장민원실은 2019년 9월 안흥동 브라운스톤 상가1층에 운영을 개시하여 인감 발급 전입신고 등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나 일부 제한되는 서비스로 인해 주민불편이 발생하고 있어 주민편의를 제공하고 증가하는 인구와 행정수요 충족을 위해 시행 가능한 행정서비스를 확대 운영하게 됐다. 한만준 증포동장은 “민원업무 확대로 주민의 편의를 제고하여 민원 서비스 품질 및 민원 만족도 향상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더 나은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경기도 이천시 장호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월 2일 제3차 정기 회의와 함께 ‘희망의 장호원읍’ 생명지킴이(게이트키퍼)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2월부터 ‘희망의 장호원, 우리 함께 해요’라는 구호 아래, 장호원읍만의 자살예방 기본계획을 수립했고, 이번 정기회의에서 이천시 자살예방센터 주관 생명지킴이(게이트키퍼) 교육을 실시하면서 장호원읍의 자살예방을 위한 안전울타리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생명지킴이(게이트키퍼)’란 가족, 이웃 등 자살을 생각하는 대상자를 발견 시 자살 위험신호를 인지하고 관련 전문기관에 연계하여 대상자의 자살 예방을 돕는 사람으로, 이번 교육에는 자살 고위험군의 위험징후와 대상자 발견 시 대응방법 등 실제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상용 민간위원장은“이번 생명지킴이 교육을 통해 협의체 위원들이 주변의 자살 고위험 대상자에 대해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자살 없는 안전한 장호원이 될 수 있도록 장호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