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양봉농가의 경영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우수여왕벌 지원사업 △꿀벌질병 예방 및 구제약품 지원사업 △양봉산업 육성사업(현대화) △양봉산업 육성사업(경쟁력 강화) △말벌 퇴치장비 지원사업 등 5개 분야에 총사업비 436,780천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특히 여주시에서는 지난 2월, 월동피해 복구대책으로 여왕벌 증식 농가 5농가(양봉 3농가, 한봉 2농가)를 선정하여 여왕벌을 증식 중에 있으며, 5월 말에는 월동피해 농가에 여왕벌(교미왕)을 공급하고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아울러, 꿀벌 전염병 발생 방지를 위하여 40,900천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꿀벌 응애류 약품(비해피바로 339통, 응애싹 848통, 코마-에이치 1,541통), 노제마병 약품(후미딜-B 339통), 낭충봉아부패병 약품(라이프자켓 153통)을 164농가에 배부하고 약품 사용 시 주의사항 등을 설명하여 양봉농가 방역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현택 축산과장은“최근 몇 년간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월동피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봉농가가 증식용 여왕벌 및 여주시 양봉지원을 통해 하루빨리 피해 복구와 양봉산업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에서는 지난 9일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 여주사업단에서 중증장애인 20명을 대상으로 자기돌봄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 대상 개인위생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으로는 손씻기, 세안의 올바른 방법, 개인위생의 중요성 및 필요성과 같은 이론교육과 실제 세면대에서 진행하는 실습을 함께 진행하여 장애인들이 개인위생관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자기돌봄 강화 프로그램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2회차 교육으로 준비됐으며, 추후 진행 될 2회차 교육 과정에는 손세정제를 활용한 손씻기, 목욕 타월을 활용한 목욕, 드라이 샴푸를 활용한 머리감기 실습 등 다양한 실습체험으로 장애인들이 스스로 개인위생관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폭넓게 마련하고자 했다. 사업단 관계자는 “같은 공간에서 함께 근로하는 장애인들에게 여름철 개인위생 교육은 꼭 필요한 부분이다. 가장 단순하지만 가장 잘 이뤄지지않는 부분이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올바른 위생관리 습관을 형성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
(플러스인뉴스) 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한마음봉사회는 지난 16일 북내 당우 행복센터에서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북내면 당우 행복센터 조리실에 모여 5종의 반찬(배추겉절이, 돼지고기 장조림, 마늘쫑 볶음, 취나물, 무 무침)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32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 인사와 이웃사랑을 전달했다. 김주남 북내면장은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봉사를 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한마음봉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에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더불어 사는 북내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복지 욕구에 맞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내 소외된 이웃 없이 더불어 행복한 북내면을 만들어나가는 데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와 경기도가 합동으로 지난 4월 18일 북내면 신남리 일원에서 산사태 사전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여주시가 산림청, 경기도로부터 산사태 예방·대비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산림청과 경기도 31개 시·군 산림 관련 공무원, 산림조합중앙회, 산림 관련 단체 등 약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이번 훈련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토론훈련 1시간, 현장훈련 1시간으로 진행됐으며, 산림청, 경기도 31개 시·군 등의 열띤 토론과 산사태 발생 전 산사태취약지역 거주민 중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전에 대피하는 모습을 참관하여 진행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훈련에 참여한 여주시와 유관기관(소방서, 파출소, 지역산림조합 등)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볼 수 있었다. 여주시는 앞서 읍·면·동 합동 해빙기 산사태취약지역(205개소)점검과 대피소(77개소) 표지판 부착 등을 완료하고 자체 제작한 ‘우리지역 산사태 예방대응 안내지도’, ‘산사태취약지역 지정 종합안내서’ 등을 활용하여 읍·면·동 담당자의 직무역량 강화 및 시민의 산사태 대응능력 향상 등을 위하여 총력을 다했다. 이날 조
(플러스인뉴스)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4월 20일 오후 3시, 미술전시와 음악을 함께 보고 들으며 곡의 해설까지도 들을 수 있는 융합예술교육 ‘아트&뮤직 려(Art&Music Ryeo)’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24년 융합예술 교육프로그램은 수많은 수상 경력과 뛰어난 음악적 실력을 지닌 여주의 공연예술단체들이 참여하며, 4~12월 기간 매주 셋째주 토요일 15시에 운영한다. 미술관에서는 4월 2일부터 4월 28일까지 기간 2024 '아트뮤지엄 려' 상반기 기획전 - ‘구입 소장품展 2부, 픽셀(Pixel) : 풍경의 재해석’을 개최 중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미술관이 5년여 동안 구입소장한 20여 점의 각양각색 작품과 클래식 협주, 가족대상 음악체험 등을 미술관에서 함께 보고 들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4월 ‘아트&뮤직 려(Art&Music Ryeo)’ 프로그램은 가족을 대상으로 아이들도 좋아할 만한 곡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바이올린 및 콘서트가이드 이세영 / 피아노 허혜임 / 플루트 김슬기 / 첼로 정민지 / 드럼 안예찬이 참여한다.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16일 능현동에서 진행 중인 산불 예방 및 미세먼지 발생량 저감을 위한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파쇄지원단을 방문하여 작업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은 영농부산물을 소각하는 대신 파쇄하여 토양에 되돌리는 자원순환 농업을 확산하고, 농업 부분 미세먼지 발생량 저감 및 봄·가을철 산불 발생 빈도를 낮추기 위한 목적에서 비롯된 사업이다.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운영은 봄철 산불 발생 빈도가 높은 4월, 가을철인 11월, 12월에 집중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과수 전정가지, 고춧대, 깻대 등 농작물에 한정하여 파쇄를 지원한다. 파쇄지원단은 읍·면농업인상담소에 파쇄 지원을 신청한 농가 중 산림연접지(100m) 이내, 고령농, 취약계층 등 자체적으로 파쇄기 임대 및 사용이 어려운 농가를 우선해 무상으로 파쇄작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파쇄지원단 운영으로 영농부산물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산불 예방 및 미세먼지 발생 저감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작업자들은 안전하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보건소와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자살예방센터는 여주시보건소에서 생명존중문화 확산과 자살예방을 위한 생명사랑협의체 ‘운영간담회’를 17일 개최했다. 이날 운영간담회는 조정아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지역 의료기관, 경찰, 소방, 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 등 유관기관 및 단체장으로 구성된 생명사랑협의체 위원 28명이 참석했다. 이번 운영간담회에서는 2023년 생명사랑협의체 토론회의 대표제안에 대한 여주시 자살예방 추진현황, 2024년 여주시 자살예방 주요사업 안내(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 농약판매개선사업, 여주시민 자살위험도 실태조사 등)를 통해 관내 기관간의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생명사랑협의체 위원 대상 게이트키퍼 양성 교육 진행 및 기관별 생명지킴이 양성 방안에 대해 활발한 의견 개진을 진행했다. 여주시생명사랑협의체 부위원장 임정희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여주시 자살률을 감소시키기 위해 생명사랑지킴이 교육을 통한 생명사랑협의체 위원 및 기관 종사자의 게이트키퍼 역할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이번 간담회로 지역 내 유관기관 및 단체 중심 인적 발굴망을 구축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으며 회의에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5월 7일 화요일부터 5월 31일 금요일까지 세종도서관에서 홍예지 독립 큐레이터가 기획하고 나혜령 시각예술가가 참여한 ‘다르게 말하기, 다르게 읽기’ 기획 전시전을 연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홍예지 큐레이터는 경기도 여주 출생으로 여주초등학교, 여주여자중학교, 여주고등학교를 나왔다.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미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한 뒤, 현재는 출판사 아름다움과 예술 연구소 하얀정원의 대표이자 미술비평가, 큐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산문집 『자아들』(2024), 미술평론집 『사랑을 볼 수 있다면』(2023)이 있다. 나혜령 작가는 서울 출생으로 미국 뉴욕 파슨스 디자인 스쿨(Parsons School of Design)에서 순수예술 학사학위를 받았다. 주요 개인전으로 《떠나지 않는 밤(Never Leave)》(2022, 서진아트스페이스), 《Spread》(2021, D Emptyspace, 4 LogArtspace), 《INBETWEEN》(2019, 아산문화재단) 등이 있고 강동 아트센터(2021), Holland Tunnel Gallery(2017) 등에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4월 18일을 시작으로 9월까지 관내 유치원,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인구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저출생·고령사회 속 가족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가치관 형성을 위한 공연형 교육으로 사전 수요 조사를 통해 관내 13개 유치원과 학교 학생 1,800여명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뮤지컬, 샌드아트 및 체험 교육으로 진행되며 샌드아트 및 체험 교육은 올해 새로 추가됐다. 공연에 참여한 학생은 “앞에 나가 발표를 하니 무척 떨렸지만 정말 재미있는 공연이었다.” “인구가 사라지면 어떻게 되는지도 알게 됐고, 공연으로 더 잘 이해가 된 것 같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기획예산담당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저출생 고령화 문제에 대한 심각성에 공감하고 긍정적인 가치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더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통해 지속적인 교육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가남읍에 추진 중인 신규(반도체)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에 대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함께 나누는 자리로 17일 가남읍 행복나눔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산업단지 조성에 대한 토지주 및 이해관계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대다수의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어 사업 속도에 박차가 가해질 것으로 보인다. 설명회에서는 사업개요, 전반적인 사업 추진 계획 및 보상협의 시기 등에 대하여 안내했고, 질의응답을 통해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가졌다. 가남 신규(반도체)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가남읍 신해리, 은봉리, 건장리, 심석리 일원에 약60,000㎡ 규모의 산업단지 10개소를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조속히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오는 2025년 착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할 계획이다. 여주시 가남읍, 점동면, 북내면, 강천면 일원에 16개소의 신규 산업단지를 조성 중으로 2027년까지 사업비 약 1900억원이 투입되며, 완공되면 약 70여개의 기업 입주 및 최소 1,500여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립 폰박물관에서는 2024년도 4월 18일에 정보통신의 날을 맞이하여 '‘전화기’로 보는 전기통신 역사'라는 주제로 상설전시실 개편 개막식을 개최했다. 여주시립 폰박물관은 전화기와 정보통신 관련 유물과 자료를 전시하여 박물관을 방문해 주시는 관람객에게 통신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를 구성· 개편하여 많은 참석자분의 축하 속에 개막됐다. 개막식에는 조정아 여주시 부시장과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여주시 우체국 등 협조 기관에서 참석했다. 개막 축하 공연으로는 여주시 노인복지관의 오카리나 팀과 합창단의 멋진 축하 공연이 펼쳐졌고, 관람객이 직접 마술에 참여해 함께 즐기는 마술 콘서트로 흥미롭고, 재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개막식 행사 후 관람객들은 학예연구사와 함께 상설전시실의 전시와 유물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전시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 개편된 ‘전화기’로 보는 전기통신 역사에서는 전기 통신기기들과 전화기의 발명, 우리나라에서 사용된 전화기와 다양한 통신기기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국가중요과학기술자료로 등록된 휴대전화와 함께 최초의 문자메시지를 받을 수 있었
(플러스인뉴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5월 3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에 참가하는 90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교육을 지난 17일 진행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도자기 판매부스 72개, 식당 5개, 식음료 7개, 일반체험 6개 업체가 참가하는데, 특히 식당, 식음료, 일반체험 참가업체는 사전 심사를 통해 메뉴와 가격의 기준을 정하는 등 고객 불만이 없도록 조치했다. 지난 3월 19일에는 여주시 일자리경제과 주관으로 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 축제장 바가지 요금 근절 대책 마련을 위해 담당 부서와 협업 회의를 가진 바 있다. 이날 협업 회의에서는 축제장 주변 바가지요금과 함께 불공정 영업의 구체적인 근절 대책을 논의하고, 예상되는 문제에 선제 대응하고자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축제 방문객이 다양한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맛 볼 수 있도록 참가업체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지난 4월 17일 세종대왕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4월 월례회의 및 효종대왕릉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세종대왕면 주민자치위원 14명이 모여 효종대왕릉에서 여주보 방향 도로 주변 방치되어 있던 쓰레기들을 깨끗이 수거했다. 우리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보전을 위해 지난 3월 세종대왕면 행정동우회에서 실시한 봄맞이 대청소 구간에 이어 주민자치위원들도 두 팔 걷고 나섰다. 지운집 주민자치위원장은 “오늘 활동으로 우리 세종대왕면의 소중한 환경 지키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쁜 마음과 함께, 바쁜 영농철에도 시간 내어 정화 활동에 참석해 주신 위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세종대왕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들의 곁에서 함께 상생하며 발전하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홍광래 세종대왕면장은 “세종대왕면을 대표할 수 있는 세종대왕릉, 효종대왕릉, 여주보 인근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그동안 가볍게 버려지고 쌓인 쓰레기들로 훼손되고 있었다. 환경을 지키기 위해 함께 나서 활동해 주신 세종대왕면 주민자치위원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