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4월 15일부터 4월 26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3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어린이 홍보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로명주소의 편리성을 알리고, 안전 이동 교육·사회적 기초학습·지리학적 이해도 향상 등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인창동 건원초등학교 등 8개교, 33개 학급 801명이 참여했다. 시는 도로명주소를 이용해 우리 지역의 구조와 특성을 쉽게 이해하고 아이들이 전자기기 없이도 길을 잃지 않고 목적지에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도록 도로명주소의 개념과 사용법을 지도했다. 특히 올해부터 도로명주소 홍보교실에 새로 도입된 디지털교과서(지니버스)는 아이들이 가상 플랫폼에서 직접 도로명주소 시설물과 상호작용하고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체험함으로써 도로명주소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도움을 주었으며, 실제 상황에서 길 찾기 적용 능력도 함께 키울 수 있게 눈높이에 맞춰 진행되어 어린이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초등학생 시기는 사회의 기초를 다짐과 동시에 미래에 더 복합적인 학습의 초석이 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국가의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26일 구리시니어클럽 주관으로 굿윌스토어 구리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앞으로 두 기관은 ▲다양한 노인 일자리 확대 ▲장애인 인식개선 ▲기타 노인 일자리 관련 업무 협력에 관한 사항 등을 추진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자 노력할 계획이다. 굿윌스토어 구리점(원장 김정경)은 장애가 있는 직원들이 경제적 자립을 통해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으로 2015년부터 발달장애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김수지 구리시니어클럽 관장은 “굿윌스토어 구리점과 협력해 장애인 인식개선에 일조하고 어르신들에게는 장애인들의 자립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의미 있는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단순한 형태의 노인 일자리에서 벗어나 사회복지를 실천할 수 있는 영역으로 확대하는 계기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민관 협력을 통해 장애인과 어르신들이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함으로써 건강하고 활력 있는 구리시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니어클럽은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 25일 구리실버인력뱅크 주관으로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교육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공익형 816명, 사회서비스형 180명의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스트레스에 대한 이해 및 건강 체조 방법,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의 자세 등 총 3회로 나누어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일자리 사업 참여를 통해 참여 어르신들이 즐겁고 활기찬 사회활동을 하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실버인력뱅크는 구리시가 위탁한 사회복지법인 봉선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노인 일자리 전담 기관으로, 노인 일자리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재단법인 구리시청소년재단은 지난 21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4층 회의실에서 재단 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임시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으며, 특히 2024년 구리시 청소년문화의집 사업 및 발전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리시 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들의 다양성과 역량을 강화한 미래인재양성, 청소년의 꿈을 위한 문화활동 지원, 지역사회 가치변화 선도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총 27개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백경현 이사장은 “청소년 정책이 잘 이행될 수 있도록 청소년을 위한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재단 임원들께서도 구리시에 내 자녀들과 함께한다는 생각으로 더욱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3월 22일 구리시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자원봉사 수요처 관리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자원봉사 수요처 관리자 보수교육(1차)은 자원봉사자와 함께 성장하는 자원봉사 운영관리에 대해 배움으로써 관리자의 역량을 증진시키고자 기획됐다. 교육은 스위치온 김난희 대표가 ▲자원봉사자의 존재 탐구 ▲지혜로운 파트너십 전략 탐구 ▲우리의 비전과 가치를 이루는 과정에서 지향할 것들 등의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신현관 자원봉사센터장은 “오늘 교육이 관리자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봉사자들이 보람과 긍지를 갖고 안전하게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분기별로 수요처 관리자를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역량 강화를 위한 자원봉사 수요처 워크숍을 4월 중 개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결핵 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결핵을 포함한 각종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 씻기의 중요성과 이해를 높이고자 지난 21일 구리전통시장에서 ‘감염병 zero, 웰다잉 문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국내외 연구 결과에 따르면, 손 씻기는 수인성 감염병의 약 50~70%를 예방하며, 비누를 이용한 30초 손 씻기만으로도 한해 100만 명 이상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2023년 질병관리청 감염병 예방 행태 실태조사 결과, 손 씻기 실천율이 전년 대비 향상됐으나 올바른 손 씻기 실천율은 여전히 낮은 수준(11.2%)으로, 시는 향후 구리시민 인식 제고를 위해 적극적인 교육과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구리시는 ‘손 씻기는 비누로 30초 동안!’이라는 구호로 가볍게 물로만 씻는 게 아닌 6단계의 올바른 손 씻기 방법을 홍보했다. 또한 피임 기구를 통한 에이즈 및 성매개감염병에 대한 예방법과 연명의료 결정 제도 및 장기·인체조직 기증 활성화를 위한 웰다잉 문화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올바른 손 씻기를 통해 많은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으니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 21일 시장 집무실에서 경기신용보증재단으로부터 특례보증 출연금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감사패 전달식은 백경현 구리시장, 시석중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이 금융기관으로부터 저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도록 구리시가 경기신용보증재단에 출연금을 출연하고 경기신용보증재단이 금전채무를 보증하는 사업으로, 보증 규모는 출연금의 10배가 된다. 시는 2023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예산을 전년 대비 2배 증가한 14억(보증규모 10배)에 출연해 총 688건 16,875백만 원을 지원하며 경기신용보증재단 출연 이후 가장 많은 특례보증 지원 실적을 올렸다. 또한 소상공인 특례보증과 더불어 지난해 소상공인 3가지 맞춤형 이자지원 사업인 ▲구리시형 ▲도자금연계형 ▲미소금융 연계형을 시행해 경영안정 지원에 힘썼다. 시석중 이사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구리시가 2022년 대비 2배 증가한 출연금을 출연하여 어려운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시정
(플러스인뉴스) 구리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는 3월부터 관내 이면도로의 미세먼지 저감을 통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전기청소차를 운행하고 있다. 전기청소차는 3월부터 11월까지 대형청소차가 운행하기 힘든 골목길 이면도로를 대상으로 운행된다. 갈매동에서는 단독주택 1, 2, 3단지를 주요 운행구간으로 삼아 집중적으로 청소할 예정이다. 한진숙 갈매동장은 “봄철 황사현상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미세먼지를 전기청소차 운행을 통해 신속하게 제거함으로써 시민 건강에 불편이 없게 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법정 감염병인 결핵의 퇴치를 위해 올해도 변함없이 ‘2024 결핵예방관리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결핵은 결핵균이라는 세균에 의해서 발생하는 감염병이다. 결핵환자가 기침할 때 공기 중으로 배출된 결핵균이 일시적으로 공기 중에 떠있는데 주위 사람들이 숨을 쉴 때 폐로 들어가 감염이 발생한다. 2주 이상 기침이 계속되면 결핵 검진을 받아야 하며, 조기 발견 및 꾸준한 치료를 통해 완치가 가능하다. 구리시는 결핵환자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인결핵 검진, 관내 고등학교 2~3학년 대상 학생 검진 등 찾아가는 결핵 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관내 의료기관과 연계해 잠복 결핵 감염자 치료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결핵 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지난 21일 구리전통시장 내에서 ‘결핵없는 건강한 구리시’ 캠페인을 통해 많은 시민에게 결핵 예방수칙을 적극 안내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평소 2주 이상 기침, 가래, 체중감소, 피로와 미열, 흉통 등의 증상이 있으면 결핵을 의심하고 결핵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다. 결핵환자와 접촉한 경우에는 증상 여부와 관계없이 결핵 검사를 받아야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무분별한 의약품 배출로 인한 환경오염과 약화사고를 줄여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자 관내 약국 101개소와 구리시보건소, 수택보건지소,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 등 총 104개소에 폐의약품 수거함을 설치해 올바른 폐의약품 배출을 독려하고 있다. 폐의약품은 가정에서 복용하지 않고 보유하고 있거나 유효기간이 경과한 약을 뜻한다. 가정에서 쓰고 남은 의약품을 종량제봉투에 담아 내놓거나 화장실, 주방 등을 통해 함부로 버릴 경우 하천에서 항생물질이 검출되는 등의 환경문제가 나타날 수 있고 슈퍼박테리아 등 내성균 확산을 초래할 수 있어 지정된 장소에서 처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난해 구리시는 1,980kg의 폐의약품을 수거·소각 처리했다. 구리시보건소, 구리시약사회, 구리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환경관리사업소와 관내 거점약국의 협조를 통해 폐의약품의 안전한 수거에서 소각처리까지 이루어지고 있다. 관내 거점약국은 권역별로 시민약국, 구리종로약국, 구리태평양약국, 하이팜약국, 새동신약국, 갈매메디컬센터약국, 수온누리약국, 토평온누리약국 등 총 8개소가 지정되어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폐의약품은 꼭 지정된 장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3월 22일부터 4월 19일까지 ‘아파트 경비ㆍ청소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사업’을 접수한다. 이번 사업은 휴게 여건이 열악한 아파트 경비ㆍ청소 노동자들의 휴게시설 개선을 지원함으로써 휴게권 보장 및 노동조건 향상을 도모하고자 필요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내용은 휴게실 구조물, 환기ㆍ환풍, 샤워시설, 도배, 장판 등 노동자가 건강하고 쾌적하게 이용하기 위한 시설의 물리적인 개보수 등 시설개선과 에어컨, 소파, 정수기 등 비품 교체 및 신규 물품 구입 등 교체ㆍ구입비 지원이며, 개소당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 가능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열악한 환경에 처해있는 아파트 경비ㆍ청소 노동자들의 휴게시설 개선을 지원하여 노동자들의 휴게권을 보장하고 더 행복한 근로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 시립도서관은 오는 4월 1일부터 도서관 이용정보를 카카오톡으로 안내하는 알림톡 서비스를 시행한다. 기존 문자 메시지 서비스는 발송 가능한 글자 수가 45자 이내로 제한돼 정보전달의 불편함이 있었으나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는 1건당 최대 1000자까지 발송할 수 있어 보다 정확하고 상세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 도서관 회원은 도서반납, 연체정보, 희망도서 비치 안내, 예약도서 도착 안내 등 도서관 이용에 필요한 정보를 알림톡으로 받아볼 수 있으며, ‘구리시 도서관’ 카카오 채널을 추가한 이용자에게는 각종 공지사항과 독서문화행사 안내 등 다양한 도서관 정보도 제공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알림톡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와 도서관이 한층 더 가까워질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보 서비스를 발굴하여 시민들이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 21일 보건소 지하 강당에서 관내 치매 환자와 가족, 치매극복선도단체 회원을 대상으로 '치매가족 주거생활 정리정돈' 특강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2024년 치매 극복 힐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문강사를 초빙해 치매 가족의 편안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 관리를 위해 기획됐으며, 치매 가족, 치매극복선도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특강의 주요 내용은 안전한 우리집 만들기를 위한 정리의 원칙과 옷장, 주방, 냉장고 정리법, 수납 도구를 이용한 관리 방법 등이다. 아울러,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옷, 양말, 봉투 접기 등의 정리법을 직접 실습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특강은 정리정돈 전문강사를 통해 여러 가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치매 가정에서의 안전한 주거환경 관리를 위해 마련한 행사인 만큼, 치매 가족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발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