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조달청은 26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수요기관 관계자 등 250여명을 대상으로 “2026년 조달청 설계적정성 검토” 설명회를 개최했다. 조달청은 정부 유일의 설계적정성 전문 검토기관으로서 연간 총 10조 원 이상의 사업 규모를 검토하고 있으며, 사전수요 조사 결과 올해 총 402건으로 작년 338건 대비 약 1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설명회는 설계적정성 검토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조달청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수요기관의 설계 업무 수행을 지원하고 설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진행했다. 설명회에서는 2026년도 중점 추진방향과 제도 개선 사항을 안내하고, 검토 요청 절차와 제출서류 작성요령, 설계 개선 사례도 공유했다. 또한 수요기관과 'ZEB 최적화 컨설팅 지원사업'의 주요 내용과 전년도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효율 향상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책 방향을 상세히 설명했다. 조달청은 설계 단계부터 친환경 요소를 반영해 탄소중립을 구현하기 위해 'ZEB 최적화 컨설팅'(국토교통부·한국에너지공단 협업)을 통해 공공건축
(플러스인뉴스) 국가유산청은 '물때'를 국가무형유산 신규 종목으로 지정한다. ‘물때’는 바닷물이 일정하게 순환하는 것을 인지하는 전통적 지식으로, 지구와 달을 중심으로 한 천체운동의 결과로 발생하는 조석간만에 따라 조류(潮流)의 일정한 주기를 역법(曆法)화 한 것이다. 당초 지난해 11월 '물때지식'이라는 명칭으로 지정 예고된 바가 있었으나, ‘물때’ 단어 자체가 ▲ 조석간만의 차이에 대한 인식을 드러내는 고유 우리말이라는 점, ▲ 어민들 사이에서 전통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용어로 다양한 생활관습을 포괄하고 있다는 점 등의 이유로 명칭을 ‘물때’로 변경하게 됐다. ‘물때’의 체계 중에서 하루 단위인 ‘밀물·썰물’에 대한 지식은 『고려사』에서부터 등장하고 『태종실록』의 ‘육수(六水)’와 ‘십수(十水)’의 표기를 통해 조선초기부터 조류의 흐름을 독자적인 역법으로 체계화했음을 알 수 있다. 조선후기에는 물때를 역법으로서 15일 단위의 순환형 조석표로 기록했으며 『여암전서(旅菴全書)』, 『연경재전집(硏經齋全集)』 등의 문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선시대 문헌기록상의 물때표기는 현재 민간지식으로 전승되는 물때체계와 매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24일, 주민과 함께하는 공원 환경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퉁소바위공원 꽃길 조성사업을 위한 첫 단계인 지반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퉁소바위공원을 보다 쾌적하고 아름다운 녹지공간으로 조성하고 주민 참여형 공원 관리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지반작업은 공원 외곽 240m 구간(지하차도 앞~연무마을 어울림터)에서 진행됐으며, 잡초와 엉겅퀴 등 지장물을 제거하고 꽃씨 파종이 가능하도록 토양을 정비했다. 이번 작업에는 연무동 마을문제해결단인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반사모, 반딧불이연무시장상인회, 마음샘정신재활센터 자원봉사자, 환경관리원, 동 직원 등이 함께 참여해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한 주민참여형 공원 조성의 의미를 더했다. 연무동은 3월 말부터 4월 사이에는 계절에 맞는 꽃씨를 파종하고, 참여 단체별 관리구역을 지정해 지속적인 유지관리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정경모 연무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지반작업을 시작으로 주민과 함께 만드는 꽃길이 본격적으로 조성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참여를 통해 쾌적한 공원 환경과 따뜻한 공
(플러스인뉴스) 하남시는 3월 25일, 키자니아 서울과의 협약에 따라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을 대상으로 ‘하남시민 무료 초청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하남시 아동에게 다양한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해 진로 탐색과 사회성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아동센터 아동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 아동들은 송파구에 위치한 키자니아 서울을 방문해 의사, 소방관 등 90여 개 직업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실제 직업 환경을 경험하고, 스스로의 적성과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하남시와 ㈜엠비씨플레이비 간 협약에 따라 추진되는 무료 초청 행사로, 아동의 교육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간 문화·교육 격차 해소에 기여하는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표적인 민관 협력사업으로 의미를 더했다. 아울러 양 기관은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을 ‘키자니아 서울, 하남시민의 날’을 운영해 입장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시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하남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하남시 아동들이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하며 미래를 구체적으로
(플러스인뉴스) 하남시는 25일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2040 하남시 공원녹지기본계획(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계획(안)은 기후 변화와 도시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의 일상 속 녹지 이용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중장기 전략으로, 2040년을 목표로 공원녹지의 보전·확충과 이용 관리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10년 단위 법정계획이다. 시는 미래상을 “하남 시민 모두가 쾌적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청정 스마트 도시 하남”으로 설정하고, 시민이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녹지환경 조성에 중점을 뒀다. 이를 위한 주요 추진 전략으로는 ▲Linear Named Park 조성 ▲미사점 주변 그린인프라 정비 ▲공원녹지의 체계적 공간구상 ▲공원 정비·확충의 실효성 강화 ▲도내 지표 상위권 달성 ▲비법정 녹화사업의 지속 추진 등이 제시됐다. 이날 공청회는 기본계획(안) 설명에 이어 전문가 토론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윤영조, 민병욱, 이주영, 김인하 교수 등 전문가 4명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시민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개선 방향을 공유하는 소통의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의회 최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은 25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제1회 경기도 마을공동체위원회’에 참석해 마을공동체 정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마을공동체 주요 사업 추진 계획이 보고됐으며, 공동체 조직의 역량 강화와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지원 방향이 중점적으로 검토됐다. 특히 통합돌봄 체계 속에서 마을공동체가 지역 돌봄 공백을 보완하는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러한 논의는 주민 참여와 협치를 기반으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마을공동체의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최근 국회에 상정된 「마을공동체 활성화 기본법」 논의와 맞물려 제도적 기반 마련 필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그러나 경기도는 공동체 활동 여건 조성을 위해 관련 예산을 지원하고 있음에도, 예산 규모가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상황이다. 최만식 의원은 “마을공동체 사업 예산이 2022년 43억 4,300만 원에서 2026년 29억 원으로 감소했고, 사업비 역시 25억 원에서 8억 원 수준으로 대폭 축소됐다”며 “이는
(플러스인뉴스) 파주시 금촌3동은 지난 25일 주민들과 함께하는 봄맞이 대청소를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향후 꽃밭 조성을 위한 기반 마련에 나섰다. 이번 환경 정비는 올해 초 경로당 및 마을회관 이동 시장실에서 건의된 사항으로, 아파트 인근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가 장기간 방치되면서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주민 불편을 초래함에 따라 추진됐으며 특히,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데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금촌3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지도자부녀회, 생활개선회, 실버경찰대 등 사회단체 회원들과 지역 주민,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쓰레기 수거 및 잡목 제거 등 환경 정비 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구역을 나누어 집중적으로 정비를 실시하며 방치된 폐기물을 수거하고 토지 정비를 진행했다. 또한, 정비된 폐기물은 금촌3동 환경업체인 ㈜진환경에서 무상으로 수거하는 데 협조하면서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주민들의 큰 박수와 함께 감사 인사를 받았다. 금촌3동은 이번 정비를 통해 확보된 공간을 활용하여 계절 꽃을 식재하는 등 주민과 함께 만드는 꽃밭 조성사업
(플러스인뉴스) 금촌2동 행정복지센터는 '금이동네 통합돌봄 이음사업'의 회복 단계 사업인 '맞춤형 보조기구 지원사업'을 시행한 지 한 달 만에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금촌2동의 통합돌봄 이음사업은 의료위기 주민을 대상으로 이송, 진료, 회복을 한 흐름으로 연결하는 원스톱 지원 체계다. 이 중 회복 단계에 해당하는 맞춤형 보조기구 지원은 질병이나 부상으로 일시적으로 거동이 불편해진 주민에게 휠체어, 보행보조기(워커), 목욕의자 등 보조기구를 필요한 기간 동안 무상으로 대여해 안정적인 일상 복귀를 돕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사업이 주목받는 이유는 지원 대상의 폭이 기존 복지제도와 다르다는 점이다. 고령층에 한정하지 않고 수술 후 회복기 주민, 일시적 부상자, 장애 등록이나 장기요양 판정 이전 단계에 놓인 주민까지 세심하게 살피고 있다. 현장의 반응은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 금촌2동에 거주하는 95세 에이(A) 씨는 “장기요양등급 기준에 해당하지 않아 그동안 보조기구 지원을 받지 못한 채 생활해 왔다. 이동이 쉽지 않아 보호자의 돌봄 부담도 가중된 상황이었으나, 보행보조기(워
(플러스인뉴스) 파주시 운정2동은 지난 24일 오전 운정 건강공원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시민 참여형 환경·건강 프로그램 ‘제2회 그린 업(Green UP)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에는 운정보건소 치매예방 프로그램 참여자 약 20명, 자원봉사자 및 일반 주민 30명, 통장협의회, 실버경찰대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그린 업(Green UP) 프로젝트’는 걷기와 환경정화 활동을 결합한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마을 환경을 정비하는 동시에 생활 속 건강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2회차 행사는 운정보건소와의 협업으로 추진해 의미를 더했다. 치매예방 프로그램 참여 어르신들이 함께 참여해 인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신체 활동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공원 산책로를 따라 걷는 활동은 혈류 개선과 뇌 활성화에 도움을 주며, 쓰레기 줍기 활동은 신체 움직임과 집중력을 동시에 요구해 신체·인지 기능 유지에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울려 활동하며 사회적 교류를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 참여자들은 운정 건강공원 일대를 함께 걸으며 방치 쓰레
(플러스인뉴스) 파주시 교하동은 주민과의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 생활 속 불편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동장이 주민들을 찾아가는 ‘찾아가는 똑똑 민원실’을 운영하며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똑똑 민원실’은 닫힌 문을 ‘똑똑’두드려 먼저 다가가고, 얽힌 민원은 ‘똑똑하게’해결한다는 의미를 담은 교하동만의 특화된 현장 행정 서비스다. 고령화와 교통 불편 등으로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렵거나 정보 접근에 취약한 주민들을 배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4일 산남동 방문으로 시작된 똑똑 민원실은 마을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생활 속 불편사항을 비롯해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폭넓게 청취했다. 이어 19일에는 교하동 노인회 회원들과의 간담회를 가지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생활 속 불편 사항을 세심하게 살피며 소통의 폭을 넓혔다. 특히, 교하동은 현장의 목소리를 단순히 듣는 데 그치지 않고 신속한 문제 해결에 집중하고 있다. 자체 처리가 가능한 민원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타 부서의 협업이 필요한 사안은 신속히 협의해 대안을 마련하는 등 민원 처리의 실효성을 높이는 적극행정을 실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