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관내 초등학생들의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해 '바른양치, 튼튼치아! 구강보건교육'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10월 14일까지 7개 초등학교 28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을 신청한 학교에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가 직접 방문해 치아 건강의 중요성, 충치 예방 방법, 올바른 칫솔질 습관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교육은 ▲치아의 역할 ▲치아에 좋은 음식과 해로운 음식 ▲현미경으로 관찰하는 구강 미생물 ▲올바른 칫솔질 실습 등 흥미로운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학생들에게 불소겔 도포를 실시해 충치 예방 효과를 높이고, 관리 방법과 주의사항을 안내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불소도포는 치아의 산에 대한 저항력을 강화해 충치 발생을 40~70%까지 예방할 수 있으며, 치아우식증 발생 위험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어린 시절부터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을 기르는 것은 평생 건강을 지키는 첫걸음”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치아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시민독서운동 '평택, 책을 택하다' 2025년 함께 읽는 책 '가난한 아이들은 어떻게 어른이 되는가' 강지나 작가 강연이 9월 25일 저녁 7시 배다리도서관에서 진행된다. '가난한 아이들은 어떻게 어른이 되는가'은 현직 교사와 빈곤가정에서 자란 여덟 명의 아이들과 10여 년간의 만남을 기록한 책으로 가난한 청소년들의 생애, 마음 풍경, 가난의 사회적 구조 등 고군분투하는 청소년을 위해 우리 사회가 해야 할 일에 대한 담론을 담고 있다. 한편 2024년 평택시 올해의책 '슬픔의 방문'의 장일호 작가는 ‘몰랐다면 알아야 하고, 안다면 외면해서는 안 될 목소리’로, 은유 작가는 ‘더 나은 공동체를 위해 던져야 할 단 하나의 물음이 담긴 책’으로 소개하고 있다. 이번 강연은 ‘우리 주변의 빈곤한 청소년 문제’를 주제로 25년 경력의 교사이자 청소년 정책연구자로서 강지나 작가가 교육 현장에서 마주한 가난한 청소년의 생생한 증언과 통찰을 전하며 작가의 정책 제안과 경험을 나누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연 신청은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진행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 및 배
(플러스인뉴스) 평택시는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하반기 ‘2025 학부모 진학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부모 아카데미는 △고교학점제와 입시전략 △2025 진로진학 트렌드 △미래사회 변화에 따른 진로진학 설계 전략 △합격을 부르는 매력적인 학교생활기록부 작성법 △변화하는 시대! 고입, 대입 합격 6가지 전략이라는 주제로 6월부터 운영중이다. 상반기에는 ‘고교학점제 입시전략’, ‘2025 진로진학 트렌드’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으며, 매회 200여명의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오는 9월 27일에는 '미래사회 변화에 따른 진로진학 설계전략'을 주제로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강당에서 강의가 진행되며, 강사는 와이즈멘토 대표이자, 진로진학 전문상담가로 유명한 조진표 강사가 참여한다. 특강 신청은 9월 15일 오전 9시부터 평택시 행사알리미 또는 평택시창의채움교육센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네이버 밴드에 게시된 신청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회차별 특강 일정에 따라 사전 신청 기간이 상이하므로 반드시 확인 후 신청해야 한다. 앞으로도 평택시는 자녀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지난 9월 8일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제8회 생명나눔 주간 기념행사에서 장기기증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 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 제6조의2에 따라 매년 9월 둘째 주를 ‘생명나눔 주간’으로 지정해 장기기증 유공자를 포상·격려하고,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탄보건소는 △장기기증 희망등록 안내 의무화 홍보 △찾아가는 생명나눔 교육 △온라인·SNS 홍보 강화 등 다각적인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러한 노력으로 기증 희망 등록률 향상과 생명나눔 문화 인식 개선에 큰 성과를 거두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민원창구에서의 안내 강화와 시민 체감형 교육·캠페인을 통해 참여 기반을 확대한 점, 카카오 채널·트위터 등 디지털 매체를 활용한 비대면 홍보로 접근성을 높였기에 더욱 큰 의미를 더했다. 송탄보건소 조민수 소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건강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기회의를 ‘종이서류 없는 회의’로 진행하며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섰다. 이번 회의부터는 위원들에게 모바일로 회의자료를 공유하고, 빔프로젝터를 활용하여 회의를 진행함으로써 종이 생산으로 발생하는 탄소배출과 자원소비를 줄이는 수원시의 정책에 적극 참여했다. 정금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종이 없는 회의를 경험해 보니 생각보다 훨씬 편리하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자원절약 및 환경보호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변영호 동장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종이 없는 회의 문화’를 시작으로 주민들과 함께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실천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세류2동은 앞으로도 수원시 환경 시책에 적극 참여(홍보)하여 행복과 웃음이 피어나는 정겨운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경기관광공사는 9일, 연천군 일대에서 ‘먹고, 보고 즐기는 오감만족 연천 여행 팸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팸투어는 경기관광 전문필진인 ‘끼투어 기자단’외에도 블로거, 인스타그래머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이 함께 참여해, 연천의 주요 신규 관광지 등을 직접 체험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연천군 선사유적지에서 사냥 및 바베큐 시식 체험 등을 한 뒤 ▲은대리 문화벽돌공장에서 연천의 향·소리를 담은 미디어아트 전시 관람 ▲‘경기노포’로 선정된 할매왕족발에서의 중식 ▲연천양조장에서 연천 특산물 율무로 만든 동동주 양조 체험 ▲전통 한옥 분위기의 세라비 한옥카페에서 차를 마시며 휴식시간을 갖고 ▲댑싸리 공원에서 노을과 함께 인생샷을 남기는 등 연천의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경험한다. 추후 해당 콘텐츠는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공사 누리집 ‘경기관광플랫폼’을 비롯 기자단 블로그, SNS 등에 등재, 연천의 맛과 멋을 알릴 예정이다. 또 이날 오후 4시 30분부터는 40분간 공사 운영 인스타그램에서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와 경기FTA통상진흥센터는 의료바이오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2025 경기도 의료바이오 중동 통상촉진단’ 참가기업을 오는 12일 오후 3시까지 긴급 모집한다. 이번 참가기업 모집은 짧은 모집기간으로 인해 긴급 추진되는 것으로, 참가 희망 기업은 빠른 신청이 필요하다. 또한, 이미 현지 유력 바이어 섭외가 진행 중인 만큼, 선정된 기업들은 단기간 내 실질적인 수출상담 기회를 확보할 수 있다. 의료바이오 중동 통상촉진단은 10월 19일부터 25일까지(5박 7일) 파견 일정으로,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와 튀르키예 이스탄불 2개 지역에서 운영된다. 의료기기·바이오헬스·디지털헬스 등 의료바이오 분야 기업들이 현지 바이어와 1:1 맞춤형 수출상담을 진행하며, 중동 지역의 빠른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의료․헬스케어 시장을 공략한다. 유통망 진입, 시장 반응 검증, 브랜드 인지도 제고 등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노릴 수 있다. 모집 규모는 총 13개사이며, 참가기업에는 ▲기업당 1인 항공료 50%(최대 100만 원 한도) ▲기업 맞춤형 바이어 매칭 및 사전 마케팅 비용 지원 ▲전문 통역
(플러스인뉴스) 광주시의회 이은채 의원(더불어민주당, 쌍령동‧경안동‧광남동)은 9월 9일 제319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와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을 위한 개선 방안에 대해 시장에게 구체적인 답변을 요구했다. 이 의원은 먼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문제를 짚었다. 그는 제313회 정례회에서 발의해 통과된 '광주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언급하며, “공사 계획 단계에서 분할발주 검토, 공동도급비율 49% 이상 설정, 정기적인 이행 점검 등을 통해 지역업체 참여 기회를 넓히고 실효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조례 개정 이후 지역업체 참여가 실제로 확대됐는지, 분할발주 검토 대상과 실제 시행 현황은 어떤지, 지역 자재와 장비 사용률은 얼마나 변화했는지, 또 민간개발사업 인허가 과정에서 지역업체 참여 권장이 실제로 얼마나 이뤄지고 있는지”를 시장에게 질의하며 구체적인 답변을 요청했다. 이 의원은 지역건설업계가 직면한 현실적 어려움도 지적했다. 그는 “올해 공사 계약금액이 전년 대비 약 271억 원 감소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이는 지역 건설업체들이 처한 어려움을 단적
(플러스인뉴스) 부산시는 16일 오후 2시 기장군 야구 테마파크 내 사업 부지(일광읍 청광리 산 3)에서 한국야구명예의전당(야구박물관) 건립 사업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시장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 ▲정종복 기장군수를 비롯해 ▲시의원 ▲군의원 ▲야구계 인사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다. 이번 사업은 2011년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추진한 '한국 야구 100주년 기념 사업'의 하나로 시작됐으며, 시와 기장군의 공동 유치를 통해 최종 확정됐다. 이후 시·기장군·한국야구위원회(KBO)는 3자 간 실시협약을 체결해 ▲시는 건립비 지원 ▲기장군은 부지 제공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전시물 확보 역할을 맡아 사업을 본격화했다. 한국야구명예의전당(야구박물관)은 내년(2026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보유한 4만 9천여 점의 야구 유물을 활용해 연면적 2천998제곱미터(㎡)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다. ▲1층 ‘전시장’은 한국 야구의 탄생과 성장, 아마추어에서 프로까지의 발자취를 주제별로 소개하고 ▲2층 ‘명예
(플러스인뉴스)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는 지난 9월 14일 오후 7시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2025 하나은행 K리그2 29라운드 충북청주FC vs 성남FC' 경기에서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데이(이하 제천엑스포데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천엑스포데이는 9월 20일 개막하는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를 도민과 축구팬들에게 알리고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홍보부스를 통해 엑스포 안내와 사전 홍보물 배부, 공식 SNS 팔로우 이벤트가 진행되며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즐거움과 정보를 동시에 제공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엑스포 집행위원장인 김창규 제천시장이 시축에 나서 경기장을 찾은 축구팬들에게 직접 엑스포 개최 소식을 알렸다. 이어 경기 중간에는 엑스포 홍보 영상 상영과 퀴즈이벤트가 진행되어 축구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제천엑스포데이는 K리그 경기를 찾은 많은 도민과 축구팬들에게 엑스포의 의미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오는 9월 20일 개막하는 엑스포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