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양평군은 지난 25일 오후 2시, 용문면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 ‘용문산관광지 활성화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용문산관광지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최종 청사진을 발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관련 부서장,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 및 상인 등 50여 명이 참석해 용문산관광지 활성화 방안과 구체적인 사업화 계획을 공유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2025년 11월 착수 이후 주민설명회, 방문객 설문조사, 상인 인터뷰 등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추진됐다. 용역 수행기관인 한국융합관광연구소는 ‘관광 체류 강화’, ‘체류형 건강 관리(웰니스) 고도화’, ‘관광수익의 지역 환류’를 3대 핵심 전략으로 제시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핵심 구역 리모델링 및 단순 기술(로테크, Low-tech) 체험공간 조성 △초입 상가 경관 정비 △주차장 확충 및 관광지 내 순환 셔틀 도입 △은행나무 랜드마크화 등이 포함됐다. 특히 주민과 상인들이 지속적으로 제기해 온 이동 수단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내부 순환 셔틀 도입과 경사면 정비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군은 이번
(플러스인뉴스) 양평군은 오는 3월 29일 ‘물소리길 5코스(용문역~원덕역)’에서 물소리길 걷기 행사를 진행한다. 매월 마지막 주 일요일에 열리는 ‘물소리길 함께 걷기’ 행사는 혹서기와 혹한기를 제외하고 연간 총 8회 운영된다. 물소리길은 경의중앙선 전철역과 연계된 걷기 코스로, 초보자도 부담 없이 걸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3월 29일에 진행되는 5코스(용문역~원덕역)에서는 검은 물빛의 흑천길과 추읍산의 풍경을 즐길 수 있다. 또한 4월 26일 진행 예정인 6코스(용문역~용문산)는 도착지인 용문산에서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제16회 산나물 축제와 연계해 더욱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물소리길은 제주올레, 해파랑길과 함께 한국걷는길연합 회원길로 등록된 대표 걷기 길이다. 각 코스에서는 인증 도장을 받을 수 있으며, 전 구간 완주 시 인증서와 기념품이 제공된다. 정기 걷기 행사에 참여하면 자연스럽게 전 코스 완주에 도전할 수 있다. 또한 주요 전철역 △양평역 △양수역 △신원역 △아신역 △원덕역 △용문역 등 6곳에는 무인 자판기가 설치돼 코스 지도와 인증 수첩을 2천 원
(플러스인뉴스) 앞으로 공소제기 후 증거제출 전 검찰청에서 관리하는 사건기록에 대해 피고인, 피해자 등이 열람·등사를 신청하는 경우, 수수료 없이 문서를 교부받을 수 있게 된다. 지금까지 사건관계인들은 사건기록 1건당 500원의 수수료 및 문서 1장당 50원(특수매체기록의 출력물은 1장당 250~300원)의 추가 수수료를 내야 재판 중 사건기록에 대한 열람·등사가 가능했다. 하지만 ‘재판 중 사건기록’의 열람·등사는 피고인의 방어권, 헌법상 신속한 재판을 받을 권리, 피해자의 재판절차진술권 보장에 직결되는 만큼, 법무부는 실효적인 권리보장을 위해 재판 중 사건기록의 열람·등사 수수료를 일체 면제하는 특례 규정을 마련하여, 3월 26일 '사건기록 열람·등사의 방법 및 수수료 등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했다. 이번 법무부령 개정을 통해, 올해 5월부터 재판 중 사건기록열람·등사를 위해 피고인, 피해자 및 변호인 등이 부담하던 연간 18억 원(약 18만 2,000건) 상당의 수수료가 면제될 예정이다. 이번 개정은 2025년 12월 19일 법무부 업무보고 중 ‘열람·등사 절차를 개선하라’는 대
(플러스인뉴스) 국가유산청은 '물때'를 국가무형유산 신규 종목으로 지정한다. ‘물때’는 바닷물이 일정하게 순환하는 것을 인지하는 전통적 지식으로, 지구와 달을 중심으로 한 천체운동의 결과로 발생하는 조석간만에 따라 조류(潮流)의 일정한 주기를 역법(曆法)화 한 것이다. 당초 지난해 11월 '물때지식'이라는 명칭으로 지정 예고된 바가 있었으나, ‘물때’ 단어 자체가 ▲ 조석간만의 차이에 대한 인식을 드러내는 고유 우리말이라는 점, ▲ 어민들 사이에서 전통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용어로 다양한 생활관습을 포괄하고 있다는 점 등의 이유로 명칭을 ‘물때’로 변경하게 됐다. ‘물때’의 체계 중에서 하루 단위인 ‘밀물·썰물’에 대한 지식은 『고려사』에서부터 등장하고 『태종실록』의 ‘육수(六水)’와 ‘십수(十水)’의 표기를 통해 조선초기부터 조류의 흐름을 독자적인 역법으로 체계화했음을 알 수 있다. 조선후기에는 물때를 역법으로서 15일 단위의 순환형 조석표로 기록했으며 『여암전서(旅菴全書)』, 『연경재전집(硏經齋全集)』 등의 문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선시대 문헌기록상의 물때표기는 현재 민간지식으로 전승되는 물때체계와 매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24일, 주민과 함께하는 공원 환경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퉁소바위공원 꽃길 조성사업을 위한 첫 단계인 지반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퉁소바위공원을 보다 쾌적하고 아름다운 녹지공간으로 조성하고 주민 참여형 공원 관리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지반작업은 공원 외곽 240m 구간(지하차도 앞~연무마을 어울림터)에서 진행됐으며, 잡초와 엉겅퀴 등 지장물을 제거하고 꽃씨 파종이 가능하도록 토양을 정비했다. 이번 작업에는 연무동 마을문제해결단인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반사모, 반딧불이연무시장상인회, 마음샘정신재활센터 자원봉사자, 환경관리원, 동 직원 등이 함께 참여해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한 주민참여형 공원 조성의 의미를 더했다. 연무동은 3월 말부터 4월 사이에는 계절에 맞는 꽃씨를 파종하고, 참여 단체별 관리구역을 지정해 지속적인 유지관리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정경모 연무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지반작업을 시작으로 주민과 함께 만드는 꽃길이 본격적으로 조성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참여를 통해 쾌적한 공원 환경과 따뜻한 공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의회 최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은 25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제1회 경기도 마을공동체위원회’에 참석해 마을공동체 정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마을공동체 주요 사업 추진 계획이 보고됐으며, 공동체 조직의 역량 강화와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지원 방향이 중점적으로 검토됐다. 특히 통합돌봄 체계 속에서 마을공동체가 지역 돌봄 공백을 보완하는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러한 논의는 주민 참여와 협치를 기반으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마을공동체의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최근 국회에 상정된 「마을공동체 활성화 기본법」 논의와 맞물려 제도적 기반 마련 필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그러나 경기도는 공동체 활동 여건 조성을 위해 관련 예산을 지원하고 있음에도, 예산 규모가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상황이다. 최만식 의원은 “마을공동체 사업 예산이 2022년 43억 4,300만 원에서 2026년 29억 원으로 감소했고, 사업비 역시 25억 원에서 8억 원 수준으로 대폭 축소됐다”며 “이는
(플러스인뉴스) 안양시 동안구 호계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5일 호계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충북 괴산군 사리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상생 발전 및 도농 교류 활성화를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양 지역의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해 호계1동장, 사리면장 및 주민자치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각 지역의 현황을 공유하고 협약서를 교환하며 양 지역의 끈끈한 우호 증진과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위원회는 ▲주민자치 우수사례 공유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지역 대표 축제 상호 방문 등 행정, 문화, 경제를 아우르는 다방면에서 활발한 교류 활동을 전개하기로 뜻을 모았다. 조건주 호계1동 주민자치위원장은“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양 지역 주민들이 따뜻한 정을 나누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 기쁘다”며,“단순히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교류를 통해 상생발전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숙희 사리면 주민자치위원장은“따뜻하게 환대해 주신 호계1동 주민자치위원회 및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사리
(플러스인뉴스) 파주시 금촌3동은 지난 25일 주민들과 함께하는 봄맞이 대청소를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향후 꽃밭 조성을 위한 기반 마련에 나섰다. 이번 환경 정비는 올해 초 경로당 및 마을회관 이동 시장실에서 건의된 사항으로, 아파트 인근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가 장기간 방치되면서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주민 불편을 초래함에 따라 추진됐으며 특히,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데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금촌3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지도자부녀회, 생활개선회, 실버경찰대 등 사회단체 회원들과 지역 주민,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쓰레기 수거 및 잡목 제거 등 환경 정비 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구역을 나누어 집중적으로 정비를 실시하며 방치된 폐기물을 수거하고 토지 정비를 진행했다. 또한, 정비된 폐기물은 금촌3동 환경업체인 ㈜진환경에서 무상으로 수거하는 데 협조하면서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주민들의 큰 박수와 함께 감사 인사를 받았다. 금촌3동은 이번 정비를 통해 확보된 공간을 활용하여 계절 꽃을 식재하는 등 주민과 함께 만드는 꽃밭 조성사업
(플러스인뉴스) 금촌2동 행정복지센터는 '금이동네 통합돌봄 이음사업'의 회복 단계 사업인 '맞춤형 보조기구 지원사업'을 시행한 지 한 달 만에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금촌2동의 통합돌봄 이음사업은 의료위기 주민을 대상으로 이송, 진료, 회복을 한 흐름으로 연결하는 원스톱 지원 체계다. 이 중 회복 단계에 해당하는 맞춤형 보조기구 지원은 질병이나 부상으로 일시적으로 거동이 불편해진 주민에게 휠체어, 보행보조기(워커), 목욕의자 등 보조기구를 필요한 기간 동안 무상으로 대여해 안정적인 일상 복귀를 돕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사업이 주목받는 이유는 지원 대상의 폭이 기존 복지제도와 다르다는 점이다. 고령층에 한정하지 않고 수술 후 회복기 주민, 일시적 부상자, 장애 등록이나 장기요양 판정 이전 단계에 놓인 주민까지 세심하게 살피고 있다. 현장의 반응은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 금촌2동에 거주하는 95세 에이(A) 씨는 “장기요양등급 기준에 해당하지 않아 그동안 보조기구 지원을 받지 못한 채 생활해 왔다. 이동이 쉽지 않아 보호자의 돌봄 부담도 가중된 상황이었으나, 보행보조기(워
(플러스인뉴스) 파주시 운정2동은 지난 24일 오전 운정 건강공원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시민 참여형 환경·건강 프로그램 ‘제2회 그린 업(Green UP)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에는 운정보건소 치매예방 프로그램 참여자 약 20명, 자원봉사자 및 일반 주민 30명, 통장협의회, 실버경찰대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그린 업(Green UP) 프로젝트’는 걷기와 환경정화 활동을 결합한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마을 환경을 정비하는 동시에 생활 속 건강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2회차 행사는 운정보건소와의 협업으로 추진해 의미를 더했다. 치매예방 프로그램 참여 어르신들이 함께 참여해 인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신체 활동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공원 산책로를 따라 걷는 활동은 혈류 개선과 뇌 활성화에 도움을 주며, 쓰레기 줍기 활동은 신체 움직임과 집중력을 동시에 요구해 신체·인지 기능 유지에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울려 활동하며 사회적 교류를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 참여자들은 운정 건강공원 일대를 함께 걸으며 방치 쓰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