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불꽃 파이터즈가 독립리그 강호 연천미라클과의 대결을 앞두고 전투태세에 돌입했다. 오는 27일(월) 저녁 8시 공개되는 스튜디오C1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 26화에서는 불꽃 파이터즈와 독립구단 연천미라클, 두 강팀의 직관 생중계 현장이 담긴다. 이날 경기로 시즌 세 번째 생중계를 맞이하는 파이터즈의 반응은 각양각색이다. 중계사의 해설위원을 겸하고 있는 이택근은 “생중계를 할 때 성적이 별로 안 좋다”며 긴장한다. 반면, 지난 생중계에서 홈런을 기록했던 ‘생방송의 남자’ 박재욱은 여유로운 태도로 눈길을 끈다. 파이터즈의 상대 팀 연천미라클은 2025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시즌 내내 1위 자리를 한 번도 내주지 않고 우승하는 것)을 달성한 최고의 팀이다. 여기에 적장 김인식 감독의 공격 중심 ‘불도저 야구’는 파이터즈에 수비 주의보를 불러오며 긴장감을 높인다. 원래 연천미라클 소속이었던 최수현과 선성권은 이번 경기에서 파이터즈 선수로 출전한다. 최수현은 주의해야 할 점으로 연천미라클의 탄탄한 투수진을 언급하며 경계심을 드러낸다. &
(플러스인뉴스) ‘경도를 기다리며’가 첫 방송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을 위해 배우들의 특급 케미스트리가 빛난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오는 12월 첫 방송될 JTBC 새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극본 유영아/ 연출 임현욱/ 제작 SLL, 아이엔, 글뫼)는 스무 살, 스물여덟 두 번의 연애를 하고 헤어진 이경도(박서준 분)와 서지우(원지안 분)가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의 아내로 재회해 짠하고 찐하게 연애하는 로맨스 드라마. 아름다운 영상미로 단단한 매니아층을 형성한 임현욱 감독과 섬세한 필력을 가진 유영아 작가가 의기투합해 관심을 모은다. 여기에 박서준(이경도 역), 원지안(서지우 역), 이엘(서지연 역), 이주영(박세영 역), 강기둥(차우식 역), 조민국(이정민 역) 등 막강한 존재감을 가진 배우들이 총출동해 환상의 연기 앙상블을 예고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경도를 기다리며’를 함께 완성해갈 주역들이 한데 모인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서로에게 반가운 인사를 주고받으며 대본리딩을 시작한 배우들은 곧바로 캐릭터에 녹아들며 깊은 몰입감을 선사했다. 먼
(플러스인뉴스) TV CHOSUN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김태원이 불후의 명곡들이 탄생한 '낚시터'로 '뉴욕 사위'와 함께 떠난다. 27일(월)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 선공개 영상에서는 마침내 딸과 한국에서 함께하게 된 김태원이 '뉴욕 사위' 데빈과 단둘이 낚시터에서 단란한 시간을 가진다. 김태원은 "내가 95년도에 박완규를 데리고 낚시터에 다녔으니까...'Lonely Night'를 낚시터에서 작곡했거든"이라며 명곡 탄생의 비밀을 밝혔다. 심지어 'Never Ending Story'도 낚시터에서 작곡된 명곡으로 꼽은 김태원은 "당시에 낚시터에서 작곡을 많이 했었다"라고 전했다. 이에 데빈은 "낚시터에서는 생각할 시간이 많으니까 작곡하시기 좋았겠다"라고 공감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찐친' 김국진은 "태원이는 작은 녹음기 같은 걸 손에 딱 항상 쥐고 다녔다. 악상이 떠오르면 바로 그걸 꺼내서 녹음했다"라고 '작곡가 김태원'을 회상했다. 황보라는 "너무 낭만적이다"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밴드 '부활'의 김태원이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킨 낚시터에서 '뉴욕 사위' 데빈과 함께한
(플러스인뉴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가 주최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장호)가 주관하는 ‘2025 아트 스타트업 데이’가 오는 11월 3일(월) 서울 종로구 아트코리아랩(Arts Korea Lab)에서 개최된다. ‘아트 스타트업 데이’는 올해 예술분야 창업기업 지원사업에 선정된 예술기업들이 민간 투자자, 대·중견기업과 함께 협력과 성장을 모색하는 자리며, 일반 참여자들도 예술기업과 교류할 수 있도록 총 3부로 구성된 행사다. 1부는 ‘2025 예술분야 창업기업 지원사업’에 선정된 예술기업 65개사와 창업보육사 4개사(피지벤처스, 와이앤아처, 페인터즈앤벤처스, 엠와이소셜컴퍼니)가 주요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새로운 투자유치 기회를 확보하기 위해 예술기업 IR 데모데이와 투자자와의 비즈니스 미팅이 이뤄진다. 3부는 예술과 대·중견기업 간의 협력사례를 공유하는 오픈 토론으로 진행된다. 현대백화점 Art&Culture 이해찬 팀장과 러쉬코리아 윤소정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패널로, 경제 유튜브 시즈(SEIZE) 호스트 및 작곡가 장우준 대표가 모더레이터로 참여해 예술협력 사
(플러스인뉴스) 경상남도는 24일 오전 10시 30분, 경남도청 중앙회의실에서 「투르 드 경남 2025(스페셜대회)」 준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명균 행정부지사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에는 경남도체육회, 대한사이클연맹, 시군 및 경찰 등 3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하여 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투르 드 경남 2025 스페셜 대회」는 지난 6월 치러진 국제도로사이클대회인 「투르 드 경남 2025」와 연계된 국내동호인 대상 도로사이클 대회이다. 국내 정상급 동호인 총 27개팀 179명이 참가하며, 11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거제, 사천~남해, 창원에서 총 230.8km 코스로 진행된다. 코스는 ▵(1일 차) 거제 지세포유람선터미널을 출발하여 일운면 고개정상으로 돌아오는 104.3km ▵(2일 차) 사천 우주항공청을 출발하여 남해 해돋이휴게소로 이어지는 84.6km ▵(3일 차)는 경남도청과 창원광장 사이를 13바퀴 순환하는 크리테리움 방식으로 41.9km로 진행된다. 개막식은 11월 7일 오전 9시부터 거제 지세포유람선터미널에서 열리며, 종합시상식은 11월 9일 오전 1
(플러스인뉴스) 2025 세계올림픽도시연맹 총회 셋째 날인 24일 전 세계 38개 올림픽 도시 대표단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주요 유산 시설을 직접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올림픽 개최 도시들이 대회 이후, 어떻게 유산 시설을 관리하고 발전시키는가!'를 주제로 올림픽 개최 도시 간의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 모델을 공유하기 위한 프로그램의 하나로 진행됐다. 대표단은 평창의 스키점프센터와 슬라이딩센터, 평창올림픽기념관 그리고 강릉의 아이스아레나와 하키센터, 컬링센터 등 주요 시설을 차례로 둘러보며 올림픽 개최 7주년을 맞은 평창올림픽 경기장들이 국제 대회 개최가 가능한 수준으로 잘 유지, 관리되고 있음을 직접 확인했다. 특히 이날 투어는 최근 새롭게 조성되어 11월 1일 공식 개관을 앞둔 평창올림픽플라자에서 '2018년의 영광이 미래로 이어진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미디어파사드 영상 상영으로 마무리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올림픽 이후의 평창은 경기장을 단순히 유지하는 도시가 아니라, 공간에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평창은 올림픽 유산의 새로운 기준을 만
(플러스인뉴스)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는 24일 대회의실에서 안전관리 전문위원회 위촉식 및 회의를 열고, 대회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본격화했다. 이번 회의는 대회의 핵심 가치인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첫 공식 논의의 자리로, 위촉장 수여 후 경기장 등 대회시설의 잠재적 위험요소 관리와 대응 방안에 대한 자문이 이어졌다. 위원회는 ▲시설별 안전점검 체계 구축 ▲비상상황 대응 매뉴얼 마련 ▲유관기관 협업체계 강화 등을 주요 주제로 삼아,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안전관리 전략을 모색했다. 안전관리 전문위원회는 대전‧세종‧충북‧충남 4개 시‧도와 각 지역 경찰청, 소방본부, 체육회, 민간 건축 전문가 등 20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향후 경기장 현장 안전점검과 위험요소 개선 자문 등 실무 중심의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조직위 이창섭 부위원장은 “안전은 성공적인 대회 운영의 출발점”이라며, “위원회 자문을 충실히 반영해 안전이 대회의 최우선 가치로 작동하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는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대전·세종
(플러스인뉴스) 사천시청여자농구단(구단대표 박동식 사천시장, 감독 김승환)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여자일반부에서 은메달을 차지하며 올 한 해를 빛나는 성과로 마무리했다. 10월 23일 부산대학교 경암체육관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농구 여자일반부 결승전에서 경남 사천시청은 서울 서대문구청에 49대 54로 아쉽게 패했다. 비록 우승에는 한 걸음 미치지 못했지만, 끈질긴 수비와 유기적인 조직력으로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으며 관중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사천시청은 이번 대회에서 안정된 경기 운영과 탄탄한 전력을 앞세워 상승세를 이어갔다. 결선(10.19.)에서 울산 대표 울산대에 75-32로 승리한 사천시청은 8강전(10.21.) 광주 광주대에 67-58 승리, 4강전(10.22.) 충남 단국대에 83-57 완승을 거뒀다. 특히, 4강전에서는 고리미 선수가 38득점을 올리는 등 빠른 공수전환과 고른 득점 분포로 상대를 압도하며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선수단은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 우승에 이어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준우승을 차지하며 올 시즌 최정상급 기량을 입증했다. &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교육행정연구회’는 24일 교육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고교학점제 시행에 따른 진로·진학 연계 방안 연구’ 용역의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연구는 올해 고등학교 1학년생부터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와 관련하여 운영 현황을 분석하고 시·군별 특성을 반영한 진로·진학 연계 방안을 모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이애형 교육행정위원장, 김근용 부위원장을 비롯해 경기도교육청 중등교육과 담당 장학사와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재단법인 한국재정경제연구원 연구진 등이 참석해 연구 진행 상황 보고와 연구 추진에 대한 시사점 및 방향성을 함께 토의했다. 박윤주 책임연구원은 “학생‧학부모‧교사로 구분된 설문에 현재까지 5천 명 이상 응답자가 참여해 다양한 의견과 특성을 폭넓게 반영할 수 있어 신뢰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교학점제를 통해 교육과정의 다양화는 이뤄졌으나 정작 교육공동체 모두가 큰 부담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학기제 교육과정 모델이나 정규 수업시간 내 공동교육과정 활성화 등 제도를 보완할 수 있는 대안을 모색하겠다”고 말
(플러스인뉴스) 광주시는 건강한 자연생태계 복원과 수자원 조성을 위해 24일 청석공원에서 ‘제16회 다슬기 치패 및 치어 방류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전국자연보호중앙회 경기동부지회 광주시지회의 주관으로 열렸으며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허경행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경안천시민연대, 광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 50여 명이 참석해 하천 생태계 복원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그동안 시는 다슬기 치패와 치어를 지속적으로 방류해 하천 내 퇴적 유기물과 이끼를 제거하는 등 수질 정화와 생태환경 개선에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올해 방류는 경안천, 정암천, 곤지암천, 목현천, 하번천 등 주요 하천에 다슬기 치패 25만 마리와 미꾸리·각시붕어 치어 2천 마리를 방류하며 진행됐다. 이날 방 시장은 “이번 방류를 통해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생태 복원 활동이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며 “방류된 다슬기와 치어가 광주시 하천의 생태계 복원과 수질 정화에 기여해 시민 모두가 맑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