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파주시 운정3동 실버경찰대는 14일 파주시 동패리 소재의 농지(동패동 144답)에서 ‘실버농부 출두요’ 사업의 일환으로 고구마 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실버농부 출두요’는 운정3동 실버경찰대 특화사업으로, 매년 고구마를 재배해 지역 소외계층에게 배부하는 나눔 봉사 활동이다. 실버경찰대는 지난 4월 밭을 갈고, 밭고랑을 만들어 비닐을 씌우는 등 사전 작업을 했으며, 14일 이른 아침부터 고구마 순을 심었다. 이날 심은 고구마는 10월에 수확해 운정3동 취약 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운정3동 실버경찰대는 수확한 고구마를 전달하면서 가정에 어려움은 없는지 살펴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힘쓸 예정이다. 김복진 운정3동 실버경찰대장은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려주신 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운정3동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뜻깊은 나눔 봉사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 참여해 주신 실버경찰대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운정3동에서도 더불어 사는 행복한 운
(플러스인뉴스) 파주시 운정3동은 오는 18일 운정건강공원 일대(동패동 1800)에서 ‘제5회 자원순환대축제’를 개최한다. 당일 13시부터 16시 30분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는 자원순환과 탄소중립의 가치를 공유하고 체험을 바탕으로 일상에서의 실천을 유도하고자 기획됐으며, 지난해 첫 개최를 시작으로 올해 다섯 번째를 맞는다. 이번 행사에는 ▲종이팩을 휴지로 교환해 주는 교환관(2kg 제한) ▲자원순환·탄소중립·환경보호를 주제로 한 체험 및 홍보관 ▲오지구게임(위기의 지구에서 살아남는 오엑스(OX)퀴즈) ▲아나바다 나눔장터 ▲거리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안쓰는 화분이나 페트병을 가져오면 모종과 화분 흙을 제공받아 직접 심어갈 수 있는 화분 심기 행사도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지구를 지켜라 캠페인, ‘그린스마일 추진단’의 분리수거 실천 캠페인, 화분용 친환경미생물 나눔, 친환경 제습제 만들기, 나만의 풍선아트 만들기 등 새로운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운정3동은 일회용컵 쓰레기 줄이기를 실천하기 위해 자원순환과와 협업해 다회용컵 먹거리관을 지원한다. 다회용컵 사용으로 일회
(플러스인뉴스) 파주시 광탄면은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마음이 모여 마을! 나눔 플랜팅 사업’을 실시했다. ‘마음이 모여 마을! 나눔 플랜팅 사업’은 비교적 문화 체험의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에게 원예 체험기회를 제공해 심리 치유를 도모하는 사업으로, 정성껏 기른 화분을 이웃과 나누며 더불어 사는 마을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광탄면은 본격 사업에 앞서 3월 수요 조사를 통해 5곳의 마을을 참여 대상으로 선정한 후 광탄면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와 함께 마을을 찾았다. 4월 22일 용미2리를 시작으로 4월 30일에는 기산2리와 용미3리, 5월 3일에는 창만4리와 신산4리의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방문해 작은 화분을 만들어보는 원예 체험을 진행했다. 이어 80cm 크기의 대형 화분을 마을회관에 설치했다. 이번 화분 설치는 마을회관과 경로당이 지어진 지 오래되어 미관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시행된 조치다. 이재면 광탄면장은 “이번 사업으로 마을회관과 경로당의 미관이 개선되고,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주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작은 의견에도 귀기울여
(플러스인뉴스) 파주시 문산읍은 14일 지역 생태계 보전을 위한 생태계교란 야생식물 뽑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문산읍장을 비롯해 지역 내 주요 사회단체, 문산종합사회복지관, 파주시청소년수련관, 실버경찰대, 파주 문산 공공폐수처리시설, 공무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해 주요 생태계교란 야생식물인 단풍잎돼지풀 뽑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지역인 문산천 노을길과 임월교 근처에서 집중적으로 단풍잎돼지풀이 서식하는 구역을 정해 ▲쓰레기 줍기 ▲고사된 생태계교란식물 줄기 정리 ▲어린 개체 뿌리째 뽑기 등 민관이 함께 단풍잎돼지풀 퇴치에 나섰다. 문산읍은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주민참여형 생태계교란 야생식물 제거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 생태계 보전의식 제고 및 동참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안승면 문산읍장은 “생태계교란 야생식물 뽑기는 민관이 협력해 아름다운 문산천의 생태계를 보전하고 유해한 단풍잎돼지풀 생장을 사전에 차단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쾌적한 환경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
(플러스인뉴스) 경기도내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자율과제 운영 현황을 조사한 결과, ‘기본 인성 교육 강화’가 가장 많이 운영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도교육청은 공립 유치원과 공립 각종 학교까지 학교자율과제 운영을 확대하고 과제별 지원 방안을 마련해 학교의 자율역량을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학교는 교육공동체 숙의를 거쳐 학교자율과제를 선정하고 자율성과 책무성을 기반으로 학교 현안을 해결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초・중・고・특수학교에서 학교자율과제를 시행했으며 올해는 대상 범위를 공립 유치원과 공립 각종 학교까지 확대해 도내 모든 학교에서 학교자율과제를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지난 2월 26일(월)부터 3월 29일(금)까지 전체 3,825개 학교자율과제 운영 현황을 파악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본 인성교육 강화(11.32%) ▲학교교육과정 자율권 강화(9.58%) ▲예술・독서・인문교육 내실화(9.02%) ▲다양한 진로・진학 교육과정 운영(8.72%) ▲인공지능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 운영(5.54%) ▲학생의 교육과정 선택권 확대(5.48%) 순으로 나타났다. 학교급별로는
(플러스인뉴스)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이 푸르른 5월을 맞이해 교육원 실외체험장에서 ‘학교(유치원) 숲 활용 교육을 위한 교원 연수’를 운영했다. 14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진행된 이번 연수는 경기도 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 80여 명을 대상으로 체험교육원의 생태환경을 활용한 유아 실외 놀이 지원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과정은 지속가능 발전기반의 생태전환교육 지원을 위해 ‘숲 활용’주제로 ▲들여다봄(관찰생태활동) ▲즐겨봄(창의생태활동) ▲나누어봄(관계생태활동) 등 체험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선착순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 신청은 당일 마감되는 등 현장의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원은 “평소 아이들과 숲 활동에 관심이 있어 연수를 신청했는데 체험 중심으로 진행돼 현장에서 적용하기 좋을 것 같아 매우 만족한다”고 말했다. 허인영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지속가능발전 기반 생태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교원의 현장 실천력 강화에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교육청]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문승호 위원(더불어민주당, 성남1)은 지난 13일 왕남초등학교에서 강상태 성남시의원, 성남교육지원청 윤성규 행정국장, 김석산 기획경영과장, 학생배치담당 박지영 팀장, 왕남초등학교 박대식 교장을 비롯해 왕남초등학교 학부모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등지구 중학교 설립을 위한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했다. 고등지구는 중학교 설립을 위해 단설중학교, 초·중 통합학교 등 다양한 방법을 추진했으나 번번히 무산됐고, 판교밸리자이 입주 등으로 4,073세대가 늘어난 지금도 중학교가 없어 진학을 앞둔 학생들이 분당 야탑중 등으로 장거리 통학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왕남초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버스 배차 간격도 긴 분당 등으로 장거리 통학을 하고 있어 큰 불편을 겪고 있고, 통학버스도 차가 빨리 달리는 큰 도로를 지나야해서 아이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로 인해 “일부 학부모들은 자녀가 초등학교 3학년이 되면 다른 곳으로 이사가는 등 지역을 떠나기도 한다”며, “주변 지역의 학생들을 유입시키는 등의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중학교 설립
(플러스인뉴스) 파주시의회 손형배 의원은 14일 제24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파주시 보행 안전을 위한 보행신호 보조장치 확대 설치’를 제안했다. 먼저 손 의원은 “최근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면서 노령인구 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65세이상 고령 보행 사망자가 높은 비율을 보이고 있으며 12세 이하 어린이의 보행 중 교통사고 비율 또한 높은 상황이다”며 “어린이 및 노약자를 위한 횡단보도 보행자 안전장치 확대가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손 의원은 “이 같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경찰청 표준 규격 제정에 따라 운영되고 있는 보행신호 자동연장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도입해 교통약자의 횡단보도 안전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고 제안했으며“이외에도 다양한 보행신호 보조장치들을 융·복합 운영해 종합적인 횡단보도 보행안전을 제고하고 파주시의 다기능 스마트 횡단보도 비율을 높여 스마트시티 구축하고 체험 효과를 증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손형배 의원은“보행신호 보조장치를 통해 보행자들의 안전을 보호하고 교통사고 발생을 줄이며 교통혼잡을 완화함으로써 도로 이용 효율성을 향상시켜 스마트시티 발전을 이끌어
(플러스인뉴스)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5월 8일 어버이에 대한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독거어르신 및 취약계층 어르신 120분을 초청해 ‘어버이날 효 잔치’문화행사를 진행했다.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4층 강당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김용만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강성삼 하남시의장을 비롯한 다수의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추미애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은 축전으로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 문화공연, 어버이 은혜 노래 제창, 개회식 및 내빈 축사, 카네이션 브로치 전달, 점심식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 참석한 내빈분들이 어르신들 한 분 한 분께 직접 카네이션 브로치를 전달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현재 시장은 “어버이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하남시에서 가족을 대신해 잘 모시겠다. 건강 잘 챙기셔서 120세까지 장수하시기를 부탁드린다. 하남시가 살기 좋은 도시를 유지하고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어르신 복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은 “어르신들의 깊은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린다.
(플러스인뉴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사랑해孝, 감사해孝” 절기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경로식당, 도시락배달 이용자와 지역사회 취약계층 약 140명에게 특식(갈비탕, 소불고기전골 밀키트) 제공과 더불어 어버이날에 소외되지 않도록 직원들이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이외에도 경로식당 대상자들에게는 추억의 뽑기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유용한 상품(레토르트 식품, 락앤락 등)을 증정하여 보다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카네이션과 특식을 전달받은 어르신들은 “어버이날에도 잊지 않고 찾아와서 카네이션까지 달아줘서 고맙다.”, “복지관에서 식사할 수 있는 것 자체가 기쁨인데, 카네이션과 맛있는 한 끼 식사까지 대접받아 너무 감사드린다” 라고 말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하남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