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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봄철 영농부산물 파쇄 시범 운영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2023년 봄철 산불조심기간(2월1일~5월15일)을 전후하여 4개 동(창전동, 증포동, 중리동, 관고동)을 대상으로 소각산불 예방을 위한 농부산물 파쇄작업을 3월 중순부터 4월말까지 2개월 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산림 인접지역 불법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경작지의 농부산물을 파쇄하여 인화물을 사전제거 하겠다는 방침이다.


불법 소각행위 단속도 강화할 계획이며, 불법소각자에게는 10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파쇄 신청지 소재 동사무소에서 신청을 받아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으로 인화물 제거반을 구성하여 파쇄작업을 추진한다.


농부산물 파쇄기 운영은 산림인접지 100미터 이내 고추, 깨 등의 농작물을 경작하는 고령 농가를 우선으로 시행한다.


이춘우 공원녹지과장은 “농부산물 파쇄 시범운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영농부산물 처리에 고심하는 소규모 고령 농가에 도움을 주고 소각에 대한 인식 전환 및 소각행위 근절을 통해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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